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36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8338크리스천PUP, ‘여권법 개정반대 1주일 금식기도’ 선포
크리스천투데이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이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      입력 : 2011.07.11 06:28“선교 과정의 문제점에 정부가 과잉대응”
‘대통령을 위한 기도 시민연대(PUP)’가 여권법 개정을 반대하며 1주일 금식기도를 선포했다. PUP는 9일 서대문 호프월드미션(HWM) 강당에서 ‘여권관리법 개정저지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갖고 10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PUP는 이 성명에서 여권법 개정에 대해 “최근 해외선교 과정에서 일부 일어난 문제점을 가지고 정부가 과잉대응을 한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며 “위험한 국가나 지역에서 자국민을 보호한다는 명분이지만 자세히 검토해 보면 민주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몇 가지 치명적인 문제점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해당 국가의 요청만으로도 내국인을 범죄자 취급해 여권발급을 최대 3년까지 제한하게 되는 데 대해 “주요 대상은 기독교 선교사들이 될 것이 자명해진다”며 “범죄자에 대한 처리 사항은 이미 기존 국제 관계법을 갖고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문제인데, 새삼스럽게 외교통상부가 이 법을 개정하려는 이면에는 기독교의 선교활동을 제한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PUP는 “비록 위험한 국가에서 선교활동이 이루어지더라도 이는 개인적인 종교적인 양심과 부르심에 따른 활동이고 그 책임도 그 종교인이 지는 것이지, 국가가 어떤 개인의 고유한 신체적·종교적·정신적인 활동을 제한할 초헌법적인 아무런 근거도 없다”며 “더구나 종교적인 신념에 따른 선교는 경우에 따라서는 순교도 각오하고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이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종교 신념의 문제이지 위험의 정도의 문제는 아니다”고 했다.

이에 이들은 “우리 PUP 3천여 회원들은 다음주 1주일간 금식기도하며 이법 개정의 초헌법성을 알리고, 경과에 따라서 1천2백만 기독교인들과 함께 대정부 투쟁에도 나설 것을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106 기타 "창조론으로 교과서 수정하면 세계적 웃음거리 2012.07.06 25231
105 불교 주호영 "문창극 방지법? 법을 너무 희화화" 2014.06.22 25217
104 이슬람 '한국인 버스 테러' 이집트 무장단체 최고지도자 사살 2014.05.23 25202
103 이슬람 FIFA 前 부회장, 카타르 WC 유치 대가 뇌물 수수? 2014.03.18 25193
102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중공화웨이5G의 LG유플러스, 2020년4월15일 총선 사전투표 통신망 구축 2020.04.01 25177
101 한국선거 '어! 이번 총선에 이런 당도 있었네?' 군소정당 정책은 뭘까 2012.03.30 25164
100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미 법무, (우한 이공대학으로 수만 달러 금품받은) '중국 스파이' 혐의 하버드대 교수 체포 2020.02.02 25152
99 불교 '강제추행 혐의' 스님, 항소심서 무죄…왜? 2014.06.12 25130
98 공산당 "민간인 살상은 전쟁범죄… 우리에게 조사 권한" 2010.12.08 25128
97 이슬람 강북제일교회와 신천지 교인들 충돌 2012.07.05 25099
96 불교 불교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 기자회견: “文, 신앙 빌미로 역사왜곡… 즉각 사퇴를” 2014.06.17 25097
95 한국선거 선관위 "김충환 의원, 19대 총선출마 불가" 2012.03.24 25068
94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정세균 총리, 사랑제일교회 거명하며 “단호한 법적 조치” 2020.03.23 25022
93 이슬람 “지하철 환승중 깜빡 놓고가” 폭발물 소동 가방 주인 나타나 2014.03.19 25016
92 이슬람 ‘이민 부적응’ 체첸 출신 무슬림 형제가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 2013.04.20 24996
91 이슬람 "9·11 이후 최고 테러 위협"…美 재외공관 폐쇄 연장 2013.08.05 24991
90 땅굴 충적층 위의 아찔한 도시, 싱크홀 '대란'의 진실 2015.04.15 24964
89 이슬람 이슬람 무장단체 납치 여학생 대부분 기독인 2014.05.07 24930
88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반기문 우려? 문재인은 신천지에 돈까지 냈다 2020.02.23 24805
87 이슬람 필리핀 정부군-이슬람반군 교전 사망자 26명으로 늘어 2014.05.02 24791
Board Pagination ‹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