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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 제12회 정기총회 개최하다

by anonymous posted Oct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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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출처 http://www.chpr.org/s04_3.htm?mode=read&read_no=317
제   목 : 한국교회언론회 제12회 정기총회 개최하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19          등록일 : 2013/10/25


차별금지법 입법저지에 총력, 한국교회 제2종교개혁 주도, 결의 


한국교회언론회(이사장 최성해 총장, 대표 김승동 목사)는 10월 25일 구로순복음교회에서 제1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11시에 시작된 총회는 제1부 예배와 제2부 총회로 이어졌다. 지난 1년간(2012.10.1.~2013.9.30) 활동한 것에 대하여 대변인 이억주 목사의 보고에서, <교회 홍보 및 입장발표> 측면에서 보도자료 21회, 논평 46회, 미디어읽기 1회, 칼럼 42회, 성명서 2회를 발표하였고, <여론 형성> 측면에서 전문기관을 통한 여론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 2회, 일반 및 교계방송 출연 58회를 하였다고 보고하다. 

또 정부 및 정치권, 지자체 등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과 의견을 담은 <의견전달> 측면에서 각종 공문 발송 91회, 이에 따른 공문수신 32회를 하였으며, 내부적으로 <의견 조율> 측면에서는 실행위원회 개최 9회, 소위원회 개최 3회, 임원회의 개최 2회, 총회 1회를 개최하였다고 보고하다. 기타 각종 이슈에 따른 인터뷰에 응한 것은 30여 차례가 됨을 보고하다. 

또 <안건토의>에서는 현재 정부가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문제에 대하여 우리 사회의 기존 질서와 가치 파괴는 물론, 사회적 분열과 혼란을 불러일으킬 것이 분명하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저지하는데 앞장서기로 하였다. 물론 건강하고 건설적인 사회 문제에 대해서는 협력할 것이다. 

또한 한국교회의 여러 문제점을 직시하면서, 종교개혁 정신에 따른 교회 개혁에 대한 목소리를 분명히 하기로 하였다. 즉, 한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따라, 온갖 ‘인본주의’를 배격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만드는데 주도(主導)하기로 하였다. 

그런가 하면 한국교회언론회는 재정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위하여 법인 설립 후 지난 1년간 외부 전문기관에 재정 관리를 맡겨 정리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는 “행정총회”이기에 임원 개선 등은 하지 않았으나, 5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총회에 임했다. 

이날의 총회 순서를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제1부 예배에서 공동대표 김봉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공동대표 한상림 목사의 기도, 회계 한상필 목사의 성경봉독, 한세대 김인주 교수의 찬양, 대표 김승동 목사의 말씀 선포, 고문 정재규 목사의 축사, 대변인 이억주 목사의 경과보고, 사무총장 이병대 목사의 광고에 이어, 공동대표 원효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김승동 대표는 설교를 통해, ‘역사는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가는데, 그 속에서 우리는 복음과 생명의 물길이 흐르는데, 막힌 것을 잘 살펴, 그 물결이 제대로 흐르도록 하는 것이 맡은 역할이며, 그 이상의 욕심은 안 된다’고 하였다. 

오찬 후 이어진 제2부 총회에서는 대표 김승동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서기 김용관 목사의 회의 성립 확인, 사회자의 개회 선언, 대표 인사, 이병대 사무총장의 사업보고, 감사 이명수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한상필 목사의 회계보고로 이어졌다. 

그리고 안건토의에서는 첫째, 차별금지법을 적극적으로 입법 저지할 것. 둘째, 한국교회가 종교개혁 정신에 따르도록 성명하자는 것을 결의하였다. 

한국교회언론회는 매 달마다 실행위원회를 통해 모든 활동과 재정 사용에 대하여 투명하게 보고하고 있으며, 총회는 1년간의 모든 활동을 종합적으로 보고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였다. 



< 제12회 총회를 맞아 다시 새로운 12년을 바라보면서 참석자들이 ‘화이팅’하고 있다 >




< 한국교회언론회는 검소하게 총회를 치루기 위해 개교회를 총회 장소로 선정하였는데,
참석자들의 모습은 더욱 진지하다 >




< 대표 김승동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시며,
우리는 물길이 트이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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