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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2016.06.28 05:25

브렉스트 반대, EU는 이슬람 프리메이슨의 음모(퍼온 글)

조회 수 2098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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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출처 http://cafe.daum.net/_c21_/bbs_read?grpi...ected=true



브렉시트를 누가 일루미나티의 음모라고 하나요?


그 반대입니다.


상당수 사람들이 이번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을 NWO 세력들의 공작으로 믿던데


그거 사실에 근거해서 나온 주장이 아닙니다.


NWO는 오히려 '조 콕스'까지 희생시키면서 영국의 EU 탈퇴를 막으려 했지만 영국 국민들이


NWO의 계획에 놀아나지 않았다고 보는 시각이 정확한 시각입니다.


영국은 원래 브렉시트 찬성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어제 투표 결과는 박빙으로 나왔지만 '조 콕스' 의원이 암살되기 전에는 브렉스티 찬성 의견이 60%를 넘었어요.


'조 콕스'에 대한 추모 효과로 오히려 박빙까지 내려간 겁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6월 10일 '빌드버그 회의'에 다녀 온 후 투표일인 어제까지


파인낸셜 타임즈, BBC 등 영국 언론뿐만 아니라 블룸버그 CNN등 글로벌 언론들까지 총동원되서


영국의 브렉시트를 막으려고 혈안이 되있었습니다.


브렉시트가 NWO의 작품이라면 브렉시트를 막으려고 글로벌 언론들이 동원됬겠습니까?


심지어 IMF와 S&P 무디스등 신용평가사들까지 동원되서 영국 국민들을 협박했습니다.



그걸 영국 국민들이 극복해 낸거에요.


글로벌 세력들의 협박을 이겨 내고 브렉시트를 결정했습니다.


'조 콕스'의원이 암살되고 그녀의 추모 열기를 확산시켜서 영국의 EU 탈퇴를 막으려 했던건 오히려 NWO 입니다.





그런데 막지 못한거에요.


조 콕스를 희생시켰지만 영국 국민들의 선택을 막지 못한거에요. 


이게 현 상황을 정확히 보는 관점입니다.



6월 10일 '빌더버그 비밀 회의'가 열리고 그들은 일주일 뒤 '조 콕스'를 희생시켰습니다.


그녀의 추모를 발판으로 찬성 여론을 뒤집으려 한거에요.


그러니 얼마나 웃기는 일입니까?


지들이 죽여 놓고 지들이 추모시키고 지들이 희생시킨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EU 잔류를 선택하라고 영국인들을 흔들었던 거에요.


'조 콕스'가 사망한 후 NWO와 밀월 중인 세계 각국 지도자들이 뭐라고 했는지 보세요.


오바마를 비롯한 올랑드, 메르켈 등 각국의 지도자들은 영국의 EU 탈퇴를 극력하게 반대했습니다.





상식적으로 브렉시트가 NWO의 뜻이라면 브렉시트를 막겠다고 대동단결하겠습니까?


브렉시트는 오히려 NWO 세력들의 뜻에 반대되는 일이에요.


잘들어 보세요.


유럽의 개별국가들은 EU의 통제 하에 있습니다.


유럽은 그 동안 EU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국 법을 우선하는 EU법의 권능 아래 있었어요.


이들이 바로 각국에 쿼터를 정해서 무슬림 이민자들을 받았습니다.


유럽에 무슬림을 확산시킨게 EU였어요. 개별 국가 국민들은 무슬림 이민자들의 유입을 달가워 하지 않으면서도

 

EU의 쿼터 때문에 받았어야 했습니다.





아예 강제적으로 이민자를 받도록 법제화 시켰습니다.



그럼 누가 유럽의 이슬람화를 원하는가? NWO 세력들 아닙니까? 그들이 6월 10일날 빌더버그 비밀 회동을 하고


조 콕스를 희생시키면서 영국의 EU 잔류를 계획했지만 영국 국민들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유럽을 통제하려면 EU라는 수단이 필요하고 영국의 EU 탈퇴는 연쇄 탈퇴를 불러 오는 동시에


EU의 재정을 약화시킵니다.


영국의 EU 분담금이 매해 40조가 넘습니다.


영국의 복지 예산으로 쓰였을 돈이 꽁으로 EU에게 들어갔습니다.


EU가 요구하는건 이슬람 난민이구요.


NWO는 EU를 통해 유럽을 통제하고 그들의 계획을 실현시키려 했습니다.


그런데 영국이라는 난제가 생긴거에요. 즉 민란이 일어 난겁니다.





이들의 계획은 인류를 통합하고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준비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려면 제일 먼저 유럽을 통합시켜야 해요.


그래야 전 세계를 단일화된 10개 광역으로 묶어서 적그리스도가 통치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듭니다.


세계를 10개 권역으로 묶는 거에요.


「왕 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철의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 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서질만할 것이며. . .」(2:41, 42).






그런데 여기에 지혜가 있습니다.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다니엘 4:43 


이미 성경은 2600년전에 다니엘을 통해서 철과 진흙같이 서로 합해지지 않는다고 예언했습니다.



브렉시트가 NWO 세력들의 뜻이 였다면 영국을 그냥 내버려 뒀으면 됬습니다.


어차피 영국 여론은 브렉시트 찬성이 우세했어요.


그런데 오히려 '조 콕스'를 희생시켜서 브렉시트 반대 여론을 조장한다?


브렉시트를 결정하면 영국이 망한다고 언론사와 신평사, 심지어 IMF까지 동원해서 영국 국민들을 협박한다?



지금 언론들이 영국이 망할 거 처럼 이야기하지만 전혀 그렇치 않습니다.


브렉시트를 해도 2년간은 유예 기간이 있고 영국은 EU 회원국들과 탈퇴 협상을 벌입니다.


그 기간이 상당해요.


특히 브렉시트로 인해 세계 경제가 망할 거 처럼 조장하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영국 경제가 세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해요.


전 세계 GDP 규모로 보면 영국의 GDP 규모는 세계 GDP 총합의 2%도 안됩니다.


2%도 안되는 영국 때문에 세계 경제가 파탄이 나고 그래서 종이 화폐가 몰락하고 적그리스도 나타난다?


중국이나 미국 정도가 엎어져야 가능한 일이에요.




우리가 더 주목해서 봐야 할 부분은 빌더버그의 정체입니다.


1991년 무명의 아칸소 주지사였던 빌 클린턴은 빌더버그에 낙점이 된 후 바로 대통령으로 직행합니다.


그전에는 아무도 클린턴을 몰랐어요. 빌더버그 클럽의 운영위원회 위원인 버던 조던의 작품입니다.


빌더버그 클럽이 얼마나 대단하면 최 강대국 미국의 대통령을 만들 수 있습니까?


올해 빌더버그의 의제는 이것이였습니다.





미국 대선과 영국의 브렉시트 문제가 이들의 과제였던 거에요.


그런데 브렉시트는 그들 뜻대로 되지 않았으니 이제 남은 과제는 도덜드 트럼프에 있을 겁니다.


저는 트럼프의 신변에 어떤 위험이 오지 않을까 우려하고요.


트럼프에 대한 호불호는 분명히 갈리지만 중요한 것은 그가 미국에서 현재 민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거에요.


주류 제도권에 반대하고 세계화를 반대하여 미국을 신고립주의로 끌고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명백히 엘리트들의 뜻과는 반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정세를 인식할 때 모든지 음모론으로 봐선 안됩니다.


영국은 민주주의가 시작한 나라입니다. 전 세계 민주주의의 뿌리가 영국이에요.


최소한 엘리트들도 민주주의의 근간인 투표 결과까지 조작하진 못합니다.


한국같은 어설픈 민주국가가 아니에요. 수백년 민주주의를 실험해 온 내공이 있는 나라입니다.


아무리 그들이라도 개별국가 국민들의 의사까지 왜곡시키진 못합니다.


모든지 음모로 보면 오히려 시야가 가립니다.


정확한 사실과 현실 인식을 통해 정세를 봐야 마지막 때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투표 결과에 나온 숫자까지 그들의 음모라고 한다면


정세를 분별하는게 아니라 미혹에 가까운 일이에요.



"위선자들아, 너희가 땅과 하늘의 기상은 분별할 줄 알면서 왜 이 시대는 분별하지 못하느냐?”

   (‭‭누가복음‬ ‭12:5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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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9.01.26 16:40
    좀 충격적이네요 전 반대로 알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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