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시리아에서 쫓겨나는 기독교인들

by anonymous posted Dec 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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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http://www.islammission.org/news/2013101...g_home.htm
시리아/고향을 떠남 : 시리아에 남아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걱정
2013. 10. 13
내가 시리아를 떠나 터어키로 향한 몇 일 두에 한 동료로부터 멧세지를 받았다.
"Nuri에게,
나는 지금 Lattakia시의 Kansanna에 무슬림 과격주의자들이 설치한 법정에서 소식을 전한다네.
이 이슬람 법정은 오늘부터 지역의 모든 사람들이 과걱주의 이슬람의 법을 따를 것을 결정하고 강요하고 있다네."
현재 그 동료는 몰래 시리아를 탈출해 스웨덴으로 향하길 기도리고 있다. 내 동료가 나에게 멧세지를 보낸 날, 시리아군과 시리아군을 떠난 12개 이슬람 반군 단체들의 충돌이 있었다. 이러한 사실은 모든 비무슬림을 두렵게 만들고 있다.
또한 나는 패북을 통해 내 친구 중의 한명인 Nicholas Al-Jeloo가 시리아의 al-Raqqah주의 Tabqa에서 지난해 9월21일 26세의 앗시리아인 Ninar Odisho가 살해당한 소식을 발견했다. 그리고 나는 Al-Jeloo에게 전화를 했다. 나는 시리아에서 매일 사람들이 죽는데 왜 이 사람의 죽음이 중요한지를 알기 원했다.
그는 설명하길, 이번 사건은 시리아에 남아 있는 힘없는 소수인 그리스도인의 미래에 대한 것이다. 따라서 종교적이며 민족적인 동기에서의 살해는 매우 중요하다. Tabqa시에는 약200 앗시리아인 가족들과 약1천명이 거주하고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시리아를 떠나 레바논으로 일부는 독일과 전 세계로 향했다. 따라서 Tarqa에는 그리스도인 3가정만이 남아 있다. 그리고 반군들은 이들 남아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해치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으나, 이들은 현재 시리아의 모든 도로가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어느 곳으로도 이주할 생각을 갖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가난하기 때문에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것에 의지해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Tabqa에 남아 있는 3가정 중 한 가정은 Ninar Odisho이다. Ninar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살해 당했다. 반군들은 십자가에 불을 질러 그의 얼굴에 대었다. 반군들은 물론 자신들이 비무슬림을 헤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으나 비무슬림에게는 어떤 해택이나 보급물자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남아 있는 그리스도인을 한명씩 살해해 남아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지역을 떠나도록 강제하고 있다. 따라서 남아 있는 그리스도인 세 가정은 두려움에 떨고 있다.
시리아에 있는 한 스웨덴인 지하드 그룹은 누구든지 시리아에 거주하길 원하다면 이슬람 법과 코란을 따라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시리아를 떠나야 한다. 이것은 무슬림으로써의 선지자 무하메드를 선포하는 의무이다. 만약 우리가 사람들이 이슬람을 따르는 것을 강제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신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나의 스웨덴으로의 탈출을 기다리는 나의 동요는 목이 잘린 수 많은 사람들의 시체를 이곳 저곳에서 보고 있다. 그래서 나는 시리아를 떠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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