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66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뉴스출처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code=cg_03

“기독정책 관철, 기호 10번 기독당 국회 입성 뿐”

입력 : 2012.04.10 09:47
총선 하루 앞두고 각오 밝혀… 전 교계 차원의 지지 호소

4.11 제19대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에 세번째 국회 입성에 도전하는 기독자유민주당(대표 김충립, 이하 기독당)이 선거에 임하는 마지막 각오를 전했다. 기독당측은 10일 “기독교 정책을 관철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기호 10번 기독당의 국회 입성 뿐”이라고 밝혔다.

기독당은 현재 많은 교계·시민단체들이 기존 정당들을 향해 올바른 정책과 가치관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과 관련, “그동안 우리 기독교계는 기존 정치권이 잘 해줄 줄 알고 배후에서 기도와 후원만 했다. 그러나 지나온 한국 정치사를 되돌아볼 때, 그것은 이뤄질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기독당은 그 이유에 대해 “국회의원 중 42%가 기독교인이고 여야 대표가 모두 장로지만, 그들은 신앙보다 각 당이 갖고 있는 당론을 더 따르기 때문”이라며 “주일에 국가고시 및 자격증 시험 등을 치르지 않도록 하는 것에 대해서도, 기독교계에서 30여년 동안 외쳐왔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오히려 반복음적인 불교자원공원법을 통과시키는가 하면, 수쿠크와 동성연애를 허용하려고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기독당은 “국회의원은 일단 당에 들어가면 신앙의 정도와 관계 없이 당론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설령 지금 기독교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후보자라 할지라도, 막상 국회에 들어가고 나면 달라지게 돼 있다. 그렇기에 앞으로 많은 기독 정치인들이 국회에 입성한다 해도, 기존 정치권에서는 교계의 제안을 무시할 것이 분명하다”며 “이것이 오늘날까지 우리 한국 교계와 시민단체들이 경험한 바”라고 했다.

이에 기독당은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허망한 꿈에 기대하지 말고, 1200만 성도를 가진 기독교계와 시민단체들이 기호 10번 기독당을 전 기독교계 차원에서 지지하여, 기독교 정책을 당당히 현실화시키고 선지자적 사명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독당은 4년 전 제18대 총선에서 약 45만표를 획득, 불과 5만표가 부족해 원내 진입에 실패했었다.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 8인을 공천한 기독당은 원내 진입을 확신하고, 최소 150만표를 획득해 5명 이상의 국회의원을 배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59 한국선거 2위 김문수 ‘절반의 성공’… 차차기 대권 도전 발판 다져 2012.08.21 26855
58 한국선거 “아버지 영정과 제단 치워라 최태민이 시키는 대로 해라” 2012.08.11 27870
57 한국선거 與 경선 정상화.."비리확인땐 황대표가 책임"(종합) 2012.08.06 26346
56 한국선거 대선 출마 정몽준, 대선캠프 면면을 보니 2012.05.08 30821
55 한국선거 정몽준, 내일 대선출마 선언..국회서 기자회견 수정 2012.04.28 38484
54 한국선거 김문수 “대선 출마”… 非朴, 레이스 불댕기다 2012.04.23 28477
53 한국선거 김문수 "대선출마 위해 경기지사 사퇴" 2012.04.21 25512
52 한국선거 노회찬 "성당헌금 10만원 경찰내사, 국력낭비" 2012.04.19 25756
51 한국선거 4.11 총선을 통해 본 ‘기윤실’과 ‘김용민’ 2012.04.18 26840
50 한국선거 ‘해산한’ 기독당 “2년 후 재창당 할 것” 2012.04.13 27287
49 한국선거 “원내 입성하면 기독교인 의견수렴 창구 만들 것” 수정 2012.04.11 37533
48 한국선거 [총선 D-1]‘깊어진 불신’..정당별 득표율 향배는? 수정 2012.04.10 35396
47 한국선거 한기총 “한명숙 권사, 김용민 실체 알고도 공천했나” 수정 2012.04.10 37872
» 한국선거 “기독정책 관철, 기호 10번 기독당 국회 입성 뿐” 수정 2012.04.10 36612
45 한국선거 총선 D-1, 주요 정당 기독교 관련 정책·공약 비교 수정 2012.04.10 36445
44 한국선거 전광훈 목사 “한국교회 현실적 부활은 기독당 승리 뿐” 수정 2012.04.08 41952
43 한국선거 이란 테러용의자 3차례나 국내 잠입 수정 2012.04.08 38699
42 한국선거 김용민 “심판받을 자가 큰소리…사퇴 정면거부” 2012.04.08 30906
41 한국선거 [한기총 논평] 막말 논란 김용민 후보를 사퇴시키지 않는 민주통합당 지도부를 규탄한다. 2012.04.08 27799
40 한국선거 슬금슬금 다시 고개 드는 이슬람채권(수쿠크) 도입 수정 2012.04.07 3882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Next ›
/ 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