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이슬람
2011.06.22 06:34

영국의 첫 공식 '샤리아' 법정

조회 수 397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http://www.y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6연합기독이슬람의 도전 | 영국의 첫 공식 '샤리아' 법정  
이슬람을 바로 알자 ④

2009년 03월 17일 (화) 18:20:19 연합기독뉴스  webmaster@ycnnews.co.kr  



영국에서 무슬림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5개 도시에 샤리아(이슬람 율법) 법정이 세워졌다고 영국의 선데이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샤리아 법정은 영국정부가 인정하는 샤리아 판사들이 세울 수 있으며 그들의 법적 판단은 지방재판소와 대법원이 승인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영국의 수도 런던을 중심으로 버밍햄, 브래드퍼드, 맨체스터, 웨릭셔 등 무슬림들이 많이 거주하는 5대 도시에서 지방재판소 하에 활동할 샤리아 법정에는 이혼, 가정내 폭력, 재정논쟁 등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 판단할 권리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글래스고와 에든버러에서도 샤리아 법정이 열릴 예정입니다.

영국에서 샤리아 법정들이 이미 있었지만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인정받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샤리아 법정의 판단이 지방재판소와 대법원의 찬성으로 유효된다는 것은 처음일 것입니다. 영국에서 샤리아법정의 필요성에 대해 영국 성공회 수장 로완 윌리엄스 캔터베리 대주교가 7개월 전에 “영국의 무슬림 인구는 180만에 달하는 만큼 샤리아 법정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이 사회적 단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영국 법에 샤리아를 도입할 경우 무슬림들이 더 이상 두 법체계 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라며 “샤리아의 도입은 불가피하다”고 했습니다.


다음과 같은 현상은 영국의 이슬람화가 상당히 진전되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 이주, 결혼을 통한 개종 그리고 출산율을 통한 무슬림 인구의 증가
● 정부의 다문화정책과 유화정책
● 영국의 관습법 대신 샤리아 법정의 도입
● 이슬람 테러리즘의 증가
● 할랄식품 수요증가로 학교, 교도소 그리고 시내 도살업자들이 할랄식품만을 공급함
● 무슬림 학생들이 자신들만의 원칙들을 내세워 학교들에게 따를 것을 점점 요구함
● 연간 30%까지 이슬람 금융상품이 증가함. 대부분의 시내 은행들이 샤리아 법을 적용한 모기
● 무슬림 경찰관이 일부 대사관 경호 업무를 거부하고, 여성 무슬림 경찰관이 남성과 신체적 접촉을 거부함
● 영국 무슬림의 다수라고 하는 온건주의 무슬림들의 약함과 명백한 침묵
● 영국의 관용정신과 언론의 자유를 받아들이지 않는 무슬림 공동체들의 명백한 태도가 오히려
● 이슬람을 비판하는 이들을 비난하는데 적용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646 이슬람 광우병… 타블로… 이번엔 ‘이슬람 공포증’ 2010.10.18 29306
645 불교 "스님 힘내세요, 목사님.교무님 파이팅" 수정 2010.10.29 39517
644 불교 자승스님 “사회혼란 우려해 불교계가 참고 있다” 2010.10.29 34802
643 불교 정부.여당 당직자`템플스테이` 동참 붐 수정 2010.10.29 39985
642 불교 참된 나’를 돌아보는 템플스테이 인기 만점 수정 2010.10.29 40154
641 기타 W.C.C란 과연 무엇인가? file 수정 2010.10.29 45245
640 불교 기독교 신자 원희룡 의원이 통도사로 간 까닭은? 수정 2010.10.30 37493
639 불교 "스님들 동성애자" 비방한 50대 여성 엄벌 받아 수정 2010.10.30 37699
638 불교 김범일 대구시장, 동화사 주지와 술자리 ‘파문’ 수정 2010.11.01 38175
637 불교 자승 총무원장, 정부 종교정책 비판 수정 2010.11.02 38472
636 기타 ‘제1금융권’ 한국사회복지은행 설립대회 개최 수정 2010.11.02 35968
635 기타 인권위 고사단계” 상임위원 3명중 2명 사퇴 수정 2010.11.02 38114
634 이슬람 무슬림 보호위해 암살당한 정치가 포르투엔(Fortuyen)_2003년 [네델란드] 수정 2010.11.04 40067
633 이슬람 동물보호주의자, 폴커 반 그라프의 프로필 수정 2010.11.04 43809
632 이슬람 6년전 오늘 테오 반 고흐의 살인, 유럽-이슬람주의자들은 저지받지 않는다 수정 2010.11.04 38465
631 기타 “신도시 개발하면서 유치원과 교회만 차별대우” 수정 2010.11.07 36932
630 기타 ‘현병철 인권위’ 사면초가… 前 위원장 - 위원 15명은 “위원장 사퇴” 성명 수정 2010.11.08 38708
629 기타 "인권위 파행 정부책임…위원장 사퇴하라" 수정 2010.11.10 35990
628 기타 ‘올해의 외교인상’ 이기철-오성훈 씨 수정 2010.11.12 36254
627 기타 외교 1차관에 신각수 내정 수정 2010.11.12 3919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