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게시글 : http://www.chripol.net/index.php?document_srl=1942 
IP Address : 59.25.36.82 

도꾸가와 막부(에도 江戶, 1598-1867)시대 기독교 탄압 방법

1)테라우께 제도

테라우께(寺請) 제도는 외국인을 포함한 일본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이 마치 주민등록처럼 그들의 종교에 관계없이 반드시 어딘가의 절에 소속해야 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그 소속한 절에 의해 기독교도가 아니라는 증명을 받도록 한다. 따라서 사찰은 사찰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에 의해 유지해나가게 했다. 한마디로 절을 중심으로 하여 도망갈 수 없도록 지역집단을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일본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강제적으로 그리고 법적으로 불교 신자를 만들어버렸던 것이다. 다시 말해 불교를 사실상 국교화 시켰던 것이다. 이런 상태가 300년간[도꾸가와 막부(에도 江戶, 1598-1867)]지속되었다. 그 결과 지금도 일본인은 반드시 어딘가의 절에 소속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본인에게 '당신의 종교는 무엇이냐' 라고 물어보면 '나의 집은 무슨 무슨 종(宗)에, 절은 어디에 있다'고 서슴없이 대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대부분의 일본인이 하고 있는 모습이다. 따라서 일본 사람은 반드시 그 절에서 장례식을 치르고, 또 그 절에서 장사되는 것이다.
  원래부터 조상숭배의 체질을 지녔던 일본인이 이것에 의해 거의 완벽하게 지역과 절에 연결되게 되었다. 즉 이 제도를 이용해서 도꾸가와 막부는 우선 사람의 죽음을 쥐어잡았으며, 그것을 중심으로 새로운 집단을 만들어 갓던 것이다. 일본인의 체질과 특징을 살린 최고의 신기한 방법이라고 밖에 표현 할 길이 없다. 이런 교묘한 방법에 어느 누가 저항 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일본에 있어서의 불교는 이것 때문에 완전히 장례식 종교로 전락한 채 본래적인 일반종교의 성격을 잃어버리고 일본 조상숭배의 세계 속으로 침몰해 버렸던 것이다. 현재 불교가 지닌 행사 가운데 불교의 독자적인 것을 보기란 거의 불가능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영안7년(1778년) 선조원 승조원에게 발행된 아래 신분증명서(사청)를 통해서 이 사청장 소지자가 법화종 법화사 소속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출처: http://www.hokkaido-esashi.jp/kankou/kitamaebune/03.htm ]



(2) 종문조사
  테라우께(寺請)제도와 함께 절에 소속해 있는 사람들의 신앙을 조사하기 위해 각 마을마다 종문조사를 실시하여 모든 사람들을 여기에 수록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여행, 혼인, 이사, 취직 등을 할 때 이 증명서(寺請證文)가 필요하도록 한 제도이다.
  이것에 의해 절은 출생과 혼인, 장례와 거주 라는 생활 전체를 장악하게 되었던 것이다. 한마디로 절의 허가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 따라서 불교 신자가 되지 않으면 일본에서 살아 남을 수가 없도록 하였다. 일본에서의 절의 번영은 기독교 탄압에 대한 정책없이는 존재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일본인은 처음부터 불교도가 아니었고, 이러한 방법들에 의해서 강제로 불교도로 만들어져 버린 셈이다. 테라우께(寺請)제도와 종문조사를 통해서 일본인이 무엇 때문에 그토록 절에 집착했어야 했고, 또 자신들을 불교도라고 하는 이유를 알았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이런 조상에 대한 공양을 기초로 한 불교도 라고 하는 것과 자신이 조상 숭배자라고 하는 것은 본질적으로는 동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일본사람들이 도꾸가와 시대 때 기독교 금지의 한 방법으로 만들어졌던 이 제도에 자신들도 모르고 얽매여 있다고 하는 사실이다.

(3) 후미에
기독교를 탄압했던 세번째 방법은 후미애(踏繪)라는 것이다. 매년 한 번 마리아나 예수의 그림, 또는 그 상(像)을 사람들 앞에 내놓고 그것을 밟으면 살려주고, 밟지 않으면 기독교인이라 판단해서 적발하려는 의도로 만든 제도다(이것은 현재도 도쿄에 있는 上野미술관에 진열되어 있음).
  이 제도에 의해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순교를 당했다. 기독교가 해금될 때까지[금교령은 1873년에 폐지된다]  약 300년간 매년 행하여졌다고 하니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후미에를 밟지 않았던 기독교인들에게는 무서운 고문이 가해졌으며, 그렇게 해도 신앙을 저버리지 않는 경우에는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까지도 고통을 안겨주었다.
  이 당시의 비극이나 기독교인들의 모습은 지금도 많은 소설이나 영화로 발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엔도 슈사꾸(遠藤周作)의 ‘침묵’ 이라는 소설[아래 동영상을 보라]은 후미에의 상황이나 잔혹한 고문들의 모습이 상세히 묘사되어 있다. 실제로 일본으로 밀항해 건너온 선교사들 가운데서도 모진 고문과 박해를 견디지 못해 신앙을 버리고 불교도가 되어버린 선교사도 있었다.



(4)오인조 제도
이것은 일제시대 때 도나이구미(隣組, 이웃집과 한 조를 구성하는 것을 말함)와 비슷한 것으로 5인조 제도가 있다. 농민들은 다섯 가옥이 한 조가 되게 조직해서 세금이나 범죄 등의 감시와 기독교 적발을 목적으로 만든 것이다. 정말 가공할만한 제도였다. 히틀러나 스탈린이 썼던 것처럼 사람들의 마음 속에 의심을 불러 일으키게 함으로써 교묘하게 지배하려고 했던 것이다.
  도꾸가와 시대 300년간 지속되었던 것이었지만 아마 이 제도만큼 일본인의 마음을 깊숙히 지배하고, 상처를 주었던 제도는 없었을 것이다. 본래 쾌활했던 일본인의 성격을 뿌리에서부터 왜곡시켜 오늘의 일본인의 성격을 만들어 버렸다. 이 시대 이전의 일본인은 감정이 확실하고, 의외로 개방적이고, 단순소박한 성격이었다는 것이 남겨진 예술작품, 특히 시와 여러 문학 작품 속에 잘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흔히 ‘일본인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속과 겉이 다르다’ ‘진심과 거짓이 있다’ ‘희노애락의 표정이 없다’ 라고 하는 표현들은 이 시기에 만들어진 것들이다.
  이렇듯 상호간의 감시제도는 일본인을 깊이 의심하게 만들었으며,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표정에도 나타나지 않는 대단히 알기 힘든 국민으로 만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것은 지금도 계속되어지고 있는 일본인의 주된 성격으로 남게 되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일본 사람들이 현재 자신들의 성격이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 기독교에 대한 박해로 인해서 만들어진 거라는 사실을 아직까지 잘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5)기리시단 유족조사
마지막으로 도꾸가와 막부는 기독교 금지령에 있어서 만약 기독교인이 적발되면 본인 뿐만 아니라 친족까지 기리시단 계열이라고 단정하여 남자는 7대까지, 여자는 4대까지를 사람들로부터 격리시켜 특별 감시하에 두었던 것이다. 무라히찌부(村八分)라고 해서 장례식과 화재 이외에는 다른 어떤 사람들과도 교제하는 것이나 구조받는 일체를 금한다는 무시무시한 것이었다.
  다시말하면 사회로부터의 추방을 말한다. 타인과의 일체의 교류를 금지 당한 이 징벌은 사방이 바다에 싸여 이민족과 교류가 전혀없는 일본에 있어서 다른 곳으로 도망갈 수도 없는 공포의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그것으로 인한 기독교에 대한 공포나 증오심은 그야말로 일본인의 피가 되어 흘러서 새로운 체질이 되고 말았던 것이다. 기독교라는 말을 듣기만 해도 이유없이 증오감을 느끼고, 소름끼치는 피해의식의 현상들은 일본에 아직도 많이 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이 있었다는 것을 확실히 이해하지 않거나 무시하고 오직 전도에만 몰두한다면 그 결과는 불을 보듯 실패가 뻔하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유교를 중심으로 한 철저한 반기독교 교육이 행해진 것도 이유이다.

지금까지 언급한 것들이 [도꾸가와 막부(에도 江戶, 1598-1867)] 300년간 행해졌던 기독교 박해의 내용이다. 이것은 아마 전세계를 통틀어도 이토록 철저하게 긴 탄압과 박해는 없었을 것이다. 또 이들의 제도에 의해 30 만 명이라는 기독교인들이 순교당했다는 것이다.
  요컨데 일본인의 성격이나 일본 기독교가 부흥되지 못한 이유로서 이러한 과거의 기독교 역사를 제쳐 놓고서는 논할 수 없을 것이다. 참으로 일본인마져도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역사적 사실인데, 하물며 선교사들이 이런 사실을 얼마 만큼 이해하고 사역에 임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애석하게도 대다수 선교사들이 일본인의 성격을 잘 포착하지 못한 채 마냥 두려워하기만 한다든지, 또 오직 믿음과 열심만 가지면 다 된다 라는 단순한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적이 궁금하다. 만약 선교사들이 일본선교를 그렇게 준비하고 임한다면, 일본선교의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인 필자가 일본인의 입장에서 일본선교의 방법들을 안내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자기 방법대로 복음을 전한다 할지라도 결국 일본사람들은 거부하고 돌아서버릴 것이다.
  지금은 그로부터 아직 100 년 밖에 경과되지 않는 시점이다[금교령은 1873년에 폐지된다]. 한번 형성된 성격과 체질은 갑자기 변하지 않는다.
  일본선교의 어려운 점도 바로 여기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바꿔말하면 일본만큼 기독교와 관계가 깊은 나라도 없고, 오히려 역설적인 의미에서 기독교를 중심으로(기독교에 저항하기 위해) 일본문화가 만들어져 왔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일본선교의 비밀을 벗긴다, 테라다유이찌∙테라다리사 지음, 곽명옥 옮김, 1995년,157~162쪽).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Auldoong@drivehq.com Auldoong@drivehq.com ---------> 지난 2018년 6월과 7월, 2회 7일 동안 행해진 부산땅굴 탐사을 요약하는 윗 영상에서 미쳐 다뤄지지 못한 애석한 부분은 무민사와 관련된 것이었다. 북괴 장거리남침땅굴과 일제 잠수함기지에 대한 맵다우징에서 엘로드가 요동친 무민사(감만동) 문이 잠겨있어 탐사 할 수 없어서 현장 탐사 데...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부산땅굴탐사02: 황금 땅굴 탐사스케치( 적기만 잠수함어뢰기지 ) file

  • 2020-04-20

2019-nCoV Wuhan Pneumonia infecção e proteção consciência (Portugues) from Jon Chui on Vimeo. -----> 목 차 01)유전물질의 인위적인 조작으로 인해 생겨나는 바이러스 변종들 02)중공, 2004년 이전, 북경 실험실에서 싸스-코로나바이러스 유출!! 03)중공, 2009년 11월, 우한이공대학-하버드대학 나노기술공동연구실 개소 04)중공, 2013년, 인공...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문재인 괴뢰정권의 우한폐렴 음모(대구를 우한처럼) file

  • 2020-02-23

위 영상은 Andood James의 유투브 동영상, '이슬람의 메이슨 뿌리들'(The Masonic Roots of Islam, 클릭!)에서 이슬람 관련 부분 만 번역 편집된 것이다. 원본 영상에서 제임스는 프리메이슨의 뿌리를 이슬람으로 간주하나, 이러한 이슬람을 애시당초 만든 당사자는 로마교황청이라고 주장한다. 로마카톨릭 예수회 사제였다가 개종하여 그것을 폭로하였으나 그 때문에 결국 ...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음모, 세월호와 문창극: 프리메이슨의 이슬람 뿌리 file

  • 2018-06-03

↑사우디아리바왕자가 힐러리 재단에 250만 달러를 기부한것에 대한 맥락을 밝히는 The Rebel Media ↑ ↓사우디아라비아 국기 ↓ ↑알라외에는 신이 없으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 라는 아랍어 밑의 날카롭고 길쭉한 검 ↑ ↓위 영상에 대한 한글 번역 ↓ 우리나라 모든 언론들은 마치 청와대에서 기업들을 압박하여 미르재단과 스포츠 재단의 설립과 운영 기금을 불법적으...

이슬람 와하비즘과 테러: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힐러리재단에 2,500백만 달러를, 신천지교 이만희에게는 2,500달러...

  • 2016-11-14

2016년 7월 20일, theoldpathway1967에 의해 유투브 로드 됨: 위 영상은 폭력과 테러에 의해 어떻게 유럽과 북남미 대륙 그리고 전 세계가 이슬람화 되어가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여기에서의 주요한 정치적인 수단은 위장 이슬람, 곧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이다. 위장 이슬람이라는 다소 낮설은 표현은 오바마 등 등의 일부 무슬림 프리메이슨들을 우선적으로 가리...

이슬람 무슬림 이민과 난민, 유럽을 제3세계로 바꾸어놓다, 한국은 다음 차례!--초승달로 바뀐 대한민국 정부 문양 file

  • 2016-08-03

2016년 6월 19일, remnant h에 의해 유투브 로드 됨: " 나라사랑시민모임에서는 2016년 6월 11일(토)서울시청에서 올해도 가진 퀴어축제에 대한 반대운동의 일환으로 반대서명을 받았습니다. 이 땅 동방예의지국이라 일컬었던 땅에 동성애가 웬말이며 게이가 웬 말이란말입니까? 국민 대다수가 찬성하지 않는데도 이 땅에 인권이란 미명하에 엉망진창 나라로 만들어가고 있는 ...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2016년6월11일(토) 퀴어축제반대집회및거리행진전체스케치(나라사랑시민모임)

  • 2016-08-03

01) 들어가기(목차 클릭!) '이번에는 서울까지 원정오시나요?' 라고 힐난하는척 하는 어느 부인의 전화를 지하철 계단 오르면서 받다가, 그 끝에걸려 앞으로 꼬구라졌다. 얼굴이 쓸리려는 것을 막으려는 본능에 따라 손바닥과 무릎들이 먼저 바닥에 닿으면서 넘어지는 위급지경에서도, 통에 담긴 십 수 개의 엘로드들이 차가운 바닥에 떨어져 흩어지는 소리는 들었다. 다행히 두...

땅굴 사당신축체육관 땅굴 탐사(01)-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 위장 이슬람)의 흔적 file

  • 2016-06-07

땅굴전쟁의 긴 역사[2014년 8월 26일 기고(출처 클릭!), 아더 헤르만: 1961년 설립된 국제 안보 정치, 허드슨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인 아더 헤르만(Arther Herman)은 죤 홉킨스 대학(1985년, 박사)을 졸업했으며, 문화 사회 경제 방어 전략 전문가로서 뉴욕 타임즈에서 선정한 베스트셀러 어떻게 스코틀렌드인들은 현대 세계를 만들었나(2001년)과 퓰리쳐 상을 수상한 파이널...

땅굴 땅굴 전쟁의 기나긴 역사(번역)

  • 2016-06-07

남침장거리땅굴을 직접 파고 그리고 땅굴전쟁을 일으키고 있는 자는 분명 북한이다. 그러나 북괴 만은 아니다. 대한민국, 곧 남한 안에서 북한의 남침장거리땅굴을 파는 데에 자금을 대고 직접, 버럭을 처리해주며, 가스와 산소와 전기를 공급해주는 자들이 있다고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도록 다우징땅굴탐사는 이끌고 간다. 이러한 자들은 개인이 아니라 비밀결사집단, 곧 프...

땅굴 (땅굴전쟁)프리메이슨과 사탄ᆞ루시퍼천사장을 없애자 file

  • 2016-06-07

어떤 경로로 누가 '기독교'를 이번 테러의 주범으로 몰고가는 지를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단지 하나의 작은, 그러나 중요한 사례의 영상을 아래에 끌어 오므로서 관련 글을 써 볼까 한다(아래 영상출처와 전문녹취 기사를 볼려면 여기를 클릭!, 아래 아래 영상출처와 전문녹취 기사를 볼려면 여기를 클릭!) 현재의 맥락에서 정통과 이단의 구분은 아무런 의미...

이슬람 세월호·구원파·오대양 어떤 관련 있나? file

  • 2014-05-16

2014년 5월 16일 현재 실종 20명을 포함 304 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침몰 참사 일지는 인천 항에서의 세월호 출발 예정 일시였던 4월 15일 오후 06시 30분부터 시작되야 하는가? 아니다. 관련 인과원인들을 더듬다 보면 훨씬 더 거슬러 올라간다. 왜냐하면 그 침몰 사고의 법적인 사후 정당화 근거와 관련된 협약이 멀리 스위스 제네바에서 8 년 전부터 맺어지고 있었기 때...

이슬람 세월호참사 일지는 2014년 4월 16일부터 시작되는가? file

  • 2014-05-16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10명 사망, 92 명 실종, 도합 302명(2014년 4월 30일 현재)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침몰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다만 25살 난 여자 3등 항해사의 지시에 따른 급격한 변침에 의한 것일 수 있다고 추측될 뿐이다. 당시 세월호 선장은 알려지지 않는 이유로 휴가 중이었으며 선장대신 비정규직 대리 선장이 세월호를 운행...

이슬람 ‘침몰’ 세월호, [천(해)지-(신)천지-청해운]

  • 2014-04-25

타끼야(기만전술)와 따끼야(이슬람 모자) 타끼야(기만술, dissimulation, taqiyya, تقيهَ )와 따끼야(이슬람 모자, skull cap, Ṭāqiyya, طاقية)은 그 발음과 문자가 비슷한데서 보여지듯이 아주 밀접하게 관련될 것처럼 보인다. 하나는 속이며 위장하는 기만전술을 정당화하는 신학적 교리로서, 그리고 다른 하나는 그 교리의 실천 방식(예전禮典)으로서 말이다. 만약에 아래에...

이슬람 타끼야(기만전술)와 따끼야(이슬람 모자) file

  • 2013-12-15

공산주의자들이 종교를 이용하는 방법 “그들은 어떤 옷이든 입을 수 있다. 어떤 종교 신앙도 다 받아들인다” 김필재 (2013년1월22일 전주교구시국미사에서 북한은 연평도에 포탄을) 쏴야지 라는 발언을 미사참석자들로부터 유도해내는 정의구현사제단 박창신 신부↓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서해 연평도 포격 뉴스 ↓ 호주 출신의 공산주의 전문가 프레드 슈왈츠 ...

공산당 공산주의자들이 종교를 이용하는 방법=이슬람의 키트만과 타끼야 file

  • 2013-11-25

이슬람의 위장술(키트만)과 기만(타끼야) 우리 주위의 이슬람 현상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코란과 이슬람 전통에서 가르치고 있는 키트만(위장술, Kithman, كتمان)과 타끼야(기만欺瞞, Taqiyya, تقیة)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코란의 명령에 따라 무슬림들은 키트만 통해서 진실을 감추며, 타끼야를 통해서 남들을 속이는데, 이와 관련된 논의는 두 가지 이...

이슬람 이슬람의 위장술(키트만)과 기만(타끼야) file

  • 2013-11-24

먼저 아래 두 사진을 보고 이야기 하도록하자. 위 왼쪽 사진은 6일 전(2013년 5월 22일 오후2시 20분 경, 현지시간), 런던 동남부의 울위치 포병 기지에서 200m 떨어진 대로를 걸어가던 한 남성(군인)을 무슬림들로 밝혀진 흑인 청년들이 차로 들이 받고 칼로 수 차례 찔러 살해하고 목을 자른(참수한) 후, "알라는 위대하다", "그들이 우리와 싸우는 만큼 우리는 반...

이슬람 ‘한 손에 칼을, 한 손에 꾸란을’ 이슬람에 있다! 없다? file

  • 2013-05-28

불교계의 ‘정교유착의 위헌논쟁’ 시작을 환영한다. 국민들이 공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TV공개토론』을 제안한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90 등록일 : 2012/02/22 불교계의 ‘정교유착의 위헌논쟁’ 시작을 환영한다 국민들이 공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TV공개토론』을 제안한다 ← 국가예산지원으로 건축된 ...

불교 불교계의 ‘정교유착의 위헌논쟁’ 시작을 환영한다 file

  • 2012-02-26

인권위원회 혼돈의 5가지 요인/ 안희환 국가인권위원회는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국가 기관입니다. 인권위원회 상임위원 한 사람이 차관급이고 위원장은 장관급의 대우를 받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 구조만으로도 인권위는 대단한 위용을 갖추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더구나 인권위원회의 권고사항은 무시할 수 없을 만큼의 힘을 발휘합니다. 정부 각 부처는 인권위의 ...

기타 인권위원회 혼돈의 5가지 요인 file

  • 2012-02-20

아래 필자가 자신이 말하고 있는 이슬람은 근본주의적 이슬람(Fundamentalist Islam)이라고 한정하고 있기는 해도, 그 이슬람은 공산주의 이데올로기의 국가사회적 기능을 행하고 있다고 그는 주장한다. 즉 공산국가가 보여주었던 그대로의 행적을 이슬람 국가는 그 이데올로기적 측면에서 같다고 필자는 보고 있는 것이다--예를들어 20세기 초에 터어키에 의해 행해진...

이슬람 이데올로기로서의 이슬람과 공산주의 file

  • 2012-02-12

홍보부 2010-11-25 12:02:10 74 성 명 서 - 북한의 연평도 무차별 포격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 지난 11월 23일 오후 북한이 연평도에 170여발의 포격을 가해, 우리 국민 2명 사망과 해병대 병사 2명 전사 등 수많은 인명피해가 나고 군부대와 민가가 처참하게 부서지고 연평도가 불에 탔다. 천안함 폭침 도발이 아직도 생생하여 한반도의 평화에 대한 염...

기타 성명서-북한의 연평도 무차별 포격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한기총) file [24]

  • 2010-11-26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