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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FM, '컬투의 2시 탈출' 속 사연 소개와 관련한 '이단' 단체와 관련하여...

by 순전한 기독교 posted Nov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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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이트가, '건전한' 개혁주의 정통신학에 입각한 웹 공간이라고 '일차적' 판단을 하여 글을 씁니다.
아래에, '단체'라고 표기한 이유는, 그 이단 단체가, 경건하고 거룩하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도용한
이름을 '단체명'에 표함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이름 짓는 행위 자체가 '죄악'이라고 판단하여, '기분이 나빠서' 그 단체명 사용을 피하고자 함입니다.


만약 그 '단체'가 안상홍교 혹은 장길자교라고 하고, 성례전이나 교리 및 기타 명칭 등을, 자기네들 내부적인 것으로 '창조적 사용'을 하였다면, '이단'이란 표현이 오히려 '어색'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컨대, 우리나라 전통 무속신앙을 이단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죠. 미신, 토테미즘, 애니미즘, 샤머니즘 등으로 정의할 수는 있겠죠. 그러나 위의 그 '단체'는, 제도권 개신교의 '대부분'을 본따 단체를 설립, 운영, '번식'하고자 하며, 자기들 맘대로, 자기들이 추앙하는 '이미 죽었거나 아직 살아있는' 내부 지도자들을 신격화하고 있으니까 '이단'이 맞습니다.

맞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개신교를 욕하는 거... 인정합니다. 그만큼 부끄러운 모습을 '우리' 개신교회 및 성도들이 보여왔으니까요... 그러나 옳은 걸 옳다고, 잘못된 걸 잘못 되었다고 말할 만한 용기는 가지고 있습니다 !  현대판 '신사참배'를 행하지 않으려면, 우리 모두 목에 칼이 들어온다 해도 '이단'은 이단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뱀과 같은' 지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신앙적 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


from, 순전한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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