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http://Chripol.net/image/20_somenail/07d_communism/20211128_20211116_114218_ab.jpg)
이슬람
2011.07.25 06:29
노르웨이 교계 “용의자, 기독교인이라 보기 힘들다”
조회 수 36609 추천 수 0 댓글 0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8787크투노르웨이 교계 “용의자, 기독교인이라 보기 힘들다”
크리스천투데이 손현정 기자
hjson@chtoday.co.kr 손현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 입력 : 2011.07.25 06:40교회에 대한 증오 담은 글 남기기도
이번 테러의 용의자인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32)은 자신을 ‘기독교 근본주의자’로 밝혔지만, 현지 교계는 그가 기독교인이라는 데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노르웨이 바이블리컬 리서치 센터의 래리 케퍼와 현지 복음주의 신학자인 페타르 케셀제빅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브레이빅이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는 이유만으로 그를 진짜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진정한 기독교인은 건물을 폭발시키거나 사람들을 쏘아 죽이지 않는다. 이는 기독교인이 하는 일이 아니며, 그러니 그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하거나 또는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믿고 있다고 해서 그가 기독교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이들은 “성경은 열매로 그 사람을 안다고 말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브레이빅이 테러 전 남긴 글들 가운데는 교회에 대한 증오를 표출하고 있는 글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는 전했다. 한 글에서 그는 “오늘날 개신교회들은 부패했으며, 죽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브레이빅은 그의 글들에서 이슬람과 공산주의에 대한 증오와, 이에 대처하기 못하는 현 정권(노동당)에 대한 강력한 불만이 드러나고 있다. 또한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 내용의 게임에 열정적이라고 스스로를 밝혔다.
이번 테러의 동기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경찰은 그의 과격한 국수주의적, 극우주의적 정치관과 폭력적 성향에 따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이번 테러가 브레이빅의 단독 범행인지 특정한 조직과 연루된 범행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크리스천투데이 손현정 기자
hjson@chtoday.co.kr 손현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 입력 : 2011.07.25 06:40교회에 대한 증오 담은 글 남기기도
이번 테러의 용의자인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32)은 자신을 ‘기독교 근본주의자’로 밝혔지만, 현지 교계는 그가 기독교인이라는 데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노르웨이 바이블리컬 리서치 센터의 래리 케퍼와 현지 복음주의 신학자인 페타르 케셀제빅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브레이빅이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는 이유만으로 그를 진짜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진정한 기독교인은 건물을 폭발시키거나 사람들을 쏘아 죽이지 않는다. 이는 기독교인이 하는 일이 아니며, 그러니 그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하거나 또는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믿고 있다고 해서 그가 기독교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이들은 “성경은 열매로 그 사람을 안다고 말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브레이빅이 테러 전 남긴 글들 가운데는 교회에 대한 증오를 표출하고 있는 글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는 전했다. 한 글에서 그는 “오늘날 개신교회들은 부패했으며, 죽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브레이빅은 그의 글들에서 이슬람과 공산주의에 대한 증오와, 이에 대처하기 못하는 현 정권(노동당)에 대한 강력한 불만이 드러나고 있다. 또한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 내용의 게임에 열정적이라고 스스로를 밝혔다.
이번 테러의 동기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경찰은 그의 과격한 국수주의적, 극우주의적 정치관과 폭력적 성향에 따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이번 테러가 브레이빅의 단독 범행인지 특정한 조직과 연루된 범행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번호 | 분류 | 사이트 | 날짜 | 조회 수 |
---|---|---|---|---|
486 | 이슬람 | 英 폭동 확산, EPL 개막전도 위태 수정 | 2011.08.10 | 35133 |
485 | 이슬람 | 런던북부폭동시작_폭동 가담자 천여 명 체포...약탈·방화 주춤 수정 | 2011.08.11 | 36502 |
484 | 불교 | 조계사 서울시장후보 간담회 무산 수정 | 2011.10.24 | 36645 |
483 | 기타 | 사탄에 속한 사람 시장되면 안돼 수정 | 2011.10.24 | 35715 |
482 | 불교 | 사탄-진짜효자-자위녀’ 수정 | 2011.10.25 | 44241 |
481 | 불교 | 선관위, 김홍도 목사 ‘불법선거운동 혐의’ 수사의뢰 수정 | 2011.10.25 | 35753 |
480 | 불교 | 조계사, 서울시장 후보 정책 간담회 수정 | 2011.10.25 | 36643 |
479 | 불교 | 홍준표 대표최고위원, 108 산사 순례기도회 창립 5주년 기념 대법회 및 영산재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수정 | 2011.10.25 | 40352 |
478 | 불교 | 羅-朴 불심잡기 경쟁 | 2011.10.25 | 33632 |
477 | 기타 | 선거ㆍ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수정 | 2011.10.25 | 35829 |
476 | 불교 | 선관위, 지위이용 선거운동 목사ㆍ교사 수사의뢰 수정 | 2011.10.25 | 35966 |
475 | 기타 | "불평등 보궐선거에 대한 보이콧"...서울시장 후보 사퇴한 기민당 김충립 대표 기자회견 수정 | 2011.10.25 | 35330 |
474 | 한국선거 | 총선·대선 겨냥 기독교계 정치세력화 ‘잰걸음’ 수정 | 2011.10.25 | 38181 |
473 | 한국선거 | 기독교정당창당대회 수정 | 2011.10.25 | 34282 |
472 | 공산당 | 전교조 교사 명단공개, 1인당 10만원 배상(종합) 수정 | 2011.10.26 | 34280 |
471 | 이슬람 | [아시아나 화물기 조종사 시신 발견 수정 | 2011.10.31 | 34749 |
470 | 한국선거 | 박근혜 42.6 vs. 안철수 47.7 수정 | 2011.10.31 | 45517 |
469 | 한국선거 | “安신당 찍겠다” 36%… “현역 안뽑겠다” 36% 수정 | 2011.11.11 | 32149 |
468 | 불교 | 안철수 멘토` 법륜 스님의 충고 "정치 왜 하는지 스스로 물어보라" 수정 | 2011.11.11 | 34908 |
467 | 한국선거 | 안철수+박세일+정몽준? 그럼 박근혜는... 수정 | 2011.11.11 | 37366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