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bsi.co.kr/pannews/panpan_view2.asp?code=1&idx=7358불교방송정부.여당 당직자`템플스테이` 동참 붐

한나라당.지경부, 통도사 .운문사 등지서



주한외교사절이 템플스테이에 동참하면서 발우공양을 하는 모습<사진>


한나라당은 오는 28-30일 경남 양산의 천년고찰 통도사에서 `
소통과 화합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나경원 최고위원, 원희룡 사무총장,
국회 불자의원모임인 정각회 회장인 최병국 의원, 주호영 여의도연구소장,
정갑윤.윤상현.현기환 의원과 사무처 당직자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참선, 새벽예불, 발우공양, 탑돌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산사 생활 및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스님들과 체육대회 및 산행을 함께하면서
불교계와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당 사무처는 "템플스테이를 통해 진정한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불교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당직자 간 소통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식경제부 간부들도 11월13일과 14일 이틀간
청도 운문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

최경환 장관을 비롯한 각국 간부들을 비롯해
동참을 원하는 출입기자들도 참석한다.

'간부 워크숍'이란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현안문제 토론과 명상.다담.발우공양 등이
함께 펼쳐진다.

강동훈 기자 bbsbs@bbsi.co.kr  

[ⓒ 판판뉴스(http://www.panpannews.com)/2010-10-26 오전 1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