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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http://news.kbs.co.kr/society/2012/05/02/2470138.html

지하철 7호선 ‘폭발음’…승객 385명 긴급 대피

                                                                                                                  


<앵커 멘트>

간밤에 서울 도시철도 7호선 전동차가 갑자기 멈춰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 신분당선이 8시간 동안 운행에 차질을 빚은데 이어 연이은 지하철 사고로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강민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젯밤 11시 쯤, 서울도시철도 7호선 하계역을 출발한 전동차가 운행 도중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정전까지 일어나면서 깜깜해진 전동차 내부로 긴급 출동한 소방 대원들이 진입합니다.

전동차에 20여 분 동안 갇혀있던 승객들은 불안과 공포로 우왕좌왕합니다.

<녹취>서울 노원 소방서 소속 소방관 : "맨 앞 칸에 문 열어 놨거든요. 그 쪽으로 진입하세요. 그 곳이 제일 안전해요."

소방대원의 도움으로 전동차를 빠져나온 승객 385명이 줄지어 철로를 따라 대피합니다.

승객들은 폭발음과 함게 전동차가 멈춰섰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녹취>김주영(전동차 탑승자) : "쾅쾅 소리와 함께 불이 난 것 처럼 번쩍번쩍하고 정말 무서웠어요."

놀란 여성 승객 2명은 정신적 충격을 받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고, 일부 승객들은 도시철도공사 측에 환불을 요구하며 항의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철 7호선은 어젯밤 11시부터 오늘 새벽 0시까지 1시간 동안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서울도시철도 측은 전동차의 전력 변환 장치, 이른바 인버터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민수입니다.

입력시간 2012.05.02 (06:21)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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