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62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뉴스출처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code=cg_10

사랑의교회 건축 관련 소송, 불교단체가 앞장서나

크리스천투데이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김진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 2012.08.29 17:39

도로점용 취소 주민소송 기자회견서 종자연측 인사가 진행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새 성전 건축 허가 과정에서 불법이 있었다며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는 주민소송이 제기됐다.


‘사랑의교회 건축허가 등 주민감사청구 준비위원회’(청구인 대표 황일근 서초구 의원, 이하 준비위)는 29일 오전 서초구의 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 취소를 구하는 주민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

이들은 소장 제출 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소송의 취지 등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청구인 대표 황일근 의원과 준비위 측 담당 변호사, 원고인 서초구 주민 조모 씨 등이 참석했다. 


특히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 배병태 사무처장이 이날 기자회견 사회자로 나섰는데, 때문에 “주민감사를 비롯해 이번 소송까지 종자연이 주도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종자연 개입설’은 주민감사로 사랑의교회 건축이 논란이 된 시점부터 일각에서 꾸준이 제기돼왔다. 종자연은 최근 불교단체로서 기독교 탄압에 앞장서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준비위측은 소송 취지에 대해 “주민소송 이외에는 위법부당한 서초구청의 도로점용허가처분을 바로잡을 방법이 없는 실정”이라며 “이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앞으로 정치적 이해득실에만 치중해 현저히 공익을 침해하는 공공도로의 지하점용허가가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사랑의교회측은 “정당한 절차에 따라 서초구로부터 허가를 받았다”며 “이번 소송은 서초구를 상대로 한 것이기에 일단은 소송 진행 과정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주민 청구로 사랑의교회 건축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 서울시 ‘주민감사 옴부즈만’은 지난 6월 1일 “서초구가 사랑의교회에 내준 도로점용허가가 위법하다”고 판단하고 서초구에 시정을 촉구했었다.


그러나 서초구는 지난 1일 “주민소송과 관련된 법원의 최종판결 내용을 감안해 처리할 계획”이라며 사실상 여기에 불복했다. 서초구는 옴부즈만의 주민감사 결과가 발표된 당시에도 허가에 문제가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646 이슬람 李전대통령측 "명예훼손 유감…조치없으면 법적대응" 2014.01.12 29806
645 불교 李대통령, 전국 사찰에 석탄일 축하 전달 수정 2011.05.07 39131
644 불교 李대통령 "지관 스님 발자취, 영원히 남을 것" 수정 2012.01.06 38101
643 불교 羅-朴 불심잡기 경쟁 2011.10.25 32302
642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힐러리의 이메일은 무슬림형제단인 에버딘(E-mail 스캔들)이 받았는데, 박근혜의 이메일을 받은 최순실은 정부로고에 이슬람 상징 초생달을 넣었다?: 최순실과 이슬람(사이비종교-이단)의 커넥슨 2016.11.06 21159
641 기타 황우여, 여당 대표 첫 봉하마을 방문 수정 2011.05.20 38511
640 이슬람 활빈단 “전병욱 퇴출운동 및 항의방문 나서겠다” 2012.07.11 29922
639 불교 홍준표 대표최고위원, 108 산사 순례기도회 창립 5주년 기념 대법회 및 영산재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수정 2011.10.25 38543
638 이슬람 호주, '샤리아' 놓고 이슬람계와 신경전 수정 2011.05.29 40096
637 이슬람 현지 검찰 "호주 테러조직 '1천명은 죽여라' 지시" 수정 2011.07.23 38044
636 이슬람 헌법무시 차별금지법 철폐! 차별금지법 절대반대, 오! NO! 수정 2013.04.01 58655
635 이슬람 행안부 "에너지 과소비 주민 신고체계 마련" 수정 2011.12.16 38398
634 이슬람 해외 선교활동 발목잡던 여권법 완화… 7월께 발효 수정 2011.06.17 40173
633 이슬람 해외 선교 여권 발급 제한 백지화… 외교부, 불합리 지적 수용 시행령 개정안서 삭제 수정 2011.07.30 38443
632 이슬람 해군기지 부지가 좌파단체 해방구로… 30명 때문에 공사 중단 수정 2011.07.20 38316
631 기타 합동 “자연공원법·불교테마공원·수쿠크법 반대” 수정 2011.05.25 39136
630 이슬람 할랄단지도 무당 최순실의 작품인가? 2016.11.17 22620
629 공산당 한미, 北도발 대응 연합위기관리팀 가동 file 수정 2010.11.24 48763
628 공산당 한미, 28일부터 美항모 참가 연합훈련(종합) 수정 2010.11.24 39901
627 기타 한명숙, '태극기 짓밟은 그림' 삭제 요청? 수정 2011.05.28 3786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