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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젊은이들이 테러에 자원하는 이유는

by anonymous posted May 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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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출처 http://www.chpr.org/s04_4.htm?mode=read&read_no=364
제   목 : 유럽의 젊은이들이 테러에 자원하는 이유는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31          등록일 : 2013/04/29
유럽의 젊은이들이 테러에 자원하는 이유는

미국 본토가 공격을 받은 것으로는 유례가 드물게 2,750명의 사망자를 내고 210억 달러의 재산피해를 가져온, 2001년에 일어난 9․11 테러가 발생한지도 벌써 12년째로 접어들었다. 그 후 지금까지도 세계 곳곳에서 거의 매일 일어나는 이슬람에 의한 테러로 지구촌은 몸살을 앓고 있다. 이제 이슬람의 정체를 알만할 때도 된 것 같은데, 전 세계의 매스컴에서는 아직도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며 순진한 사람들을 혼란․혼동시키고 있다. 

이후 미국은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모든 테러의 배후에 알카에다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만 제거하면 테러 없는 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하고 끈질긴 추적 끝에 2011년 5월 2일 드디어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하는데 성공했다. 이슬람권에서는 영웅을 잃은 듯 매우 침통한 표정이었지만, 비 이슬람권에서는 마치 지구촌의 평화가 이루어진 것처럼 환영의 목소리 일색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촌에서의 이슬람 테러는 끊이지 않고 있다. 그동안 전 세계 국가들은 테러 방지를 위해서 경비를 강화하고 보안장치와 시설들을 강화했다. 그러자 무슬림들은 공중에서 비행기를 납치해 탑재된 연료를 폭발물로 이용하여 빌딩을 들이 받는 방법을 사용하는가 하면, 액체폭탄을 발명해 음료수처럼 비행기에 휴대하고 들어가 폭발 시키는 방법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 계획은 비록 실패했지만 언제든지 또 사용할 수 있기에 비행기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화장품이나 음료수도 100ml 이상은 기내 반입이 금지되었다. 

또는 폭탄을 두른 조끼를 입고 군중 속에서 터트리는 자살폭탄으로 많은 인명피해를 주기도 하고, 폭발물을 지하철의 쓰레기통에 숨겨 놓거나 비행기 화물로 발송해 놓고 원거리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폭발 시키는 방법을 개발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슬람권에서 영향력 있는 정치인들은 매스컴을 통해서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강변한다. 이들은 세계 인구의 19% 정도나 되는 무슬림들을 등지고 정치를 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표를 생각하여 정치적인 아부성 발언을 하고 있든지, 아니면 이슬람의 미화된 위장전술에 속고 있든지 둘 중의 하나다. 

최근 4월 15일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발생하여 온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던 소위 ‘압력밭솥’ 폭탄 테러로 사망자가 3명, 부상자가 180여명 발생한 것은 또 다른 폭력의 방법으로 세계를 경악케 하였다. 그런데 같은 날 이슬람 국가인 이라크에서도 테러가 발생하여 최소 50명의 사망자와 300여명의 부상자가 났지만 그 사건에 의해서는 별로 충격을 받지 않았다. 

이라크 총리는 4월 27일 최근 5일간 이라크 내에서 215명이 테러로 숨졌다고 발표했다. 이슬람권에서는 테러 사건이 일상처럼 발생하여, 모스크에서 기도하던 사람들이 죽고 결혼식장에 모였던 사람들이 죽어도 그다지 큰 충격을 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슬람을 아무리 ‘평화의 종교’라고 미화시켜 홍보를 해도 세계인의 마음속에는 이미 이슬람은 테러의 종교로 각인되어 있고, 이를 입증하듯 무슬림들의 테러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슬림에 의한 테러가 더욱 심각한 것은 과거처럼, 무식하고 학벌도 없는 고리타분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들이 동굴 속이나 사막에 숨어있다 갑자기 튀어 나와 지나가는 사람들을 죽이고 도주하는 것이라거나, 가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돈에 매수되어 목숨을 파는 불쌍한 사람들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최근 서방세계에서 테러를 저질렀던 무슬림들은 대부분 학벌도 있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2009년 11월 5일 아프간 파병 신체검사장에서 총기를 난사해 13명을 죽인 하산 니달은 미국 육군 소령이었으며 정신의학과 박사학위 소유자였고, 2006년 8월 12일 영국에서 미국행 비행기 17대를 차례로 폭파시키기 위해서 액체 폭발물을 개발하여 테러 직전에 체포된 무슬림 청년들은 영국에서 공부한 엘리트들이었고, 2009년 성탄절에 278명의 승객과 11명의 승무원이 탑승한 미국행 비행기를 디트로이트 상공에서 폭파시키려다가 화상만 입고 체포된 우마르 파루크 압둘 무딸라브(23)도 영국 최고의 명문대학 UCL의 기계공학과 졸업생이었고, 그는 영국 유학 때 200만 파운드짜리 저택에서 살던 나이지리아 은행장의 아들이었다. 

그런가 하면 9․11 테러범들은 미국에서 비행기를 조정하는 항공대학을 나왔으며, 이번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 중 생포된 조하르 차르나예프는 고교시절 2,500불의 케임브리지 시정부 장학금을 받았던 뛰어난 지성을 가진 미국 의과대학 2년생이었다. 이들은 환경과 출신 성분 등이 다양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었고 공부를 많이 했기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테러를 저지르고 자신의 삶을 끝낼만한 아무런 이유도 발견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들이 테러를 저지를 수밖에 없었던, 유일한 공통점은 이슬람 신앙이 돈독한 사람들이었다는 점이었다. 평화를 사랑하는 무슬림들은 그들과 같은 부류의 사람들로 취급되는 것이 억울하다고 하소연하겠지만, 그들의 경전인 ‘코란’(꾸란)을 보면, 분명히 불신자들에 대한 살인과 테러를 명령하고 있다.(꾸란9:5, 꾸란8:60)

최근에 유럽의 젊은 무슬림들이 내전 중인 시리아로 잠입해 들어간다고 한다. 2011년 시리아에서 내전이 발생한 이래 유럽의 10대~20대 젊은이들은 앞을 다투어 시리아에 잠입하여 반군으로 활동한다고 한다. 시리아에는 5,000~6,000 명의 외국 지원자들이 반군에 가담해 전투 중에 있는데, 그 중 10% 정도인 600 여명이 유럽 출신이라고 한다. 

1년 전 이슬람으로 개종한 후 가족과 연락을 두절하고 시리아로 간 벨기에의 한 청년(19)은 그 동생에게 “알라를 위해서 싸우다 죽으면 천국에 간다”고 했단다. 테러로 무고한 사람들을 끔찍하게 살상하는 것이나, 전쟁터로 가는 동기와 목적이 독재자를 물리치고 고통당하는 선량한 사람들을 구하겠다는 정의감 때문이 아니라, 자신들이 천국에 가기 위한, 지극히 이기적이고 위험한 그들의 종교적 신념 때문임을 주목해야 한다.

그들을 이렇게 만든 것이 누구며, 그들은 누구에게 이런 교리를 배웠을까? 당연히 유럽의 모스크를 장악하고 있는 이슬람 성직자들이다. 그들의 가르침을 받은 유럽의 무슬림들은 실제로 테러를 실천하기 전까지는 잠복하여 있기에 누구도 눈치 챌 수 없는 선량한 모습으로 위장하고 있다. 또 유럽에서는 모스크를 온건한 집단으로 위장해 놓고, 헌신 정도를 보고 선발한 젊은이들만 파키스탄이나 중동으로 보내 테러 훈련을 받고 돌아오게 하기도 한다. 

그들이 이렇게 쉽게 설득될 수 있는 이유는 원래 이슬람의 교리가 비무슬림들을 ‘카피르’(Kafir)라고 부르며 하층 계급의 사람들로 보고 경멸하면서 절대로 친구로 사귀어서는 안 되며(꾸란4:138~144) 목을 잘라서 죽이지 않는 대가로 인두세(人頭稅)라는 세금을 받거나(꾸란9:29) 살려둘 수 없는 사악한 짐승이라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꾸란8:55, 꾸란5:33)

노골적으로 이렇게 가르치는 사람들을 ‘와하비’ 혹은 ‘쌀라피’ 무슬림들이라고 한다. 알카에다나 탈레반 등은 쌀라피 성향의 무슬림들인 것으로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사우디아라비아 국민의 최소한 80% 이상이 7세기 때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했던 모델을 가르치는 ‘와하비’ 무슬림들이라는 사실은 세계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다. 이들은 공식적으로 알카에다에게 자금을 제공하며, 세계 테러의 자금줄 역할을 하면서도 겉으로는 친서방적 온건주의로 비춰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한국은 어떤가? 우리나라의 무슬림들의 숫자는 1%에 못 미치는 상황인지라 온건 이슬람을 지향한다고 주장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마냥 안전하지만은 않다고 본다. 우리나라에서도 알카에다의 테러범 훈련교재로도 사용되는 <이정표>(Milestiones)라는 책이 한국어로 ‘진리를 향한 이정표’라는 이름으로 이미 번역 출판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사이드 꾸틉은 이 책이 테러를 선동한다는 이유로 이집트에서 사형 당했으며 그의 책은 판매 금지 조치되고 소유자체를 범죄행위로 정죄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위험한 책도 버젓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서울의 H 모스크에서 나눠주는 2013년 2월 1일 발간된 주간 무슬림 1110호에 보면, 오늘의 하디스라는 부분에 “모든 화가들은 지옥에 갈 것이라”고 하며 “사진을 찍거나 그림을 그리는 자는 지옥에 갈 것이며, 심판 날 가장 무서운 벌을 받을 것이며, 천사는 그림이 있는 집에는 들어가지 않는다.”는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또 미술 뿐 아니라 음악에 관하여도 권위 있는 <하디스>(무함마드의 언행록)에 보면, 무함마드는 “여인의 노래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심판 날에 끓는 납을 귀에 부을 것이다.”는 말을 하며 음악을 금했다.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의 말은 오늘날도 모든 무슬림들이 지켜야 하는 이슬람의 율법이 되었다. 이런 종류의 가르침을 받은 무슬림들(헌신된)은 화가나 사진사들 혹은 가수나 음악가들에 대한 까닭 없는 증오심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만약에 이런 현상들을 방치한다면 무슬림들의 숫자가 늘어났을 때, 그런 책을 읽거나 그런 가르침을 받은 혈기 왕성한 젊은이들이 모여서 테러단체를 조직하거나 혹은 ‘외로운 늑대’처럼 혼자서라도 알라를 위한 충성심에 불타서 테러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보장하겠는가?

보스턴 마라톤 테러의 경우처럼 테러를 당한 후에 “진작 조치를 했더라면...” 하면서 후회해 봐야 소용이 없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이슬람의 모스크에서 가르치는 내용과 발간되는 유인물들을 세심히 살펴서, 반사회적이거나 테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들을 분별하여 이를 근절하도록 힘써야 하며, 국가 안보를 튼튼히 하고 후손들에게 평화로운 미래를 물려줄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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