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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회복' 중에서(↑)


" 2008년 3월 [20일 오전11시 이스라엘 아리엘에 사는] 당시 16세인 아미 오르티즈 집에는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됐다. 과격파 정통 유대인 청년단체가 보낸 폭탄소포였다.


[그 날 오후 2시 30분 경에 폭탄소포가 터지는] 그 사고로 집안은 화염에 휩싸였고, 아미는 살점이 군데군데 날아가 뼈들이 드러난 채 전신화상을 입고 말았다.


이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기 전, 아미의 집에는 네 명의 랍비가 찾아왔다. 그들은 데이빗 목사에게 “계속해서 예수를 전도하면 끔찍한 일을 당하게 해주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그리고 웬일인지 그의 얼굴을 촬영해갔다. 얼마 후 마을의 모든 가정과 식료품점, 관공서 등 곳곳에 전단지가 뿌려졌다. “이스라엘인들이여 조심하라!”는 제목 아래 데이빗 목사를 비롯한 8명의 그리스도인들의 얼굴을 마치 수배자처럼 편집해 놓았다. 그 전단지를 손에 든 데이빗 목사는 경악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정통 유대인들의 핍박 속에서도 마을에 메시아닉 쥬들이 8명이나 있음을 알려준 셈이라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


정통 유대인들은 데이빗 목사와 같은 교회 지도자들을 “범죄집단의 우두머리”라고 표현한다. 그래서 매주 그들 집 앞에 모여 데모를 하며 돌을 던지곤 한다. 경찰도 그들을 제압할 순 없다. 막아 보려고는 하지만 수년 동안 반복해서 일어나는 일이기에 방관하곤 한다. 데이빗 목사는 외출할 때면 항상 차량의 곳곳을 살핀다. 폭탄이 설치되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휴대폰도 주의해서 사용하며, 특히 차량 이동 중에는 휴대폰을 꺼놓는다. 정통 유대인들이 위치를 추적하여 폭탄을 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예배 중에도 예배당 구석구석을 살펴야 한다. 언제 폭탄 테러가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데이빗 목사는 “매일, 매 순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내가 믿는 예수님이 그들보다 더 크고 강하기 때문”이라는 고백이다. " (글 출처: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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