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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넬카의 '반유대 세리머니' 논란! 어떤가 봤더니

by anonymous posted Jan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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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http://news.sportsseoul.com/read/soccer/130470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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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의 니콜라스 아넬카 지난달 28일 런던 업튼파크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웨스트햄과 원정 경기에서 문제의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의 니콜라스 아넬카 지난달 28일 런던 업튼파크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웨스트햄과 원정 경기에서 '문제의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스포츠서울닷컴ㅣ신원엽 기자] '아넬카의 구단과는 스폰서를 맺지 않겠다!'

팀 스폰서마저 날린 니콜라스 아넬카(35·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 이하 WBA)의 '반유대 세리머니'가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한국 시각) 영국 BBC 스포츠 등 국외 언론은 WBA의 스폰서 업체인 주플라가 아넬카의 반유대주의 세리머니를 보고 구단과 후원 계약을 끝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주플라 공동 회장 알렉스 체스터맨은 유대인이며, WBA와 300만파운드(약 52억원)에 달하는 후원 계약을 맺고 있었다.

논란의 사건은 지난달 28일 런던 업튼파크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웨스트햄과 WBA 경기에서 발생했다. 아넬카는 0-1로 뒤지던 전반 40분 동점골을 터트린 뒤 문제의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담담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돈 그는 왼손을 뻗어 오른쪽 어깨 부위를 잡았다. 나치식 경례를 연상하게 하는 이 행동은 아넬카의 고국인 프랑스에서 반유대주의로 풀이돼 금기시 되고 있다.

경기 후 아넬카는 많은 영국 언론과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프랑스 체육부 장관까지 "충격적이고 역겨운 도발이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아넬카가 "친구인 디외도네 음발라를 위한 제스쳐였다"고 해명했지만, 불거진 논란은 쉬 가시지 않고 있다. 음발라는 처음 이 세리머리를 시작해 지탄의 대상이 된 프랑스 코미디언이다.

결국 대변인을 통해 "지난 몇 주간 아넬카의 행동에 대한 여론을 살펴왔다"고 밝힌 주플라 측은 아넬카에게 별다른 징계를 내리지 않은 WBA 판단에 크게 실망한 끝에 결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아넬카, 논란의 반유대 세리머니(http://www.youtube.com/watch?v=Jn36HQxLejQ)

wannabe25@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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