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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기독당 고문 “기독당 총선서 5석 확보 기대”

by anonymous posted Apr 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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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e=11121900
전광훈 기독당 고문 “기독당 총선서 5석 확보 기대”


기독자유민주당 고문을 맡고 있는 전광훈(사진) 청교도영성훈련원장은 2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1총선에서 목표의석인 5석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전 원장은 “4년 전 기독당을 시작했으나 아쉽게도 45만표를 얻으면서 5만표 부족으로 원내진입에 실패했다”면서 “최근 모노리서치에 의뢰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6.7%가 적극 지지의사를 밝히고 10.3%가 지지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이번엔 충분히 5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원로목회자와 부흥강사 그룹, 주요교단 장로회 조직이 모두 기독당에 찬성입장을 밝히고 있다”면서 “미래목회포럼도 당초 기독당에 반대 입장을 밝혔지만 포럼이 내놨던 12개 정책을 우리가 적극 수용하면서 반대할 명분이 없어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전 원장은 “일부 비례대표 후보 중 전과경력 문제가 불거졌지만 20년 전 사업에 따른 부도와 15년 전 의료법 위반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그럼에도 해당 인사를 교단에서 부총회장으로 선택해줬고 다른 후보는 하위 실무자의 실수로 문제가 발생한 것이기에 큰 문제는 없다고 본다”고 해명했다. 그는 “남은 9일간 방지일 김홍도 이태희 목사님이 출연하는 1분짜리 선거광고가 지상파 방송에 15회 나간다”면서 “교계 주간지·중앙 일간지 지면광고, SNS 문자메시지 광고, 6000개의 플래카드 등으로 남은 기간 기독당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전 원장은 “4·11총선은 선거라기보다 한국 기독교가 130년 만에 맞이한 영적 싸움이라 생각한다”면서 “지역 후보는 인물 선호도에 따라 자유롭게 투표하더라도 정당투표만큼은 기독당을 적극 지지해 달라”고 부탁했다.

백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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