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56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8787크투노르웨이 교계 “용의자, 기독교인이라 보기 힘들다”
크리스천투데이 손현정 기자
hjson@chtoday.co.kr  손현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      입력 : 2011.07.25 06:40교회에 대한 증오 담은 글 남기기도
이번 테러의 용의자인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32)은 자신을 ‘기독교 근본주의자’로 밝혔지만, 현지 교계는 그가 기독교인이라는 데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노르웨이 바이블리컬 리서치 센터의 래리 케퍼와 현지 복음주의 신학자인 페타르 케셀제빅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브레이빅이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는 이유만으로 그를 진짜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진정한 기독교인은 건물을 폭발시키거나 사람들을 쏘아 죽이지 않는다. 이는 기독교인이 하는 일이 아니며, 그러니 그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하거나 또는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믿고 있다고 해서 그가 기독교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이들은 “성경은 열매로 그 사람을 안다고 말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브레이빅이 테러 전 남긴 글들 가운데는 교회에 대한 증오를 표출하고 있는 글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는 전했다. 한 글에서 그는 “오늘날 개신교회들은 부패했으며, 죽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브레이빅은 그의 글들에서 이슬람과 공산주의에 대한 증오와, 이에 대처하기 못하는 현 정권(노동당)에 대한 강력한 불만이 드러나고 있다. 또한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 내용의 게임에 열정적이라고 스스로를 밝혔다.

이번 테러의 동기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경찰은 그의 과격한 국수주의적, 극우주의적 정치관과 폭력적 성향에 따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이번 테러가 브레이빅의 단독 범행인지 특정한 조직과 연루된 범행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71 이슬람 누가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을 혐의자라고 했는가? 수정 2011.07.24 35151
70 이슬람 최강희 감독 첫 시험대 주장 선임, 박주영은 안된다 수정 2011.12.23 35177
69 이슬람 노르웨인 테러리스트를 '기독교근본주의자'라고 의도적으로 퍼트리는 방송을 오렐리는 비판한다. 수정 2011.07.28 35281
68 이슬람 노르웨이서 연쇄 테러..최소 17명 사망(종합) 수정 2011.07.23 35302
67 이슬람 인권기관, 인도네시아 정부에 소수종교 보호 촉구 수정 2011.06.16 35306
66 이슬람 "노르웨이 총격현장 주변서 1명 추가 체포" 수정 2011.07.24 35323
65 이슬람 나이지리아·아프간·이라크서 폭탄테러 수십명 사망… 폭력과 테러로 얼룩진 성탄절 수정 2011.12.28 35344
64 이슬람 '천안함 폭침 확신은 형이상학의 영역'이란 문정인 교수 수정 2011.08.06 35402
63 이슬람 "노르웨이 한국교민도 경계대상 될 수 있어" 수정 2011.07.26 35409
62 이슬람 노르웨이 ‘反이민’ 확산… “노르웨이말 안 가르치면 양육권 박탈” 2014.02.19 35516
61 이슬람 나이지리아, “동성결혼하면 징역 14년” 입법 2013.06.03 35563
» 이슬람 노르웨이 교계 “용의자, 기독교인이라 보기 힘들다” 수정 2011.07.25 35625
59 이슬람 노르웨이 경찰 출동 1시간30분 걸려 수정 2011.07.24 35662
58 이슬람 이슬람 채권 수쿠크를 아시나요?…英 이어 아프리카도 관심 2013.11.12 35722
57 이슬람 서울역 사제폭탄 사건 용의자 3명 검거 수정 2011.05.15 35779
56 이슬람 문재인, 손학규도 제쳤다 수정 2011.07.21 35806
55 이슬람 한기총 “‘악의적인’ 차별금지법안, 입법 시도 강력 규탄” 2013.04.01 35816
54 이슬람 파키스탄, 성경도 ‘신성모독’으로 금지 움직임 수정 2011.06.16 35864
53 이슬람 런던북부폭동시작_폭동 가담자 천여 명 체포...약탈·방화 주춤 수정 2011.08.11 35871
52 이슬람 선교원으로 위장한 무종교인_선교원으로 위장, 무허가 의료행위한 60대 구속 2013.08.09 3594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