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71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토론출처 http://사랑의교회 건축은 계속되어야 한다
사랑의교회 건축은 계속되어야 한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42          등록일 : 2012/06/05

사 랑의교회 건축에 대하여 시민 옴부즈맨들이 지난 1일 제동을 걸고 나왔다. 이는 ‘도로 점용 허가(지하사용)가 공익이나 공공성에 반 한다’는 취지이다. 반면에 당초 함께 제기되었던 ‘고도 제한 완화’나 ‘지하철 출입구 이전’에 관한 것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 문제는 지난 해 12월, 지난 7년간 불교계의 입장에서 기독교 공격에 앞장서 온 「종교자유정책연구원」과 기타 서초 구민들이 ‘감사청구’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문제에 있어, 교회가 공공성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앞으로 논의의 여지가 있다고 본다.

어찌되었든 사랑의교회는 서초구로부터 합당한 절차를 따라 신축공사를 진행해왔고, 서초구는 인•허가 당시 서울시•국토해양부•행정안전부 등에 유권해석을 받은 후, 적법하게 건축허가를 해 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단체와 시민들이 교회 신축에 대하여 ‘불법건축’을 자행하는 것으로 ‘여론몰이’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런 일이다. 그나마 서초구가 시민 옴부즈맨들의 요구를 거부하고 사랑의교회 신축의 적법함을 표명한 것은 다행이다.

사랑의교회 건축으로 인해, 오히려 도로를 기존의 8m에서 12m로 660㎡를 넓히고, 또 지역민과 공공성 확보를 위하여 325㎡에 이르는 건물 내부를 기부체납 하도록 한 것도 주목해서 볼 대목이다.

그런 반면에 특정 종교의 불법건축물을 대대적으로 양성화시키기 위하여 18대 국회에서는 ‘자연공원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적도 있는데, 왜 「종교자유정책연구원」에서는 이를 문제 삼지 않는 것 인지 알 수 없다.

사실 사랑의교회 건축에 대한 시비의 발단은 지역민들의 반발이라기보다, 기독교를 집요하게 수년 간 공격하고, 종교간 갈등을 유발시키려는 세력의 의도된 계산에 의한 것이라고 판단한다.

따라서 사랑의교회 건축은 계속되어야 하며, 만약 건축이 중단되는 사태가 온다면, 단순히 개교회 건축의 인․허가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종교적 갈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음을 매우 우려하며 기독교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다 할 것임을 밝힌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세월호를 침몰시킨 자들이 우한폐렴바이러스를 퍼트렸고, 그리고 4.15 총선을 부정선거로 완결시킬 것이다. file 2020.02.26 347363
공지 인종학살: 우한폐렴(코로나19)과 백신 문재인 괴뢰정권의 우한폐렴 음모: 대구를 우한처럼-우한폐렴바이러스는 딥스테이트(프리메이슨)가 만들어 퍼트린것! file 2020.01.31 351052
43 모슬렘 동성애 조장 고교 교과서는 개정되어야 한다 2013.07.26 22619
42 모슬렘 동성애 퍼래이드의 배후는 무엇인가?-홍대에서 쫓겨난 동성애 퍼레이드 신촌에서 개최하다 file 2014.06.08 24796
41 모슬렘 동성애를 지지하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님께 2013.05.12 23184
40 모슬렘 민주당의 ‘차별금지법안’ 철회를 환영한다 2013.05.08 24749
39 모슬렘 민통당 최재천 의원의 좌파ㆍ불교적 편향성-특위 위원에서 제외시켜야. 5 file 2012.07.12 26153
38 모슬렘 박근혜 대통령의 수첩에 있는 차별금지법의 내용은 무엇일까? 2013.08.29 24136
37 모슬렘 박근혜 대통령이 이슬람 국가를 방문하는 타이밍이 왜 이리 절묘한가? 2014.05.19 51365
36 모슬렘 박성원·이형기 박사의 ‘WCC, 바로알자’에 답하다 2013.05.20 22140
35 모슬렘 방향감각 잃은 비판적 보도에 의한, 악플 테러 2014.02.27 25034
34 모슬렘 불교 성역화에 서울시가 3,500억 원 투자? 2013.08.29 24326
33 모슬렘 사랑의 교회가 사회적 기여를 하도록 기다리자 2013.08.02 22540
» 모슬렘 사랑의교회 건축은 계속되어야 한다 2012.06.07 27115
31 모슬렘 사찰은 가만두던데… 지자체, 교회에 ‘세금폭탄’ 왜? 89 2012.07.09 33300
30 모슬렘 서울시민 여러분! 서울시 예산으로 청소년 동성애를 지원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2013.07.26 22701
29 모슬렘 성명서-서울시민 여러분! 서울시 예산으로 청소년 동성애를 지원한다면 2013.07.26 22614
28 모슬렘 수쿠크(Sukuk) 19 2010.12.09 29953
27 모슬렘 신천지교 이만희 총재에게 전달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의 특별후원금은 기독교 파괴공작금인가? 80 2012.08.21 41729
26 모슬렘 신천지와 이슬람의 공통점 8 2012.08.14 26905
25 모슬렘 십자가 트집자는 불교단체 종자연 2013.12.17 24393
24 모슬렘 와하비즘과 테러: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힐러리재단에 2,500백만 달러를, 신천지교 이만희에게는 2,500달러를 주었는데, 노무현, 김대중, 박근혜 재단에는 얼마? file 2016.11.14 2836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Next ›
/ 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