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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8480크리스천PUP, 이번에는 외교통상부 장관 문책 요구
크리스천투데이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이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      입력 : 2011.07.14 06:57“국민 기본권 침해하려는 법안 만들어서야”
‘여권법 개정반대 1주일 금식기도’를 선포한 대통령을 위한 기도시민연대(PUP)가 13일 주무부처인 외교통상부 장관을 문책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PUP는 개정되는 여권법이 종교의 자유와 거주 이전의 자유 등 헌법상 국민 기본권에 대한 강력한 도전이라며 이 법을 즉시 폐기할 것과 국민 기본권 침해를 추진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문책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들은 여권법 개정안에 대해 “명백히 기독교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종교탄압 법으로서, 특정 국가의 민주 정부가 특정 종교의 해외 사역을 막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민주화된 국가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종교탄압”이라고 밝혔다.

PUP는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종교 자유에 대한 심각한 도전행위인 법 개정을 추진한 외교통상부 장관을 즉각 문책할 것 △기독교계의 가장 중요한 이슈를 ‘과잉반응’으로 일축한 재외동포영사국장을 즉각 경질할 것 등을 촉구했다. 외교통상부 장관의 자진 사임도 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인권이나 종교 활동은 범죄가 아닌데도 이를 범법자로 규정하는 일은 온당치 못하다”며 “정부가 명백한 범법자와 인류의 보편타당한 가치를 높이려는 사람들을 같은 범주에 포함시켜 여권 발급을 제한하려는 조치는 이해하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PUP는 “120여년 전 한국에 기독교를 전파한 외국 선교사들은 미개화한 나라에서 자녀들과 부인을 잃고 자신들마저 순교해 가면서 우리나라에 헌신했고, 이 때문에 오늘 선진화되고 민주화된 우리나라가 존재할 수 있었음을 명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법 폐기 때까지 무기한 금식기도에 들어갈 것과 상황에 따라 1200만 기독교인들과 함께 강력한 대정부 투쟁에 나서겠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도 12일 외통부 재외동포영사국장, 법제처 행정사무관,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 앞으로 공문을 보내 여권법 시행령(23조2항) 개정안 부분 삭제나 폐기를 요청했다. 한기총은 또 산하 66개 교단, 19개 단체에 공문을 보내 여권법 개정안 반대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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