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98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5455221년합李대통령 "지관 스님 발자취, 영원히 남을 것"
| 기사입력 2012-01-06 10:39 | 최종수정 2012-01-06 10:52

지관스님 영결식 (합천=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대한불교 조계종 명예원로 제32대 총무원장을 지낸 지관스님의 영결식이 6일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봉행되고 있다.2012.1.6 <<지방기사참고>> choi21@yna.co.kr  

지관 스님 영결식 추도 메시지.."깊은 애도"

(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6일 대한불교 조계종 지관(智冠) 대종사 영결식과 관련, "대종사는 입적하셨지만, 그 분이 남긴 발자취는 우리 곁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지관 대종사 영결식 추도 메시지를 통해 "가산(伽山) 지관 대종사께서는 한국 불교의 유구한 법맥을 이은 우리 시대의 대표적 학승이자 율사였다.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관 대종사는 조계종 32대 총무원장으로서 종단 화합과 발전을 이끌었고, 불교계 최초의 공익기부재단인 `아름다운 동행'의 설립을 주도해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특히 세계 최대의 불교사전인 `가산불교대사림'은 탁월한 선지식인 대종사의 학문이 집약된 업적이자 필생의 소원었다"고 덧붙였다.

또 "대종사께서는 종교 간 화합에 힘썼고 종교가 다른 저와도 깊은 인연을 맺었다"면서 "만날 때마다 `건강해야 한다'고 염려해줬고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는 `마음을 비우고 참으며 오직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고 당부했다"고 회고했다.

이 대통령은 "당부하신 대로 세계에서 빛나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편안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ongwoo@yna.co.kr

twitter: @newswoo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646 땅굴 용인 도로공사 현장 붕괴 사고, 추가 인명피해 없어…경찰 수사 본격화 2015.03.27 18965
645 미국선거 [2020 미국 대선] 트럼프, “승리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 경합주 소송에 대해 평가 2020.12.25 19131
644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차별금지 악법으로 차별을 조장하는 법, 국회 입법 반대(국회 입법 예고 사이트): 부정의당 장혜영 대표발의 2020.06.30 20363
643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오바마 정부, 성경적 가치관 가진 단체와 계약 금지 2016.11.15 20775
642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정부 로고 이슬람상징 초생달로 변경…최순실의 힘? 2016.11.06 20836
641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美 '사탄의 신전' 초등교 방과후 교실 '사탄클럽' 개설 나서 2016.08.03 20892
640 이슬람 '요양병원 방화' 치매노인 긴급체포(종합) 2014.05.28 21325
639 이슬람 ‘침몰’ 세월호 (주)청해진해운이 구원파 관련사? 2014.04.25 21431
638 이슬람 [세월호 침몰 참사] 유병언 소재조차 파악 못하고… 장남은 잡지도 못하고(음모론) 2014.05.14 21441
637 이슬람 보코하람 “납치한 소녀 200명 내다팔겠다”_최고지도자, 동영상서 범행 시인 2014.05.07 21650
636 이슬람 청해지, 프랑스 법인과 거액 내부거래 2014.04.25 21743
635 공산당 “또 남침용 땅굴” vs “또 땅굴 궤변”: 남양주서 천공작업, 양주 이어 추가 발굴 주장 2014.11.13 21743
634 기타 SM "이수만, 美 별장 적법한 절차로 취득 후 매각" 2014.03.28 21758
633 이슬람 與野, 靑포함 세월호 국정조사 합의(상보) 2014.05.21 21918
632 이슬람 조타실에 있던 필리핀 가수 부부 "승무원, 구호조치 없었다" 2014.05.08 22019
631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힐러리의 이메일은 무슬림형제단인 에버딘(E-mail 스캔들)이 받았는데, 박근혜의 이메일을 받은 최순실은 정부로고에 이슬람 상징 초생달을 넣었다?: 최순실과 이슬람(사이비종교-이단)의 커넥슨 2016.11.06 22058
630 이슬람 극단적인 이슬람 무장단체인 “보코 하람에 납치된 소녀 200명 구해 달라” 2014.05.03 22223
629 미국선거 유럽 휩쓴 유권자 분노, 앞으로의 세계경기는? 2012.05.08 22323
628 이슬람 檢 변기춘 천해지 대표 자정 넘겨 조사…영장 방침(종합2보) 2014.05.07 22367
627 이슬람 [신장지역 테러… 위구르族 범인2명 포함 3명 사망, 79명 부상]-신장위구르 분리 독립세력, 이슬람 테러단체서 지원 의혹 2014.05.02 2241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