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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http://m.blog.naver.com/esedae/220850250916

할랄단지도 무당 최순실의 작품인가?

댓글39
예레미야 이웃추가 | 2016. 10. 31. 22:52

1신 >> [TV조선 특종] 최순실 메모에 적힌 '한국-UAE 문화교류 계획'



 

[앵커]

아랍에미리트에는 지난 3월 한국문화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최순실씨의 자필메모대로였습니다.

이정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종범 당시 경제수석과 차은택씨가 아랍에미레이트를 다녀온뒤 문화원 설립은 메모에 적힌 대로 실행됩니다.

 

차씨는 귀국 다음날인 2014년 8월 22일 설립 제안서를 냅니다.

 

제안서엔 아랍에미레이트 내 설립지역 후보지와 함께 한국문화원 디자인 등이 담깁니다. 이후 '최순실 팀'은 아랍에미레이트 문화원 설립을 위한 예산을 짜 넣고 이를 정부 정책에 반영합니다.

 

정부는 2014년 UAE한국 문화원 건립에 36억의 예산을 배정했고, 실제로는 46억을 썼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2015년 3월, 박 대통령과 UAE 모하메드 왕세자간 정상회담에선 주UAE 한국문화원 설립 양해각서가 체결됩니다.

 

안종범 /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3월 6일)

"문화협력 MOU는 앞으로 우리 문화 산업의 중동 진출, 그리고 나아가서 함께 해외 진출하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12개월 뒤인 올해 3월에는 아부다비에 한국문화원이 들어섭니다. 연간 600억 이상 예산이 들어가는 해외 문화원이 최순실 씨가 쓴 각본대로 움직였습니다.

 

TV조선 이정연입니다.

 

2신>> 농협, 두바이 한국상품전 참가…할랄 농식품 70품목 전시

 

【세종=뉴시스】우은식 기자 = 농협은 현지시간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개최하는 '2016 두바이 한국우수상품전'에 참가해 우리 농식품의 할랄식품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중동시장 수출확대 기회를 증진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100개 기업이 참가한다.

 

두바이는 포춘(Fortune)지에서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의 80%가 진출해 있는 중동·아프리카 교역의 중심지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는 5대 소비재(식품, 생활·유아용품, 의약품, 패션의류), IT, 소비재 가전, 산업재를 선보였다.

 

농협은 NH FARM 브랜드 통합관을 운영하며 배, 사과 등 신선과일과 할랄인증 농식품 등 70여개 품목을 전시·홍보하고, Al Maya Group, SAFCO, Iranpartner 등 주요 유통매장 바이어와의 상담을 실시한다.

 

 

농협은 최근 '농협 아름찬 김치' 26개 품목에 대한 할랄인증을 받았으며, 서천군 농협의 쌀 9개 품목에 대해서도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UAE,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바이어들은 농협의 할랄 인증품목에 많은 관심을 갖고 문의를 하고 있다.

 

농협은 할랄시장 진출을 위한 기초 작업으로 할랄인증 취득을 꾸준히 추진해 2014년도 4개 품목에서 2015년 36개 품목, 올해는 70개 품목까지 확대했다. 또한 농협은 지난 해 할랄시장으로 우리 농식품 1200만 달러(136억원)를 수출했으며, 올해 1500만달러(170억원)를 목표로 삼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을 뒤에서 조종하며 국정 전반을 농단해온 것으로 밝혀진 무당 최순실이 이슬람과의 문화 교류에도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TV 조선을 통해 지난 3월 문을 연 아랍에미레이트 문화원 건립의 초안을 최순실이 짠 것으로 밝혀졌는데, 아랍에미레이트(UAE)는 이에 화답이나 하듯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두바이에서 한국우수상품전을 열어 문화 뿐 아니라 경제분야에서도 활발한 교류를 진행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두바이에서 열린 한국우수상품전에서 특별히 농협은 NH FARM 브랜드 통합관을 운영하며 배, 사과 등 신선과일과 할랄인증 농식품 등 70여개 품목을 전시·홍보하였다.

 

무당 최순실을 통해 밑그림이 그려진 이슬람과의 문화 협력이 궁극적으로는 이슬람자본(수쿠크) 유입과 할랄단지 건설이라고 하는 경제 분야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박근혜 정부가 경제적으로든 안보적으로든 결코 국익에 도움에 되지 않는 할랄단지 건설을 밀어붙인 것이, 혹시 이 과정에서 사욕을 채우려한 무당 최순실의 입김이 작용한 것은 아닌지 그 실체를 끝까지 밝혀내야 할 것이다.


박근혜 정부의 비이성적인 할랄단지 추진에 무당 최순실이 관여했는지 밝혀져야 한다.

 

관련기사>> 할랄단지·할랄식품을 반대하는 12가지 이유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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