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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3866008뉴섹스유영숙, 이번엔 '장남 이중국적' 논란
| 기사입력 2011-05-20 18:07

【서울=뉴시스】김은미 기자 = 각종 의혹이 제기된 유영숙 환경부 장관 내정자가 이번에는 장남 이중국적 논란에 휩싸였다.

뉴시스가 20일 단독으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유 내정자의 장남 남모씨(87년생·만24세)는 현행 국적법상 출생 등 20세 이전에 '이중국적'이 된 사람은 22세 이전에, 20세 이후에 이중국적을 갖게 된 사람은 이후 2년 내에 하나의 국적을 선택하도록 돼 있음에도 아직까지 이중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자는 병역법에 따라 만18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 이전에 공관을 통해 한국 국적을 포기해야 하며, 포기하지 않을 경우 자동적으로 병역대상자에 편입돼 병역 의무를 지게 된다.

남씨는 지난 2006년 징병검사를 받은 결과 3급으로 나와 현역 입대 대상자가 됐으나 24세 이전 출국으로 국외 입영 연기가 됐으며 2007년에 다시 한 번 유학으로 인해 연기됐다.

이후 남씨는 지난해 9월 서울에서 '카투사'에 지원했으나 같은 해 11월, 최종 탈락했었다. 그러나 이같은 카투사 지원은 '현역 입대 기피'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남씨는 지난 12일에도 해군학사장교를 신청했으나 5·6 개각 이후에 이뤄진 신청이라는 점에 비춰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것이 이번 신청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이에 대해 유 내정자 측은 "올해 연말까지 법적으로 입영연기를 받아놓은 상태인데다, 이달 해군학사장교를 신청해놨다"며 "절대 병역기피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ke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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