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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2011.10.24 05:41
조계사 서울시장후보 간담회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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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5334639연합조계사 서울시장후보 간담회 무산
| 기사입력 2011-10-24 11:37
광고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조계사가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마련한 서울시장 후보 초청 간담회가 무산됐다.
조계사는 24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를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진행하고자 했으나 일정상의 차질로 인해 참석자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조계사는 당초 한나라당 나경원, 범야권 박원순 후보를 초청해 이날 오후 조계사 옆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정책 간담회를 열고 서울시를 어떻게 운영할지 후보자들의 정견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었다.
국내 최대불교 종단인 조계종의 총본산인 조계사가 정치인을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간담회 전부터 화제를 모았었다.
조계사 관계자는 "후보자들의 일정 때문에 나경원 후보 선거캠프의 문화예술보좌관인 이진화 서울시 의원과 박원순 후보 진영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남윤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가 이날 행사에 대신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unzhen@yna.co.kr
| 기사입력 2011-10-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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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조계사가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마련한 서울시장 후보 초청 간담회가 무산됐다.
조계사는 24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를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진행하고자 했으나 일정상의 차질로 인해 참석자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조계사는 당초 한나라당 나경원, 범야권 박원순 후보를 초청해 이날 오후 조계사 옆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정책 간담회를 열고 서울시를 어떻게 운영할지 후보자들의 정견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었다.
국내 최대불교 종단인 조계종의 총본산인 조계사가 정치인을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간담회 전부터 화제를 모았었다.
조계사 관계자는 "후보자들의 일정 때문에 나경원 후보 선거캠프의 문화예술보좌관인 이진화 서울시 의원과 박원순 후보 진영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남윤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가 이날 행사에 대신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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