Skip to content
조회 수 118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땅굴보병라인을 관통하는 우물시추공(↑).

20대 총선 투표일 오전, 어머니와 함께 투표하러 가다가 좌측 녹색 펜스 너머에서 거대한 시추장비들을 실은 육중한 트럭 세 대로부터 동네를 뒤 흔드는 소리나는 방향으로 몸을 트는 순간 내 머리에서는 '거기는 땅굴라인들이 저기 광장으로부터 대학 밑 북괴탱크기지로 연결되는 방향인데, 투표 후에 확인해야지 ' 라는 생각이 번득 들었다. 투표를 마치자 마자 현장으로 직행하여 먼저 땅굴라인들을 다우징으로 확인했다. 다행히 작업자들과 집 주인은 엘로드들고 왔다 갔다 하는 나를 방해하지 않았다. 지금 시추하고 있는 구멍에서 아직까지 물이 솟아오르지 않아서, 행여나 하는 마음에 일명 수맥 탐사봉이라고도 불리우는 엘로드들고 설치는 초면의 다우저가 오히려 반가웠을수도 있으리라.

땅굴라인들의 폭과 심도와 갯수를 확인하니, 이건 탱크와 그리고 군수물자들을 실어나르는 라인들이 아니라 전투보병들이 주로 이동하는 라인들임을 쉽게 알 수 있었다. 나는 폭 2~3미터와 심도 20~40미터와 길이 약 600~1,200미터의 것들이 4~6 씩 묶어져 지하 3층 광장에서 다른 지하 3층 광장으로 진행하는 라인들을 '보병땅굴라인' 이라고 편의적으로 부른다. 보병땅굴라인은 폭 4~5미터에 이르는 군수물자들을 실어나르는 병참선들과 그리고 대개 6~10미터 폭에 이르는 탱크와 장갑차와 미사일 등의 이동 라인들과 쉽게 다우징 상으로 구분된다. 탱크는 보통 심도 12미터 내외의 지하1층에, 장갑차는 심도가 채 20미터를 넘지않는 지하2층에 전개 되며 이들 탱크와 장갑차들은 내가 편의적으로 또 다른 이름 붙인 탱크라인들을 통해서 그 연결광장들로 이어진다. 그리고 바로 지하 1,2층의 이 탱크연결광장 아래 층에 주로 보병연결광장들이 있으며 경우에 따라는 그 사이에 원형광장(집회소)들이 있고, 그리고 그 주변에 여러 목적의 또 다른 광장들(병원, 병기고, 식량창고, 식당, 내무반 등 등)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광장들은 보통 지하 10~50여 미터 사이에 있다. 그러나 출구벙커들은 지표면 ~ 지하10미터 사이에 있다. 그리고 기축라인들 즉 축선이 되는 땅굴들은 제주도까지에 이르는 대한민국 지하 50 ~ 150 미터를 지나면서 여러 쌍을 이루어 수직갱도(엘리베이터설치된 것도 있음)들을 통해 다층연결광장으로 들어 온다. 바로 이러한 축선라인이 되는 장거리땅굴라인들이 북에서부터 서해와 동해와 비무장지대 지하를 통해 제주도까지 이어진 서 너 개 씩 묶여지는 또 다른 기축라인들로부터 분기된다. 이러한 기축라인들은 남침땅굴민간인대책위원회 이창근 단장이 주장하는 백두대간 지하를 지나는 것 같지는 않다. 직접 백두대간을 따라가면서 내가 다우징 탐사를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뭐라 단언하기는 힘들어도 말이다. 주로 서해 해저, 그리고 동해 해저, 그런 다음 나머지 것이 DMZ 지하를 이 기축라인들은 통과할 것이므로 그렇다. 내가 '주로 서해' 라고 단언하는 것은 일 년 여 전에 서해 공해 상 쪽으로 빠지는 수 십개의 라인들에서 급한 병력이동들을 수차례 확인했기 때문이며, 남침땅굴국민연합의 이동주 단장님이 동해와 서해에서 이 기축라인들을 직접 탐사하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묘하게도 이종창 신부님은 서해와 동해를 언급하지 않는다. 아마 서해와 동해가 아닌 DMZ에서 탐사를 진행하셨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튼, 이번 다우징 탐사에서 확인된 라인들은 이런 여러 가지 전술적인 의미를 고유하게 지니는 땅굴 종류들 중에서 보병들이 주로 이동하는 땅굴인 것이다.

글을 쓰는 지금, 나는 만약 내가 저 때 사실대로의 내 관심을 고백하고 주인과 우물업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면, 결과는 어땠을까 라고 하는 생각을 갖어 본다. 저때의 나는 땅굴라인에 관한 말을 절대 나 이외의 다른 사람에게는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다우징할 때 독백하듯이 내 뱉는 땅굴관련 말을 주위 사람이 들었을 수는 있다. 그러나 엘로드의 움직임들 안에서 땅굴라인과 수맥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거기에 없었을 것이고 그리고 나 만이 들을 수 있은 음량으로 나는 미래의 소수 시청자들에게 말을 건네고 있었으며 그리고 각자 자기 일에 몰두하고 있었기 때문에, 비록 약간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수는 있어도 저 다우저가 수맥을 타고 땅굴 탐사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아는 현장작업자들은 없었을 것이다. 본 영상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시도일 뿐이지, 완결이 아니다. 그래서 다른 영상들로 이어질 것이다. 그리고 본 영상의 의미를 왜곡하지 않고 신중하게 접근하려는 사람은 본 유투브 내 채널의 관련 모든 영상과 그리고 관련사이트( http://www.chripol.net)의 글들을 보고 읽어가며 분석해야 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본 다우저의 잘잘못과 부족함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그것들을 보완하여 더 나은 결과물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다우징은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이며, 객관적이 아니라 주관적이다. 그러기에 역설적으로 세상의 다른 모든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기계나 도구들 보다 더 정확할 수 있다. 다우징은 다우저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다우저 내면의 세계를 자구 내의 자기장(magnetic field)의 변위를 통해서 '객관화'시킨다. 만약 생각이 그 안에 내재하는 공간, 즉 장(場)이 없다면 어떤 사람이 생각할 수 있을까? 내가 지금 무의식적으로 무슨 생각과 욕망에 끌리고 있는지 궁금한가? 두 손에 엘로드나 펜듈럼(추)을 들고 마음에 아무 것이 들어차지 않도록 비운뒤에, 무욕의 상태에서 엘로드와 추들을 움직여보라.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일 것이다. 내가 또 다른 '나'를 보고 있는 것이다.  //  2016년 5월 18일 새벽을 지나며 .... / 천마강.

  1. 엘로드실험05-천사 다우징(다우징11_당진 KBS 송신소 탐사 스케치)

    .parent { position: relative; } .child { position: absolute; right:10px; bottom:10px; color:white; letter-spacing:3px; } 목 차 01)들어가기 02)영체(천사와 귀신)의 존재를 발견하여 그것의 위치를 알아내는 다우저. 02B)영체(靈體, ...
    Date2020.06.16 Category다우징 Views10949
    Read More
  2. 엘로드 실험04 - 점복(占卜)(다우징10)

    목 차 01)라디에스테지 02)중력장과 전자기장 03)루시퍼, 사탄과 밀교 04)마틴루터와 다우징, 그리고 괴테 05)「점(占)」으로서의 다우징, ‘실습’ 06)허상으로서의 장거리 땅굴 '라인'과 그것의 실제 원점, 그리고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위장이슬람) 엘...
    Date2019.10.09 Category다우징 Views10817
    Read More
  3. 故 이승만대통령과 고 박정희 대통령 묘역 땅굴 다우징탐사

    이승만대통령 묘역 좌우를 관통하는 보병땅굴라인(↑). -----> 박정희대통령 묘역 좌우를 관통하는 보병땅굴라인(↑). -----> 내가 서울국립현충원을 땅굴 때문에 처음 방문한 때는 작년(2015) 4월 4일이었다.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14개...
    Date2016.06.04 Category땅굴탐사 Views12602
    Read More
  4. 땅굴보병라인을 관통하는 우물시추공

    땅굴보병라인을 관통하는 우물시추공(↑). -----> 20대 총선 투표일 오전, 어머니와 함께 투표하러 가다가 좌측 녹색 펜스 너머에서 거대한 시추장비들을 실은 육중한 트럭 세 대로부터 동네를 뒤 흔드는 소리나는 방향으로 몸을 트는 순간 내 ...
    Date2016.05.18 Category땅굴탐사 Views11898
    Read More
  5. No Image

    일본 북해도(홋카이도)에서의 땅굴탱크 다우징탐사-北海道でのトンネルタンクダウジング探査

    일본북해도에서의 다우징01(죠잔케이 온천)-日本北海道でのダウジング 01(定山渓 温泉)(↑). -----> 일본북해도에서의 다우징02(타루마에 휴게소)-日本北海道でのダウジング02(樽前 休憩所)(↑). ----> 일본북해도에서의 다우징 03 (伊達 時代忖...
    Date2016.03.04 Category땅굴탐사 Views12028
    Read More
  6. 통영유람선주차장(경남) 지하1/2층광장 탱크반응, 등 등.

    통영유람선주차장(경남)지하 1/2층광장 탱크반응(↑). -----> 장사도(長蛇島, 경남통영) 지하 176미터 관통하는 네 땅굴라인 반응(↑). ----> 마산역의 땅굴라인들과 땅굴광장들(↑). -----> 2016년 1월 6일에 경상남도 거제도(한산도) 옆의 장...
    Date2016.01.15 Category땅굴탐사 Views14288
    Read More
  7. 엘로드 실험03-땅굴 폭 심도 측정(다우징09)

    목 차 01)들어가기 02)시스템클럽 지만원씨의 오도하는 글(땅굴관련)은 유감이다 03)이종창신부의 땅굴심도(깊이) 계산법 03-1)땅굴 밑변과 크기 계산법 03-2)그 계산법 애매함1: 땅굴라인과 광장의 밑변과 높이는 같지않을 수 있다 03-3)그 계산법 애...
    Date2016.01.03 Category다우징 Views14688
    Read More
  8. 엘로드 실험02-수맥과기맥과 땅굴맥(다우징08)

    -----> -----> 목 차 01)들어가기 02)라지에스테지와 밀교(Occultism)와 프리메이슨 03)대통령묘역 다우징 결과 04)기맥 간과의 치명성 05)엘로드실험: 땅굴일 때 벌어지지 않는 엘로드의 움직임 06)** 공군기지로 향하는 9개 땅굴라인의 망 07)기맥과 ...
    Date2015.10.19 Category다우징 Views15084
    Read More
  9. No Image

    엘로드의 실험01-공간반응(지하철, 터널, 다리 등, 다우징07)

    -----> 이번 엘로드 실험은 좌우상하 비어있는 공간에 어떻게 엘로드가 반응하는지에 대한 것이다. 이 실험은 지하철 환승로와 터미널과 터널과 논밭과 야산과 건물 안 등에서 주로 행해졌다. 내가 지하철 환승로와 터널 등에서 엘로드의 공간반응 실험을 ...
    Date2015.05.12 Category다우징 Views14932
    Read More
  10. 땅굴 다우징 메카니즘_자기장변이 론(John Wilcock): 다우징06

    목차 01) 들어가기 02) 바이오(생체감)은 무엇?(Bio-What)-감(感)으로 찾는 것은 무엇? 03) 다우저는 무엇을 하는 사람들이며, 어떻게 느끼는가? 04) 다우징 역사 05) 다우징이 발견하는 것은 중력장인가? 아니면 전자기장인가? 06) 다우징은 어떻게 일어...
    Date2015.05.02 Category다우징 Views15498
    Read More
  11. 탱크반응(엘로드의)-용마산폭포공원 탐사(01)(다우징05)

    목차 01) 들어가기 02) 용마폭포공원 조깅장 오각형 땅굴광장에 24대 탱크징후 발견 03) 탱크(포신)의 강한 끄는 자력 04) 다우징과 선지식(先知識)(끝내기) -----> 01)들어가기(목차 클릭!) 몇 일 전에 나는 국정연(국가안보정책연합)에서 올린 동영상과...
    Date2015.04.24 Category다우징 Views16394
    Read More
  12. 엘로드의 뱅뱅도는 반응, 혈과 사람과 전자장비(다우징04)

    목차 01) 들어가기 02) 선입견과 엘-로드의 반응 03) 혈처와 사람과 전자장비에 따라 빙빙도는 엘로드 반응 04) 침과 뜸 자리로서의 혈(끝내기) 05) 끝내기 1)들어가기(목차 클릭!) 나는 이전 글, "땅굴맥은 기맥의 일 종(一種)이다(다우징 02)(클릭!)" ...
    Date2015.04.13 Category다우징 Views15347
    Read More
  13. 사당신축체육관 땅굴 탐사(01)-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 위장 이슬람)의 흔적

    목차 01) 들어가기 02) 사당종합체육관(현충원)의 풍수지리 03) 사당체육관 시공업체의 프리메이슨 로고(위장한 이슬람) 04) 땅굴때문에 생겨나는 균열들과 싱크홀들 05) 땅굴(터널)때문에 생겨났던 싱크홀 사례들 06) 끝내기 01) 들어가기(목차 클릭!) '...
    Date2015.04.09 Category땅굴탐사 Views19141
    Read More
  14. 엘로드의 방향과 방위각: 독도법( Orienteering)(다우징03)

    목차 01) 들어가기 02) 땅굴굴진 방위각과 렌사틱 컴파스(렌즈달린 나침반) 03) 독도법 04) 굴진방향 방위각 알아내는 법 05) 방위각을 지도에 표시하기 06) 좌표(측정지점)을 구글어스에 표시하기 07) 끝내기 01) 들어가기(목차 클릭!) 어떤 대학 캠퍼스에서...
    Date2015.04.05 Category다우징 Views15146
    Read More
  15. 땅굴맥은 기맥의 일 종(一種)이다(다우징 02)

    목차 1)들어가기 2)다우저와 엘로드의 교감(약속) 3)다우징은 '영'(靈)적인 행위이다 4)기맥에서 엘로드는 벌어진다-기맥은 무엇인가. 5)맥과 박(맥박) 6)땅굴공간반응의 원리: 이종창신부 7)수맥과 기맥과 땅굴맥의 겹침 8)결론: 기맥 간과(看過) 위험의 치...
    Date2015.03.31 Category다우징 Views15515
    Read More
  16. No Image

    다우징에 관한 짧은 생각(다우징01)

    다우징에 대해 말이 많다. 이에 관해 글을 쓰는 자들 모두가 직접 엘로드나 팬들럼을 쥐거나 잡고 이것들의 반응을 꾸준히 몇 백 시간 온 몸으로 경험한다면 모든 이에게 보다 유익한 글을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하루에 서 너 시간 씩, 약 세 ...
    Date2015.03.31 Category다우징 Views14366
    Read More
  17. No Image

    철의삼각지 남침 장거리땅굴, 여섯 개 노선: 땅굴전쟁 증언

    목차 1)서문(클릭!) 2)한국의 철의삼각지[삼각고지전투에서의 중공군의 땅굴작전(1952년10월16~18일) 중공군 중대장의 증언], 2-1)지하로 들어간 중공군 3)월남의 철의삼각지(시더 폴, 장거리 땅굴파괴 작전 1967년 1월8~26일), 3-1)땅굴 수색과 파괴 4)철...
    Date2014.12.03 Category땅굴탐사 Views18107
    Read More
  18. No Image

    (동영상)땅굴-대구집회 이종창 신부 구국연설-한성주(2014년11월24일 월요일,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이종창 신부 대구 빗속 절규 : 이 나라에 언론이 있습니까?(동영상 출처 클릭!) 2014.11.24(월)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우중 집회(땅굴안보국민연합과 남굴사 주최)를 가졌습니다. 이날은 마산에서 생활하시는 이종창 신부님께서도 불편하신 노구...
    Date2014.11.26 Category땅굴탐사 Views17267
    Read More
  19. No Image

    한국전쟁을 프리메이슨이 일으켰고 일으킨다는 것을 암시하네 ....

    방청석과 윤여길 박사와의 질의응답 형식 속에서 홍혜선 전도사는 답하는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다: (2014년 11월22일 오후 4시부터 소리여울소극장. 출국 직전 긴급집회 실황, 출처(참깨방송): http://youtu.be/Oaov-l8l8rI?list=UUiw6RObBFSVCCoHTIsgc_kQ (...
    Date2014.11.25 Category땅굴탐사 Views15556
    Read More
  20. No Image

    全 전선 장거리땅굴434.5Km: 땅굴탐사 33년 총정리 01 (플로로그)

    全 전선 장거리땅굴434.5Km: 땅굴탐사 33년 총정리 01 (프로로그) 예견자는 외롭고 고독하다 땅굴전쟁의 책략(예수님포럼, 2013년)에서 예비역 한성주 장군은 이종창 신부를 ‘이 시대의 의병장’ 이라고 지칭하면서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 70년대에 제2땅굴...
    Date2014.11.22 Category땅굴탐사 Views16501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Next ›
/ 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