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김정민 박사의 반 기독교 정서의 뿌리

by anonymous posted Feb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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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출처 https://youtu.be/mOISgFmSw3s



김정민 박사의 커밍아웃이다.  반기독교적인 자신의 정체성을  대한민국 우파가 망하는 원인의 중심에는 신정일치의 기독교가 있다라는 제목의 2020년 2월 23일 유튜브 영상에서 그것을 공개적으로 다시 확인한 것이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자랐고, 카자흐스탄과 몽고에서 학위를 받았다고 한다. 몽고를 제외하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자흐스탄은 모두 이슬람 국가이다. 카자흐스탄의 국민 70.2%가 무슬림이라고 하며(2009년 조사, 관련문서 클릭),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민의 최대 90%가 수니파 무슬림이고 최소10%가 시아파 무슬림이라고 한다(관련 문서, 클릭) 따라서 이들 이슬람 국가의 정서가 김정민의 의식 안에서 자라서 그것을 바이러스처럼 퍼트리는 것은 자연스럽다. 바이러스라고 꼭 나쁜 것 만은 아니다.  인간에 좋은 바이러스도 혹간 있다. 

사실, 그간 그가 보여준 유튜브 영상들에 근거해서 합리적 또는 학술적으로 찬반 논쟁을 벌이는 것은 의미없다. 그가 제시한 팩트(사실)와 그리고 그 사실에 대한 해석에 있어서 심지어 사실이 '사태'와도 동떨어진 경우를 그는 이따끔 보여주는데, 특히 기독교에 관련해서 그러한 경우가 많다. 서구 기독교에 관한 한밝 뉴스의 김시환 목사와 비슷한 시각도 일견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김시환 목사가 기독교에 던지는 시선을 김정민 박사의 그것과 비교해보면 하늘과 땅만큼 다르다. 한 분이 땅이면 다른 한 분은 하늘이다. 그만큼 이 두 분 사이의 기독교에는 궤리가 있다는 말이다. 그만큼 이들의 본거지는 다르다.

김정민의 '썰'들은 취사선택해서 잘 분별해야 한다. 안정권 대표의 그것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김 박사가 구사하는 화법에 내재한 그 만의 전략과 말해지지 않는 행간을 읽어내야 한다. 

그가 지나는 곳에는 이슬람의 '향기'가 난다. 때론 '모사드'일 것처럼, 때론 일루미나티일 것처럼 ...., 그러나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은 위장하고 있는 이슬람과 동일한 배를 타고 가는 행인들이다. 

" 10세기에 이슬람교를 받아들인 이후 위구르(신장) 인들은  차가타이칸국의 지배하에서 급속히 이슬람화되었다. 이곳에서 모굴리스탄이 나타났고, 여기서 독립한 위구르인들은 야르칸드 칸국이라는 위구르인들의 마지막 왕조를 세웠다. 그리고 이 국가는 중가르 칸국에게 멸망당했다".(관련 문서 클릭) 바로 이 위구르 자치구인 신장 서쪽에 남북 방향 사선으로 길게 붙어 있는 나라가 김정민이 국제관계학과박사 학위를 받았다(관련문서 클릭)고 말해지는 가즈구 대학이 있는 카자흐스탄이다. 즉 김정민의 카자흐스탄과 신장 위구르는 이슬람 이라는 종교를 통해서 혈육 이상으로 이어져있다. 다시 말하면 이슬람의 중국 진출의 교두보가 카자흐스탄에 탯줄로 이어져있는 위구르라는 것이다. 신장 위구르와 탯줄로 이어져있는 카자흐스탄에서 김정민은 학위논문을 받았다. 

중공의 위구르에 대한 탄압은 필설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잔혹하다. 그렇다면 중공에 대한 위구르인들의 저항과 그리고 증오심은, 쇄뇌당하지 아니했다면, 능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위구르인 -- 김정민 -- 카자흐스탄. 자, 그의 반중 정서가 확인되는 맥락이다. 그렇다고 이 대목에서 그의 반중의 '이중성'이 드러나는 것은 아니다. 자기가 자라고 공부한 곳의 정서(이슬람)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을 누가 나무랄 것인가.


문제는 이중성이다. 그의 반중정서에는 석연치 않는 구석이 있다. 이 이중성의 예들 중의 하나로, 그의 반중집회의 모토인 수적천석(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은 중공의 현재 주석인 시진핑의 모토인 적수천석과 정확히 그 말과 뜻과 적용에 있어 동일하다. 중국어와 한국어의 한자 어순은 도치되는 경우가 많다.  수적과 적수의 어순이 바뀐 것에서처럼 말이다. 아무튼 어느 집회이든 깃발에는 모토가 적혀있고 그리고 집회 참석자는 그 모토(주장-집회핵심내용)가 적인 깃발들을 보며 움직인다. 그러는 가운데 피아, 즉 적과 아군이 구분된다. 그런데 김정민 박사의 수적천석과 시진핑의 적수천석은 그 내용에 있어 정확히 모든 점에 있어 동일하다. 단, 형식적으로만 김정민이 시진핑의 중국에 반대하고 있을 뿐이다. 풀어말하면 친중이 아닌 반중정서를 형식적으로 불러 일으키고 있을 뿐이다. 김일성을 진짜로 내용적으로 싫어한다면 김일성의 '모토'를 사용하겠는가? 아니지! 그가 그것을 몰랐을까?





누구를 위해서 모른 척 했을까? 김정민의 카자흐스탄과 위구르인을 이어주는 이슬람 때문인가? 아니면 무의식적으로 그를 조정하는 이슬람의 정서 때문인가? 김정민에게서 처음의 동영상을 통해서 두 행간이 보였다: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위장이슬람과 그리고 이슬람. 그러나 그가 공작원이라는 세번째 행간에서 우러나는 냄새는 이 두 가지 것보다 더 짙었다. 무슨 공작원인가? 진짜로, 그의 말처럼 그는 공작왕의 공작원인가 ....

분명해지는 것은 그의 말과 행동의 행간을 통해서 확인되는 그의 Pro-Islam(친-이슬람)과 Anti-Chritanity(적-그리스도적인) 품성이다. 적그리스도적인 입장을 보이므로서 기독교에 호의적이지 않는 보수들을 끌어 모은다? 설령 그의 말과 행동이 적그리스도적이지 않다 손 치더래도 그를 따르는 자들은 자연스레 기독교를 향한 적개심을 드러내는 말인, '개독교'라는 말을 무의식적으로 내 뱉는다. 심지어 김정민도 '이러니까 개독교라는 소리를 듣는거야' 라는 멘트를 아무렇지나 않게 마치 통렬하다는 식으로
날린다.

'개'라는 말은 무슬림들에게 '이교도' 특히 기독교인들을 뜻한다.  역사적으로 볼 때 '개독교'라는 말은 이슬람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 말이 공산당원들과 빨갱이 그리고 신천지교도를 통해 의도적으로 대한민국의 SNS와 신문지면에 살포됐다. 무슬림 지도자들은 이슬람화의 순서로 이교도국을 먼저 공산화시킨다음 이슬람화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공산주의(사회주의)와 이슬람의 통치 시스템은 너무나 잘 맞아 떨어진다. 유럽과 미국과 대한민국의 사회주의화(공산화) 전략도 이들 이슬람국가의 이슬람화 전략의 일환이다. 공산화 시킨다음에 이슬람화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공산주의 이데올로기에 찌든 자들은 이미 그 몸에 전체주의적이며 폭력적이고 그리고  퍄쇼적인 성향이 배어있어, 공산주의 통치체계와 너무나 유사한 이슬람국가의 샤리아법에 의한 지배를 별로 거부감없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며, 그리고 공산주의 국가(예를들어 중공 등)의 현실적인 힘을 자신들의 포교에 이용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김정민의 위 유튜브 영상에서 '개종' 이라는 말이 쓰였다. 역사적으로 볼 때, 딤미가 있었다. 딤미에 대해 구글링해보라. 이슬람으로 개종시키는 수단이 딤미라는 노예제도이다.  지금의 이집트 곱트 기독교인들이 그러한 처지에 놓여 점점 소멸되고 있는 것처럼, 무슬림들에게는 바로 이 딤미들이박멸되야 할 '개'들이다. 바로 이것이 신천지 교도들의 공통적인 정서이다.

김정민이 마지막으로 커밍아웃한 사람인가 아니면 더 남았는가. 그러나 김정민을 탓할 필요는 없다. 
김시환 박사가 언젠가 마키아벨리스트를 자처하는 김정민 박사에게 다음과 같은 멘트를 한 적이 있다: 정치를 약육강식의 세계로 해석하지 마라. 김시환 목사의 정확한 지적이다. 

공작 바로 그것은 프리메이슨의 정치철학이다. 김정민 박사의 몸에 찌든 이 공작을 신천지 교도들은 '모략'이라고 부른다. 공작 또는 모략에는 니이체에 있어서처럼 도덕적인 선과 악이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케말파샤를 피해 독일로 도망쳐 온 터어키의 청년당원은 니이체와 함께 히틀러를 낳았고 그리고 히틀러는 유대인 6백만명과 동구라파 기독교인 6백만명 이상을 가스실에서 죽였다. 가스실에서 죽어간 자의 숫자는 유대인보다 기독교인들이 더 많다.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을 개처럼 다루는 무슬림들의 혐오와 증오가 니이체의 그 철학적 이데올로기와 합해진 히틀러를 인종살육으로 끌고 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실과 인간존중을 말하는 뱅모가 니이체를 들먹이는 것은 모순이다. 니이체가 말하는 살려는 의지에 대한 보다 더 근원적인 이해가 뱅모에게 필요한 대목이다). 
    히틀러의 바로 이 술수가 선과 악의 저 너머에 있는 모략과 공작의 정치기법이며 그리고 이런 고도의 정치기법은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위장이슬람의 전매특허이다. 에이즈 유전자일부가 이식된 싸스-코로나바이러스, 즉 우한폐렴-코로나바이러스를 만들어살포하여 무고한 시민들을 죽이는 공포로 지배하는 것을 스스로 자화자찬하면서 이런 생화학전이야말로 고도의 정치적인 술수라고 하는 프리메이슨의 저 악마성과 통하는 것이  마키아벨리즘이다. 
    마키아벨리즘과 연상되는 또 하나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이다. 지난 2014년 2월,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한 법원은 " '생명에는 생명, 눈에는 눈, 코에는 코, 귀에는 귀, 이에는 이'와 같이 '응보적 정의'(retributive justice)의 법리를 규정한 이슬람 성전 꾸란(코란) 5장 45절에 기반을"(출처, 클릭) 근거로 이빨을 부러트린 자의 이빨을 부러트리라고 판결한다. 여기에는 그 어떤 도덕도 들어설 여지가 없다. 그리고, 유대교와 이슬람이 기독교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지점도 바로 이 부분이다. 도덕을 기준으로 해서 볼 때 그렇다는 말이다. 
    신실한 무슬림들 또는 지독한 공산주의자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알라를 위해서 또는 공산화라는 목적을 위해서, 무엇이든 행한다. 바로 이것이 니이체의 '선과악을 넘어서'의 본질과 맞 닿아 있다. 바로 이것이 공작이고 모략이며, 그리고 마키아벨리즘이다. 김정민 역시 이러한 정치적 성격을 지닌 자다. 마키아벨리는 정치영역에서 도덕을 없에버린 자다. 

김정민이 심성은 여리고 '착'한 사람인 것처럼 여겨질 때가 혹간 있다. 감성도 때론 풍부해보이고 의지도 강한 것처럼 보이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도 때론 넘처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을 본질로 착각하면 안된다. 현상이 본질의 드러남인 경우도 있지만 말이다. 김정민 박사에게 충고하라고 한다면, 공작하려거든 공작을 좋아한다는 말을 하지 말고 모략을 꾸미라는 것이다. 정말로 순진한 것인지 아니면 속이는 것인지 ....

김정민 박사를 알려면 먼저 이슬람에 대해 알아보라.
그 행태에 있어 겹치는 구석이 많을 것이다.
무슬림들, 태생적으로, 아주 보수적이다.
김정민 씨를 보수로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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