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굴탐사

(소책자 스캔사진)남침 장거리 땅굴의 증거 등 등.

by anonymous posted Nov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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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지난 2014년 11월 8일 토요일 오후2~6시까지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 남침땅굴 위기해소 구국기도회" 주최 측에서 배포한 팜플렛 스캔 사진들이다. 총 24면으로 된 이 소책자의 첫 면은 ' 남한에는 (장거리 남침) 땅굴이 없다'고 주장하는 현 한민구 국방장관과 그리고 '북한은 지난 1950년 이후 수 천 개의 지하터널을 뚫었다!"는 내용의 (2012년 5월 28일) 언론 인터뷰를 한 닐 톨리 주한미국 특수전 사령관을 둘 중의 어느 한 쪽은 거짓말 하는 자로 대비시킨다. 어느 한 쪽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을까? 이 소책자는 누가 거짓말하고 있다고 직접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소책자 편집진은 남한 내에는 북한에서 파 내려온 남침 장거리 땅굴이 있다 라는 사실에 대한 증거와 정황들을 하나 하나 소개하면서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탄원문으로 끝낸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북한의 땅굴 기술력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3면)으로서 북한 남포에서부터 평원, 순천, 영원을 거쳐 압록강 아래로 중국과 연결된 지하땅굴은 대략적으로 생각해도 200Km 이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4면). 2)탈북자들은  입을 모아 남침 땅굴을 증거한다(5면). 3)남침 땅굴의 증거들-A)수많은 시민들의 수상한 폭음에 대한 제보들(6~7면)-B)계속 증가하는 의문의 도로균열, 씽크홀과 빈 동공(8면)-C)땅굴 의심지역에서 발견되는 많은 증거물들(9면)-D)몇 십년간 땅굴을 조사해 온 시민과 단체들의 주장(10~13면)
        그렇다면 왜 여태까지 북한의 대규모 남침 땅굴이 발각되지 않았을까? 이 소책자는 그 이유를 남한 내 '고정 간첩'(14면)들이 국론을 분열시키며 혼란을 조장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월맹이 월남에 심어놓은 고정간첩들을 거론한다(15면): 쭝딘쥬(야당대선후보), 창반만(사이공 경찰장관), 팜 응옥 타오(당시 월남육군대령), 녹따오(도지사), 구엔타인충(월남 공군대위), 부 응옥 냐(티에우 대통령 정치고문), 대통령비서실장. 지금의 한국도 당시 월남의 상황과 매우 흡사하다는 것이다(16~17면).
        그러면서 이 소책자는 한성주 장군과 현 국방부 수뇌부를 대비시킨다. 물론 국방부를 '의도적인 땅굴 은폐'의 당사자로 폭로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증거로 1997년 미주통일신문 기자의 글을 인용한다(20~22면). 덧붙혀, 이러한 의도적 은폐의 진실을 밝히려 했던 사람들, 즉 남굴사의 첫번째 대표인 정지용씨와 두번째 대표인 최민용씨가 모두 의문사 했다는 것을 지적한다(23면).


1면)


2면)


3면)


4면)


5면)


6면)


7면)


8면)


9면)


10면)


11면)


12면)


13면)


14면)


15면)


16면)


17면)


18면)


19면)


20면)


21면)


22면)


23면)


24면)


부록)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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