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48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뉴스출처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65000


김삼환 목사 “WCC가 공산·다원주의면 당장 사표”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이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폰트
   
 
기사보내기
입력 : 2013.07.02 18:14   
주일예배 설교서 “WCC 총회 잘 하면 통일 속히 온다” 강조
▲김삼환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명성교회 당회장이자 WCC 제10차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장인 김삼환 목사가 6월 30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WCC 총회를 마치면 한반도 통일을 선물로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김삼환 목사는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때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이 모두 참석했던 것처럼, 우리 대한민국에서 일을 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서울올림픽 다음해에 동서독이 통일되고, 러시아도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되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김 목사는 “이번(WCC 총회)에 전세계 134개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국을 찾는다”며 “노벨상 받은 분들도 여럿 오시고, 국가 원수급 지도자들도 오신다”고 했다.

이후에는 국내 WCC 관련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김 목사는 “이번 총회에 로마가톨릭에서도 정식으로 대표단을 보내는 등 전 세계 최고 ‘꼴통 보수’, 진짜 보수들이 다 온다”며 “이 나라에만 보수가 있느냐, 이번에 진짜 보수, 오순절교단 성령충만한 지도자들도 다 오신다”고 했다.

또 “뭘 알고 말해야지…, 내가 (이때까지) 한 번도 말 안 했다, 오늘 처음이다”며 “왜? 말하면 자꾸 서로… 말을 안 해야 서로가 좋아지지, (그래서) 내가 욕을 억수로 먹으면서도 말 안했다”고 했다.

김삼환 목사는 “WCC가 무슨 다원주의이고 공산주의인가”라며 “그럼 오늘 당장 사표 내버린다”고도 했다.

김 목사는 또다시 “이번 WCC 총회 잘만 하면 통일이 속히 온다, 날짜만 내가 말 안 한다”며 “이번에 정식 회원만 5천명이 오는데, 올해 정부 행사까지 합쳐서 가장 큰 행사이고, 앞으로 이런 행사를 하려면 학자들은 1백년이 가도 어렵다고 한다, 하나님 은혜이다. 남북 통일되게 해서 우리 교회가 이 세대의 사명을, 통일의 문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교회가 가야 다 열리게 돼 있다”며 “오늘 세계를 섬기는 교회 지도자들이 한국에 와서 새벽기도도 배우고 선교도 배우고 우리 교회들의 열정을 배워 전세계 교회에 영향을 끼치는 한국교회가 돼야 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폰트
   
 
 
기사보내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646 땅굴 용인 도로공사 현장 붕괴 사고, 추가 인명피해 없어…경찰 수사 본격화 2015.03.27 18826
645 미국선거 [2020 미국 대선] 트럼프, “승리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 경합주 소송에 대해 평가 2020.12.25 18911
644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차별금지 악법으로 차별을 조장하는 법, 국회 입법 반대(국회 입법 예고 사이트): 부정의당 장혜영 대표발의 2020.06.30 20203
643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정부 로고 이슬람상징 초생달로 변경…최순실의 힘? 2016.11.06 20621
642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오바마 정부, 성경적 가치관 가진 단체와 계약 금지 2016.11.15 20684
641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美 '사탄의 신전' 초등교 방과후 교실 '사탄클럽' 개설 나서 2016.08.03 20713
640 이슬람 '요양병원 방화' 치매노인 긴급체포(종합) 2014.05.28 21189
639 이슬람 ‘침몰’ 세월호 (주)청해진해운이 구원파 관련사? 2014.04.25 21286
638 이슬람 [세월호 침몰 참사] 유병언 소재조차 파악 못하고… 장남은 잡지도 못하고(음모론) 2014.05.14 21352
637 이슬람 보코하람 “납치한 소녀 200명 내다팔겠다”_최고지도자, 동영상서 범행 시인 2014.05.07 21447
636 공산당 “또 남침용 땅굴” vs “또 땅굴 궤변”: 남양주서 천공작업, 양주 이어 추가 발굴 주장 2014.11.13 21499
635 이슬람 청해지, 프랑스 법인과 거액 내부거래 2014.04.25 21508
634 기타 SM "이수만, 美 별장 적법한 절차로 취득 후 매각" 2014.03.28 21648
633 이슬람 與野, 靑포함 세월호 국정조사 합의(상보) 2014.05.21 21787
632 이슬람 조타실에 있던 필리핀 가수 부부 "승무원, 구호조치 없었다" 2014.05.08 21870
631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힐러리의 이메일은 무슬림형제단인 에버딘(E-mail 스캔들)이 받았는데, 박근혜의 이메일을 받은 최순실은 정부로고에 이슬람 상징 초생달을 넣었다?: 최순실과 이슬람(사이비종교-이단)의 커넥슨 2016.11.06 21873
630 미국선거 유럽 휩쓴 유권자 분노, 앞으로의 세계경기는? 2012.05.08 22029
629 이슬람 극단적인 이슬람 무장단체인 “보코 하람에 납치된 소녀 200명 구해 달라” 2014.05.03 22040
628 이슬람 檢 변기춘 천해지 대표 자정 넘겨 조사…영장 방침(종합2보) 2014.05.07 22247
627 공산당 차별금지 표방하면서 차별하자는 법, 군인권기본법안(심상정의원 등 11인) 발의: 입법예고기간20141204~1218일 2014.12.15 2229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