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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첫 공식 '샤리아' 법정

by 관리자 posted Jun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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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6연합기독이슬람의 도전 | 영국의 첫 공식 '샤리아' 법정  
이슬람을 바로 알자 ④

2009년 03월 17일 (화) 18:20:19 연합기독뉴스  webmaster@ycnnews.co.kr  



영국에서 무슬림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5개 도시에 샤리아(이슬람 율법) 법정이 세워졌다고 영국의 선데이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샤리아 법정은 영국정부가 인정하는 샤리아 판사들이 세울 수 있으며 그들의 법적 판단은 지방재판소와 대법원이 승인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영국의 수도 런던을 중심으로 버밍햄, 브래드퍼드, 맨체스터, 웨릭셔 등 무슬림들이 많이 거주하는 5대 도시에서 지방재판소 하에 활동할 샤리아 법정에는 이혼, 가정내 폭력, 재정논쟁 등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 판단할 권리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글래스고와 에든버러에서도 샤리아 법정이 열릴 예정입니다.

영국에서 샤리아 법정들이 이미 있었지만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인정받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샤리아 법정의 판단이 지방재판소와 대법원의 찬성으로 유효된다는 것은 처음일 것입니다. 영국에서 샤리아법정의 필요성에 대해 영국 성공회 수장 로완 윌리엄스 캔터베리 대주교가 7개월 전에 “영국의 무슬림 인구는 180만에 달하는 만큼 샤리아 법정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이 사회적 단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영국 법에 샤리아를 도입할 경우 무슬림들이 더 이상 두 법체계 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라며 “샤리아의 도입은 불가피하다”고 했습니다.


다음과 같은 현상은 영국의 이슬람화가 상당히 진전되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 이주, 결혼을 통한 개종 그리고 출산율을 통한 무슬림 인구의 증가
● 정부의 다문화정책과 유화정책
● 영국의 관습법 대신 샤리아 법정의 도입
● 이슬람 테러리즘의 증가
● 할랄식품 수요증가로 학교, 교도소 그리고 시내 도살업자들이 할랄식품만을 공급함
● 무슬림 학생들이 자신들만의 원칙들을 내세워 학교들에게 따를 것을 점점 요구함
● 연간 30%까지 이슬람 금융상품이 증가함. 대부분의 시내 은행들이 샤리아 법을 적용한 모기
● 무슬림 경찰관이 일부 대사관 경호 업무를 거부하고, 여성 무슬림 경찰관이 남성과 신체적 접촉을 거부함
● 영국 무슬림의 다수라고 하는 온건주의 무슬림들의 약함과 명백한 침묵
● 영국의 관용정신과 언론의 자유를 받아들이지 않는 무슬림 공동체들의 명백한 태도가 오히려
● 이슬람을 비판하는 이들을 비난하는데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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