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19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뉴스출처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4910

전광훈 목사 “한국교회 현실적 부활은 기독당 승리 뿐”

입력 : 2012.04.07 20:13
부활절과 총선 앞두고 각오 밝혀

▲전광훈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기독자유민주당(대표 김충립, 이하 기독당)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가 부활절과 총선을 앞두고 “한국교회의 현실적 부활은 기독당의 승리 뿐”이라고 밝혔다.

전광훈 목사는 “한국교회가 왜곡과 오해로 말미암아 사회로부터 심한 비판을 받고 있다”며 “교회수가 1년에 20만씩 줄어가고, 교회가 전혀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태로 10년 20년 지속된다면 한국교회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처럼 역사 앞에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이에 전 목사는“이번 부활절을 맞이하여 한국교회가 현실적으로 부활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기독당이 성공해 국회에 들어가는 것”이라며 “기독당이 성공해 국회에 들어가면, 그동안 안티기독교 세력과 종북주의자들이 만들어낸, 교회에 대한 왜곡을 바로잡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광훈 목사는 “만약 이번에 기독당이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고 통합진보신당이 20석 이상의 원내교섭단체가 된다면, 교회 뿐 아니라 대한민국 자체도 존폐의 위기에 이를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 이유에 대해 “국회 개원과 동시에 6.15 공동선언을 현실화시키려 할 것이며, 거기에 포함된 참으로 위험한 일들이 현실화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금의 새누리당으로서는 이것을 저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그 이유에 대해 “공식적으로 박근혜 대표가 6.15를 계승·발전해야 한다고 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전 목사는 “대한민국의 종북화를 막을 유일한 길은 기독당의 국회 진입”이라고 덧붙였다.

전 목사는 비록 기독당이 많은 숫자의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큰 문제는 아니라고 했다. 그는“지난 4년 동안 국회에 299명의 의원이 있었지만 강기갑 의원 한 사람에 의해 좌우되는 일이 많았듯이, 기독당 소속 의원이 올바른 정체성과 역사관 가지고 순교적 정신으로 들어간다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위기 저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이승만 대통령을 통해 세우시고 박정희 대통령을 통해 일으키신 이 대한민국을 바로 지킬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전광훈 목사는 “이번 기회가 기독당으로서도 마지막 기회”라며 비장한 각오를 내비쳤다. 그는 “이번에 성공하지 못하면 다시는 기독당에 대해 거론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6만5천 교회와 20만 목회자들과 30만 장로님들을 포함한 교계 지도자들이, 이와 같은 사실들을 올바로 인식하고 1200만 성도들을 잘 지도하여, 11일 선거 저녁 10시에는 전국의 모든 기독교 가정이 개표 방송을 보며 외치는 ‘할렐루야’함성이 온 강산에 울려퍼지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346 이슬람 모슬렘 지주들이 예루살렘 교회 내 쫓아(영어) 2012.05.28 27916
345 불교 첨탑, 교회의 필수 ‘상징’인가 경쟁의 ‘바벨’인가 2012.05.26 28876
344 이슬람 이슬람 샤리아 금지 법안 가나 의회 통과, 대통령 서명 만 남아.(영어) 2012.05.19 24937
343 이슬람 이탈리아 학교서 폭발물 터져...7명 사상 2012.05.19 27537
342 이슬람 그리스인을 위한 변명 2012.05.18 27221
341 이슬람 오픈도어 몰러 회장 “기독교, 세계에서 가장 핍박받아” 2012.05.18 28603
340 불교 부산 가정집 '진돗개 둔기 살해' 50대 구속 2012.05.17 27180
339 이슬람 28개월만의 대표팀 제외, 증발된 박주영 2012.05.17 27661
338 불교 '비구니 성폭행' 사건 후 여성은 결국… 불교계, 최악의 폭로전 2012.05.16 158680
337 불교 승려도박 직격탄… 조계종 5개 계파 중 1곳 해산 2012.05.15 22154
336 공산당 ‘나꼼수’ 김용민 父 “막말 했단 이유로 난도질하니…” 2012.05.15 24207
335 기타 北인권운동 김영환씨 中서 체포… 47일째 구금 2012.05.15 26378
334 불교 승려들, 호텔서 수억 판돈 도박판 벌이며… 2012.05.11 27618
333 기타 지리산 왕시루봉 선교유적지 50주년 기념예배 2012.05.10 27329
332 이슬람 지난해(2011) 무슬림이 일으킨 테러, 1,832건에 8,075명 사망 2012.05.10 26338
331 이슬람 신학대도 학생선발시 ‘종교 제한’ 두지 마라? 2012.05.10 27594
330 미국선거 유럽 휩쓴 유권자 분노, 앞으로의 세계경기는? 2012.05.08 21807
329 한국선거 대선 출마 정몽준, 대선캠프 면면을 보니 2012.05.08 30862
328 프랑스 17년 만에 좌파 대통령 탄생(종합2보) 수정 2012.05.07 32954
327 이슬람 쌍둥이빌딩 무너진 곳, 뉴욕 최고층 빌딩 우뚝 2012.05.01 29737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