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팔 당시의 교회예배 상황 동영상, 위) 2011년 1월 1일 토요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곱트교회 폭탄테러는 21명의 곱트교인을 죽인 2000년 코세(Kosheh) 살육 이후 십년 동안 일어났던 것들 중 이집트 소수 기독교인에 대한 가장 참혹한 테러이다. 당시 무바라크 대통령은 외부소행이라고 말했지만, 폭탄테러 전(前) 2 주 동안 이집트 교회들에 대한 테러 공격에 관한 글이 이슬람 한 웹사이트에 올라 와 있었다(
출처: 로이터) 아래는 폭탄테러에 사용된 차량과 그 직후 상황이다. 우측 흰 건물이 카이로 북쪽 210키로미터 떨어진,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성 마가 곱트교회이다

테러 이후 소요 속에서, 성 마가 곱트교회를 포위하고 있는 폭동진압경찰들(
출처: 로이터) ↓

한 곱트 기독교인이 출동한 폭동진압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

곱트 기독청년들과 폭동진압경찰 사이에 터진 최류탄가스를 피하는 사람들 ↓
8개월 후, 수리되고 있는 성 마가 곱트교회↓

폭탄테러범이 누구인지는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테러범 수사가 이토록 늦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놀라고 있는 곱트인들은 이것이 차별과 박해의 연속선 상에 있다고 여긴다.(
출처: 곱트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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