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출처 | http://news.jtbc.co.kr/html/143/NB10383143.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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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입력 2013-11-25 22:17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해드리겠습니다.
종교인의 정치참여 논란이 오늘의 주제였는데요. 종교인의 정치참여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답변이 55%, 정치적 상황에 따라 종교인도 참여할 수 있다는 답변이 37%, 잘 모르겠다가 8%였습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봤을 때 10대부터 30대까지는 두 의견이 오차범위 내로 엇갈린 반면, 50대와 60세 이상에서는 종교인의 정치참여를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6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나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음은 의미망 분석입니다. 종교인의 정치참여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어야 하고 종교인의 발언이 혼란을 가져온다고 생각한 반면, 정치적 상황에 따라 종교인도 참여할 수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민주주의에서 누구나 의사표현의 자유가 있고, 정치에 참여할 권리가 있다는 점을 우선시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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