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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2일 노르웨이 노동당 정부와 노동당 청년 캠프의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오솔로 테러범이 테러 직전 인터넷 한 사이트에 올렸다는 동영상이다. 이 동영상을 제작 업도르한 사람을 그 테러범이라고 서둘러 단정한 현지 자유당 정권 수사 총 책임자가 첫 인터뷰에서 기독교 '근본주의'자의 소행이라고 발표 한 이후, 이 발표 그대로 인용하는 사람들은 모슬렘 테러 세력에 대한 반동으로 '기독교' 한 세력에 의해 오솔로 테러가 생겨났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는 테러 모의 훨씬 이전부터 소위 '근본주의' 교회 뿐만 아니라 어느 교회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더구나 근본주의라는 명칭은 기독교 내 자유주의 학자들이 자신의 대척지점에 서 있다고 여긴 사람들에게 덧 씌운 이름일 뿐이다. 그러나 근본주의라 자칭하는 무슬림들이 없듯이 근본주의 기독교도 없다. 따라서 이러한 발표는 모종의 정치적 함의를 지닌 정략적인 것이었던 것이다.
더 나아가서, 인터넷 상에의 해킹을 염두에 둬야 한다. 해커로 위장한 테러 세력의 아이디 도용은 쉬운 일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래서 문제의 그 아이디가 테러범 본인의 것이었는지, 그리고 테러범이 자신의 것이었음을 인정했다면 테러범이 어느 집단의 사주를 받지 아니했는지부터 규명했어야 했다.
이 동영상의 한 장면에서 보여지는 십자가의 붉음과 대비시키는 저 얼굴의 회색 색깔과 윤곽을 보라. 음산한 해골이지 않는가? 기독교인이 자신들의 얼굴을 저렇게 죽음을 연상시키도록 그리겠는가? 그리고 이러한 색조의 영상들의 연이어짐에서 도드라지는 것은 폭력성, 그것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기독교에 폭력성을 죽어가면서까지 덧 씌우려는 자들이 바로 그러한 테러리스트들이 아닌가?
더 나아가서, 인터넷 상에의 해킹을 염두에 둬야 한다. 해커로 위장한 테러 세력의 아이디 도용은 쉬운 일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래서 문제의 그 아이디가 테러범 본인의 것이었는지, 그리고 테러범이 자신의 것이었음을 인정했다면 테러범이 어느 집단의 사주를 받지 아니했는지부터 규명했어야 했다.
이 동영상의 한 장면에서 보여지는 십자가의 붉음과 대비시키는 저 얼굴의 회색 색깔과 윤곽을 보라. 음산한 해골이지 않는가? 기독교인이 자신들의 얼굴을 저렇게 죽음을 연상시키도록 그리겠는가? 그리고 이러한 색조의 영상들의 연이어짐에서 도드라지는 것은 폭력성, 그것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기독교에 폭력성을 죽어가면서까지 덧 씌우려는 자들이 바로 그러한 테러리스트들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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