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세월호참사 일지는 2006년 2월 17일부터 시작된다!

by anonymous posted May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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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6일 현재 실종 20명을 포함 304 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침몰 참사 일지는 인천 항에서의 세월호 출발 예정 일시였던 4월 15일 오후 06시 30분부터 시작되야 하는가? 아니다. 관련 인과원인들을 더듬다 보면 훨씬 더 거슬러 올라간다. 왜냐하면 그 침몰 사고의 법적인 사후 정당화 근거와 관련된 협약이 멀리 스위스 제네바에서 8 년 전부터 맺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시간 순으로 골자 만 나열 해 보기로 하자.



2006년 02월 07일: 해사노동협약(Maritime Labour Convention) 초안 작성(스위스 제네바)

2006년 02월 23일: 해사노동협약 체결

2013년 08월 20일: 해사노동협약 발효(한국에서는 2015년 01월 09일 발효예정.)


2014년 04년 08일: 해사노동협약을 반영한, 선원법시행령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령(제25310호)으로 통과. 이 개정안의 주요 내용들  중 두 가지가 세월호 침몰참사 원인과 직접 연관될 것처럼 보인다. 신설된 제2조 1항은 "초빙 연예인을 선원에서 제외해 다양한 직종이 근무하는 크루즈선에서 선원법이 적용되는 사람을 구분했"(해양수산부 보도자료 2014년. 4. 7(월) 1페이지)으며(관련기사 클릭), 그리고 신설된 제3조6항은 "선장이 휴식을 취할 때 선박의 지휘권을 부여할 업무대행자를 규정함으로써 휴식권 보장"(위 보도자료, 4페이지)했는데, 2조1항은 사고 당시 선원들과 조타실에 함께 있었던 청해운에 의해 고용된 40대 초반의 필리핀 가수 2명은 선원이 아니기 때문에 그 어떤 책임도 없다는 법적 근거를, 그리고 3조 6항은 사고 시간 대에 다른 사람이 세월호 선장으로부터 선박 지휘권을 넘겨받는 것에 대한 법적 근거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그렇다. 5월 16일 현재 지금까지 합수부 중간수사발표에 따르면 적어도 후자, 곧 3조 6항은 직접적인 사고 원인들 중의 하나에 법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즉 결과적으로 볼 때, 국무회의에서의 선원법 시행령개정이 바로 이번 세월호 침몰참사를 유발시킨 셈이 되 버렸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합법적으로 정당화시켜버린 것이다. 박근혜 정부로서는 참으로 곤혹스러운 사태인 것이다. 테러 세력에게 정부가 당한 것처럼 여겨진다.


2014년 04년 15일: 선원법시행령개정안 시행

2014년 04년 15일: "안전과 화물적재를 맡는 핵심 보직인 1등 항해사 중 한 명과 조기장"이 "세월호가 출항하던 날"(관련기사 클릭)에 청해운에 입사하여 세월호에 승선함.

2014년  04년 15일 오후: 안산 단원고 수학여행단이 승선하기로 했던 배가 '오마나하'호에서 출항 직전 '세월호'로 바뀜

2014년 04년 15일 오후 06시 30분: 세월호, 인천 연안 터미널 짙은 안개로 출발 지연

2014년 04년 15일 오후 09시 00분: 승객 459명 탑승(청진해운 발표) 세월호 만 유일하게 인천항 출발.


이로부터 30일 간의 기록은  뉴스1의 기사를 인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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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5일

▶오후 06시30분 세월호, 인천 연안터미널 짙은 안개로 출발 지연

▶밤 09시00분 세월호, 승객 459명 탑승(청진해운 발표) 세월호 인천항 출발


◇4월16일

▶오전 08시52분 단원고 학생, 전남소방본부 첫 신고

▶오전 08시55분 세월호, 제주 해상교통관제(VTS)센터로 신고접수

▶오전 08시56분 승객, 112 상황실 4차례 신고

▶오전 08시58분 여객선 승객, 122 긴급전화로 목포해경 상황실 신고

▶오전 09시04분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가동

▶오전 09시10분 해양경찰청, 구조본부 가동

▶오전 09시15분 신원식 작전본부장(중장), 탐색구조본부 가동

▶오전 09시30분 해군, 3함대사령부 유도탄 고속함(KPG) 출동

▶오전 09시31분 중대본, 청와대에 문자로 최초 보고

▶오전 09시35분 국방부, 재난대책본부 가동

▶오전 09시40분 보건복지부, 1차 재난의료지원팀 팽목항 급파

▶오전 09시30분 해수부, 중앙사고수습본부 가동

▶오전 09시45분 안행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오전 10시00분 박근혜 대통령, "단 1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최선 다하라" 지시

▶오전 10시00분 중대본, 1차 공식브리핑 "476명 승선,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오전 10시00분 해경‧해군, 승객 110여명 구조

▶오전 10시01분 해군, 잠수함 탐색용 링스헬기 현장 도착

▶오전 10시09분 안행부 장관, 소방방재청장 현장 출동

▶오전 10시10분 해군, 유도탄 고속함 450t 한문식함 현장 도착

▶오전 11시00분 세월호, 선체 60도 기움

▶오전 11시05분 박 대통령, 특공대 투입지시

▶오전 11시15분 해경‧해군, 구조승객 화상2명, 타박상4명

▶오전 11시15분 중대본, 2차 공식 브리핑 "공식구조인원 161명"

▶오전 11시22분 해군, 해난구조대(SSU) 투입

▶오전 11시57분 교육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

▶오전 11시58분 구조된 승객, 진도실내체육관 도착

▶낮 12시11분 중대본, 3차 공식 브리핑 "179명 구조…선사 여직원 1명 사망"

▶낮 12시50분 중대본, "단원고 2학년생 정차웅군 사망"

▶낮 01시30분 중대본, "구조 368명, 사망 2명 확인"

▶오후 02시00분 중대본, 4차 공식 브리핑 "여객선 사실상 침몰"

▶오후 02시30분 단원고, 긴급브리핑 "학생 구조인원 현재 77명" "학부모 300여명 버스로 진도이동"

▶오후 02시30분 방재 당국, 탐색‧구조인력 350명(누적) 투입

▶오후 02시30분 중대본, "구조 180명, 사망 2명, 실종 290여명" (4차 브리핑 오류 확인)

▶오후 02시37분 세월호, 선체 뒤집어져 완전히 침몰

▶오후 02시44분 서해해경청, 세월호 침몰사고 수사본부 설치

▶오후 02시48분 국립해양조사원, "사고해역 주변 뚜렷한 암초 없다"

▶오후 03시00분 중대본, 탑승객 477명 중 구조 180여명, 사망 2명, 실종 290여명

▶오후 03시02분 경기도, 사고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 격상해 가동

▶오후 03시05분 정부‧청와대‧새누리당‧국회, 실무회의 '사고 상황 점검 및 초동대책' 논의

▶오후 03시12분 美해군, 상륙강습함 '본험리차드호' 사고현장 투입

▶오후 03시33분 이준석(69) 선장과 선원들, 해경조사 시작

▶오후 03시46분 경기도교육청, 배를 이용한 수학여행 전면 보류

▶오후 04시01분 해수부, "항로 벗어나 운행했다고 볼 수 없음"

▶오후 04시12분 해난구조대 11명, "1차 입수 실패" "2차 입수 실패”"

▶오후 04시13분 해수부, 사고수습본부 가동

▶오후 04시15분 육군 특전사 장병 150명, 해난구조대 82명, 특수전 전단 114명 투입

▶오후 04시26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헬기 2대, 전문 잠수부 8명 등 파견

▶오후 04시30분 해군, "선실 3곳 진입했으나 사람 발견 못해"

▶오후 04시47분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100여명 급파

▶오후 05시00분 중대본, 5차 브리핑 "탑승 459명, 구조 164명, 사망 2명, 실종 293명"

▶오후 05시00분 단원고, 단원고 생존학생 80명

▶오후 05시00분 해경‧해군, 잠수전문인력 투입 후 4차례 진입작전

▶오후 05시12분 경기도교육청, 종합상황본부 확대 설치

▶오후 05시20분 정홍원 총리, 순방 후 진도 사고대책본부 복귀

▶오후 05시30분 박근혜 대통령, 중대본 방문 "구조에 최선 다 해달라"

▶오후 05시52분 육‧해‧공군, 전력 총동원 구조작전 육·해·공군 전력 총동원 구조작전

▶오후 05시57분 문화재청 산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수중 발굴선 '씨뮤즈' 현장 투입

▶오후 06시30분 잠수부 4명 선체 투입…야간수색강행

▶오후 06시30분 중대본, 6차 브리핑 "사망 3명, 부상 55명 해남한국병원 등 6곳서 치료"

▶오후 06시50분 해군, "구조대원 선실 3곳 진입…실종자 발견 못해" 수색 중단

▶저녁 07시00분 중대본, 학생 추정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3명

▶저녁 07시30분 중대본, 신원 미상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4명

▶저녁 08시00분 중대본, 신원 미상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5명

▶저녁 08시00분 중대본, "탑승 459명 구조 164명, 실종 290명, 사망 5명"

▶저녁 08시00분 해경, 선체 수색 중단

▶저녁 08시30분 중대본, 탑승객 477→459→462→475명으로 변경

▶밤 09시00분 문화재청 산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수중전용 발굴선 추가투입

▶밤 09시05분 해경, 구조 174명 실종 284명

▶밤 10시45분 정홍원 총리, 대책회의 "1분1초도 주저할 수 없다"


◇4월17일

▶오전 00시02분 6세 여아 추가 구조돼 생존 175명

▶오전 00시30분 해경특공대·해군 잠수부, 정조시간 맞춰 밤샘 수색 작업

▶오전 00시30분 정홍원 총리, 진도체육관 가족들에게 물세례

▶오전 01시00분 중대본, "승선자 475명 중 구조 179명, 실종 290명, 사망 6명"

▶오전 06시30분 해군, 독도함에 탐색구조단 설치

▶오전 07시17분 해군, 선체수색 재개

▶오전 07시24분 다이버 등 민간단체, 수색구조 동참

▶오전 09시00분 중대본, "남성 1명, 신원 미상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8명"

▶오전 09시03분 해경, 잠수부 555명으로 증원

▶오전 10시55분 중대본, "사망자 총 9명"

▶오전 11시36분 해경, "선장, 피의자 신분 조사"

▶오후 01시30분 박근혜 대통령, 현장 방문 구조 독려

▶오후 02시31분 경찰, "살아 있다" SNS 발신자 추적…"허위 가능성"

▶오후 02시51분 기상 악화로 구조·수색작업 중단

▶오후 04시40분 박 대통령, 진도체육관 위로 방문…실종자 가족 요구 청취

▶오후 04시50분 세월호, '16일 오전 8시49분에 급선회' 사실 밝혀져

▶오후 06시09분 박 대통령, "옷 벗을 각오로 구조 전력할 것"

▶오후 08시40분 해경, 무인로봇 투입 수색작업 재개

▶밤 09시00분 중대본, "사망자 10명으로 늘어 286명 실종"

▶밤 09시00분 세월호 선사 김한식 대표, "죽을 죄 지었다" 대국민 사과

▶밤 09시20분 중대본, "신원 미상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11명"

▶밤 09시50분 중대본, "사망자 3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14명"

▶밤 11시49분 중대본, "사망자 남녀 각 2명 총 4명 추가확인…총 사망자 18명"


◇4월18일

▶오전 00시00분 검·경 합동수사본부, 청해진해운 압수수색

▶오전 01시30분 해경, 총 사망자 25명으로 늘어

▶오전 03시00분 대우조선해양 소속 3200t급 크레인 3대 도착

▶오전 08시00분 세월호, 선수 물 밖 1m만 남아

▶오전 08시55분 실종자 가족대표, 대국민 호소문 발표

▶오전 10시05분 해경, 세월호 선체 공기 주입 실시…내부 진입도 성공

▶오전 10시30분 검·경 합수부, 1차 수사 브리핑

▶오전 11시19분 해경, 선체로 공기주입 시작

▶오전 11시38분 26번째 사망자 발견…실종자 270명

▶낮 12시49분 28번째 사망자 발견…실종자 268명

▶낮 01시03분 세월호, 수면 아래로 완전 침몰

▶낮 01시03분 해경, 선체 내부 진입 성공

▶낮 01시38분 해경, "세월호 선체진입 완전 성공은 못했다"

▶낮 01시47분 잠수사 화물칸 진입 성공했지만 유도줄 끊겨 철수

▶오후 03시38분 잠수사 선체 2층 화물칸 열고 진입중

▶오후 03시52분 잠수사 화물칸진입 14분만에 철수

▶오후 04시42분 세월호, 기름유출로 유막형성

▶저녁 07시00분 잠수부, 3층 객실 진입시도

▶저녁 07시36분 세월호 선장 등 승무원 3명 구속영장 청구

▶밤 10시11분 해경, "구조 174명 실종 274명"으로 정정


◇4월19일

▶오전 00시40분 해경, 60대女 시신 인양…29번째 사망자

▶오전 02시20분 세월호 선장 등 승무원 3명 구속영장 발부

▶오전 05시50분 민간잠수사, 4층 객실 창문 통해 사망자 3명 확인…객실 진입 실패

▶오전 05시55분 시신 유실 방지용 그물망 설치

▶오전 10시00분 수사본부 신원확인팀, 실종자 가족 DNA 샘플 채취 시작

▶오전 11시14분 "침몰 세월호 왼쪽 일부 바닥에 닿아"

▶오후 02시49분 경찰, 실종자 명예훼손 글 게시자 추적

▶오후 03시00분 수사본부, 승무원 7명 줄줄이 소환

▶오후 04시10분 합수부, "세월호 선장, 근무시간 중 침실 들어가"

▶오후 04시18분 사고 해상 기상 악화…민간 잠수구조사 일부 철수

▶오후 05시00분 선내진입 시도…가이드라인 3개 이용

▶오후 05시00분 "사망 30명…실종 272명, 구조 174명"

▶오후 05시10분 맹골도 해역서 1990년, 1996년 침몰사고 발생 확인

▶오후 06시00분 정부, 전남 진도·경기도 안산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오후 06시05분 여성 시신 1구 추가 발견… 사망자 총 32명

▶오후 06시20분 검경 합동수사본부, 선장 이씨 '특가법상 도주혐의 적용'

▶저녁 07시00분 해경, 야간수색·구조활동…조명탄 880발 및 채낚기 어선 9척 동원

▶저녁 08시00분 경찰,'유언비어' 강력 대응…부적절 글 게시자 IP 14건 추적

▶저녁 08시00분 안산단원고, 학생·학부모·시민 1200명 '무사기환 촛불 기도회' 개최

▶저녁 08시05분 여성 시신 1구 추가 발견…사망자 총 33명

▶밤 09시00분 검경 합동수사본부, "세월호 조타기 고장 정황 있다"

▶밤 11시00분 진도 실내체육관 실종자 가족, "청와대로 가자" 논의 시작


◇4월20일

▶오전 00시10분 실종자 가족들, 청와대 상경 '임박'…희망자 모집

▶오전 00시10분 민관군 합동 구조팀, 선체 유리창 깨고 선내 첫 진입

▶오전 00시17분 선내 진입 첫 성공, 선내 시신 3구 수습…총 사망자 36명

▶오전 01시30분 민관군 합동 구조팀, 객실 첫 진입…시신 잇따라 발견

▶오전 02시03분 실종자 가족, 청와대 항의방문행군…경찰 저지에 막혀

▶오전 02시30분 대책본부, 사망자 집계 또 틀려…'혼선' 계속

▶오전 04시00분 실종자 가족, 상경길 막는 경찰과 '몸싸움'

▶오전 05시00분 실종자 가족, "청와대 가겠다" 눈물의 행진 계속

▶오전 06시00분 실종자 가족-경찰 밤샘 대치 계속

▶오전 06시26분 정 총리, '청와대행'가족들과 3시간 대치

▶오전 07시37분 민관군 구조팀, 시신 10구 추가 수습

▶오전 07시40분 일부 유족, 추모공원 건립 요구…장례 일정 잠정 중단

▶오전 08시10분 민관군 합동구조팀, 시신 6구 추가 수습…사망자 46명

▶오전 10시05분 민관군 합동구조팀, 선체 진입 루트 5개 개척 수색 속도

▶오전 10시20분 선내 잠수부 503명 교대투입 집중수색…생존자 '관심'

▶오전 10시30분 진도대교 앞 경찰과 대치중이던 실종자 가족 농성 풀어

▶오전 11시00분 신원확인팀, 실종자 가족 추가 DNA 채취

▶오전 11시04분 시신 3구 추가 수습…사망자 49명

▶오전 11시30분 합수부, 원래 선장 신모씨 참고인 자격 소환 통보

▶오전 11시41분 청와대행 가족들, 총리면담 위해 다시 체육관으로

▶오전 11시50분 승객구조 나선 대조영함 해군병사 끝내 숨져

▶낮 01시00분 실종자 가족, 총리 면담 '인양 방식 논의'

▶낮 01시05분 중대본, 자원봉사자 수 5000명 돌파

▶낮 01시34분 시신 남·여 2구 인양…사망자 52명으로 늘어

▶낮 01시52분 시신 2구 추가 수습…사망자 54명으로 늘어

▶낮 02시16분 시신 2구 추가 수습…사망자 56명으로 늘어

▶낮 02시44분 세월호-진도VTS와 31분간 교신 확인

▶오후 04시00분 합동수사본부, 선사 관계자 등 30~40명 출금 조치

▶오후 04시30분 세월호 구조신고 40여분 전 "연락 안돼" 일지 입수

▶오후 05시44분 시신 2구 추가 수습…사망자 58명

▶오후 06시04분 세월호, 유출 기름띠 3km확산

▶오후 06시40분 정부, 안산‧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밤 10시00분 안산지역 장례식장 포화…희생자 유족 '발동동'


◇ 4월21일

▶오전 01시44분 시신 1구 추가 수습, 사망자 59명

▶오전 06시00분 세월호 침몰 30분전 연착 통보…이상징후 정황 잇따라

▶오전 07시30분 시신 1구 추가 수습…사망자 62명

▶오전 08시40분 시신 2구 추가 수습…사망자 64명

▶오전 10시00분 '하늘나라선 부디…' 단원高 교감·학생 장례 엄수

▶오전 10시00분 '무인잠수정(ROV)' 2대 수중수색 작업에 본격투입

▶오전 10시30분 민관군 합동구조팀 "식당진입로 개척 3·4층 대대적 수색"

▶오전 11시00분 머구리 잠수사, 세월호 구조작업에 투입

▶오전 11시16분 수사본부, 항해사 3명·기관장 체포

▶오전 11시30분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선체 인양 준비 나설 것"

▶오전 11시40분 합수부, 생존선원 4명 체포…유기치사 혐의

▶낮 12시10분 온라인 추모카페 개설 봇물…악성글 자정운동도

▶오후 01시30분 국방부, "잠수사 집중 투입…선내 수색 속도"

▶오후 02시00분 검경합수부, 최초신고 40분전 연락두절 수사

▶오후 02시05분 합수부 조사받은 세월호 기관사 자살 기도

▶오후 02시30분 교육부 "초중고 수학여행 당분간 전면금지"

▶오후 02시50분 실종자 가족대표단 "24일까지 구조 끝내달라" 요청

▶오후 03시00분 세월호 유출 기름띠 확산…양식장 2차 피해 우려

▶오후 04시10분 정총리, '자원봉사' 진도군민에 사의표시

▶오후 05시30분 팽목항 기념촬영 물의 안행부 소모국장 사표수리

▶오후 05시40분 정부, 임시 합동분향소 하루 앞당겨 설치키로

▶오후 05시47분 세월호 승선자 400여명 카톡 메시지 확보완료, 분석중

▶오후 06시00분 여성 시신 1명 추가 수습…사망 65명

▶오후 06시20분 제주해경., "연락두절 논란 주체는 도자치 경찰단"

▶저녁 07시16분 선주·주요 참고인 44명 출입금지

▶저녁 08시00분 민관군 합동 구조단 선내 3층 식당 진입 계속 시도

▶저녁 08시10분 시신 4구 추가 수습…사망 69명

▶밤 09시30분 외국인 시신 3구 첫 수습

▶밤 09시59분 사라진 3분 36초간 항적 115도 아닌 45도

▶밤 10시00분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세월호-진도VTS,사고당시 교신내용 공개

▶밤 10시10분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다이빙벨 투입 안된 이유 잠수사 안전때문"

▶밤 10시15분 국민적 애도 분위기 악용한 사기범 체포

▶밤 11시00분 세월호 선내 3·4층서 시신다수 발견…사망자 87명

▶밤 11시20분 합수부, 항해사 3명·기관장 영장 청구

▶밤 11시30분 실종자 가족대표 "선미쪽에 100명 있는 듯…깨끗한 얼굴로 보길 소망


◇4월22일

▶오전 08시38분 시신 5구 추가 수습…사망자 92명

▶오전 09시00분 민관군 합동 구조팀, "오늘 잠수부 최다 투입할 것"

▶오전 09시20분 '하늘에선 행복하렴' 단원고 희생자 발인 이어져

▶오전 09시22분 세월호 사망자 100명 넘어서

▶오전 09시34분 시신 17구 수습, 세월호 사망자 104명

▶오전 10시00분 합참, 광주·전남·제주지역 화랑훈련 연기

▶오전 10시03분 사망자 다수 4층 학생 객실, 3층 라운지서 발견

▶오전 10시10분 안산지역 장례식장 모자라 유가족 '이중고'

▶오전 10시20분 팽목항에 간이영안실 설치

▶오전 10시28분 정부, 희생자 예우·지원 방안 수립

▶오전 10시50분 "선 구조, 후 규명" 단원고 생존자 학부모 대국민호소

▶오전 10시59분 민관군 합동 구조단, 식당진입 난항…"격벽 부수기 어려워"

▶오전 11시10분 해수부 "세월호 AIS기록엔 '급선회' 없었다"

▶오전 11시20분 강한 조류에도 끄떡없는 무인로봇 '크랩스터' 투입

▶오전 11시50분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팽목항에 간이 영안실 설치…시신 180구 안치 규모

▶오전 11시52분 476명 명단에 없는 외국인 시신 발견

▶낮 12시00분 실종자 가족 "선체 인양이라는 단어 사용말라" 항의

▶낮 12시15분 선미서 시신 1구 수습…사망자 105명

▶낮 12시20분 임시 냉동 안치소 설치 등…늘어난 시신에 분주한 목포 병원

▶낮 12시20분 빈소까지 마련했는데" 단원고 학생 DNA '불일치'

▶오후 01시24분 가족대표단 "구조 가능성 있었는지 부검 통해 확인"

▶오후 01시30분 세월호 안전점검…해상 아닌 육지서 '시운전' 했다.

▶오후 02시 국방부, 미국에 해난구조선 파견 요청

▶오후 02시46분 검찰, '청해진해운 오너 수사' 30명 추가 출금

▶오후 02시20분 해수부 "청해진해운 해상운송면허 취소할 방침"

▶오후 02시20분 세월호 선원 법정심문서 "구조활동 했다" 변명 급급

▶오후 02시25분 세월호 선원 "사고 당시 안내방송 작동 안돼"

▶오후 02시30분 108번째 사망자 수습…실종 194명

▶오후 02시40분 선박복원성 검사 공개…과적·평형수 부족 의혹

▶오후 02시50분 시신 또 바뀌자 부랴부랴 대책마련… 정부 '뒷북'

▶오후 03시10분 선원 법정심문서 "구조활동 했다" 변명

▶오후 03시30분 구조하던 UDT요원 마비증상 호소

▶오후 03시37분 가족 모인 체육관에 기성세대 비판 대자보 등장

▶오후 04시00분 경찰, 종편 허위 인터뷰女 영장 신청

▶오후 04시17분 英, 해상 구난전문가 2명 파견

▶오후 04시25분 식당 진입-'크랩스터' 투입실패…수색 더디게 진행

▶오후 04시50분 추모공원 안산 꽃빛공원 건립 검토

▶오후 04시53분 무인탐사기 '게 로봇' 급파

▶오후 06시11분 직계 가족 아닌 친인척도 가족관계등록부로 시신 인계 가능

▶오후 06시21분 "세월호 모든 항적기록 수사 초기부터 확보"

▶오후 06시27분 수사본부, 자살기도 1등 기관사 체포

▶오후 06시57분 세월호 참사 사망자 113명으로 늘어

▶밤 10시45분 "80명 구했으면 대단" 막말 해경간부 직위해제


◇ 4월 23일

▶오전 00시01분 "22일 오후 3시40분께 세월호 3층 식당 진입 성공"

▶오전 01시45분 진도 VTS '무능'드러내

▶오전 03시50분 사망자 128명 실종자 174명

▶오전 09시00분 단원고 희생자 임시합동분향소 개방

▶오전 10시00분 다관절해저로봇, 영상음파탐지기 투입

▶오전 10시25분 검찰, 청해진해운 관계사, 단체 등 20여곳 압수수색

▶오전 10시29분 안산지역 장례식장 포화

▶오전 10시32분 검찰, 유벙언 전 회장 일가 자택도 압수수색

▶오전 10시57분 세월호 사망자 150여명으로 늘어

▶오전 11시11분 세월호 승무원 3명 체포영장 추가 발부

▶낮 12시00분 합수부 안전성 검사, 증축 관계자 소환

▶낮 12시48분 검찰 청해진해운 계열사 압수수색

▶오후 02시20분 해경 "선내 에어포켓 확인 안 돼"

▶오후 03시05분 경찰 세월호 관련 악성유언비어 87건 적발 15명 검거

▶오후 03시13분 학생 25명 발인

▶오후 03시43분 세월호 희생자 시신 세번째 바뀌어

▶오후 04시16분 대검 전국 연안항 선박 안전관리실태 점검

▶오후 05시24분 수사본부 "세월호 선원, 구조의무 전혀 수행 않아"

▶오후 06시13분 세월호 대책본부 “끝까지 구조한 뒤 선박 인양”

▶오후 06시50분 北 "세월호 침몰 사고에 심심한 위로"

▶저녁 7시30분 현장기지 바지선 9배 규모로 교체

▶저녁 07시30분 인천지검 해운업계 수사전담팀 구성

▶저녁 08시03분 해경, 진도 VTS와 교신한 항해사는 견습

▶밤 09시00분 기관사, 조기수 등 선원 4명 추가 영장청구


◇ 4월 24일

▶오전 06시00분 소조기 마지막 날 수색작업 분수령

▶오전 07시00분 단원고 3학년 사고 후 첫 수업

▶오전 09시00분 사고피해자 치료비 전액 국비지원

▶오전 09시00분 최초 신고학생 시신 확인(23일 발견)

▶오전 09시00분 단원고 사고후 첫 등교

▶낮 12시00분 검찰 유병언 일가 전방위 계좌추적

▶낮 12시00분 실종자 가족 '더딘 수색작업' 두번째 집단행동

▶낮 12시31분 고대 안산병원 "성인 1명 퇴원·학생 퇴원 없어"

▶오후 01시10분 실종자 가족, 이주영 장관 항의방문

▶오후 02시1분 세월호 사망자 171명으로 늘어

▶오후 04시00분 검찰 청해진-해운업계 비리찾기 활발

▶오후 04시00분 침몰 세월호 초음파영상 첫 공개

▶오후 04시36분 수사본부, 청해진해운 소유 오하마나호 압수수색

▶오후 05시00분 합수부 1등기관사 등 선박직 선원 4명 추가 구속

▶오후 06시00분 희생자 시신 운구에 헬기 첫 동원

▶밤 10시19분 목포역에 합동 분향소 설치


◇ 4월 25일

▶오전 08시00분 해경, 민간자원잠수사 12명 사고해역 첫 투입

▶금감원, 유병언 全계열사로 불법외환거래 조사 확대

▶오전7시19분 사고대책본부 "밤사이 시신 7구 수습, 사망자 181명"

▶단원고 희생자 24명 발인

▶검경 합수부, 오하마나호 압수수색 결과 구명정 제대로 작동 안해

▶부산지검, 한국선급 전현직 임직원 8명 출국금지

▶美해군, 함정 구조 지원임무 종료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지금은 수습총력…책임따지는 건 예의아냐"

▶사고대책본부 "3~4층 다인실 집중수색"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인터넷 허위사실 유포자 첫 구속

▶이성한 경찰청장 "희생자 신원확인에 지원 강화"

▶정부전산센터, 세월호 항적기록된 정부전산센터 '고장'

▶여수.순천시, 세월호 사망자 합동분향소 설치

▶신원 미확인 시신 2구 5일째 가족 못찾고 목포지역 병원 안치

▶오후 05시37분 전영기 한국선급 회장, 전격 사의 표명

▶검경 합수부, 조타수 등 4명 영장…승무원 전원 사법처리


◇ 4월 26일

▶오전 06시43분 시신 2구 추가수습...사망자 187명

▶오전 09시00분 다이빙벨 투입 실패…구조수색작업 난항

▶오전 11시20분 사고대책본부 "실종자 가족 원하면 전담 공무원 배치"

▶오후 04시17분 검찰, 청해진해운 등 회계담당 '회계사 사무실' 압수수색

▶오후 04시18분 합수부, 부실관제 논란 진도 VTS 압수수색

▶오후 06시30분 세월호 조타수 오모씨 등 4명 영장실질심사

▶밤 10시04분 세월호 선박진 15명 전원 구속


◇ 4월 27일

▶오전 05시47분 사망 187명 실종 115명

▶오전 06시00분 진도사고해역, 흐리고 비 가능성

▶오전 10시00분 정총리, '세월호참사' 책임지고 전격 사의표명

▶오전 10시15분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운영

▶경기도 합동대책본부, 심리치료대상 안산시민까지 확대

▶검경 합수부, 업무 태만 의혹 진도 VTS 압수수색

▶광주지법 목포지원, 승객 두고 탈출한 승무원 15명 구속

▶해경, 허위사실 유포자 2명 고소

▶검경 합수부, 제주 VTS 압수수색

▶대책본부 "사망자 187명 신원 확인"

▶검경 합수부, 선장.항해사.조타수 등 3명 검찰 송치

▶오후 03시03분, 풍랑주의보 앞두고 11시간 만에 수색 재개

▶오후 03시58분 검찰, '항만비리' 해운조합 관계자 28일 소환

▶오후 04시30분 헌화용 국화 동나…근조리본 대체

▶오후 05시00분 진도해역, 풍랑주의보…수색 '적신호'

▶오후 06시44분 정부, 세월호 치료비 배우자 부모 형제 자매까지 추가지원

▶저녁 08시10분 서해청장 "64개 격실 중 25개 아직 수색 못해"

▶밤 09시17분 합동분향소 조문객, 국화 동나자 개별 구입

▶밤 09시18분 해경, 그것이 알고싶다 법적 대응 검토


◇ 4월 28일

▶오전 06시09분 기상악화로 구조·수색 난항

▶오전 08시33분 대책본부, 시신유실 대비 '표류부이' 투입

▶오전 09시15분 해경, 구조당시 최초 영상 공개

▶오전 09시41분 인천지검, 유병언 일가 페이퍼컴퍼니 사무실 등 4곳 압수수색

▶오전 10시00분 광주시청, 야외광장에 합동분향소 설치

▶오전 10시28분 수사본부, 목포해경 상황실 압수수색

▶오전 11시52분 수사본부, 119상황실 압수수색

▶낮 12시00분 인천지검, 유병언 사진값 명목 500억대 비자금 정황 포착

▶낮 12시02분 국방부 "조류 때문에 해군 PTC 투입 못해"

▶낮 12시12분 대책본부, 시신유실 방지 ‘전담반’ 구성

▶낮 12시27분 대책본부 "정부, 인양문제는 가족과 협의 결정"

▶낮 01시43분 검찰, 세모 대표이사 용인 자택 압수수색

▶오후 04시02분 구원파 신도들 "세월호 사고 비리의혹 무관" 항의집회

▶오후 05시31분 미국 구조함 세이프가드, 부산서 진도 현장으로 출발

▶오후 05시37분 서울 합동분향소, 조문객 1만명 넘어서

▶오후 05시42분 세월호 승선학생 마지막 카톡 오전 10시17분

▶저녁 07시03분 대책본부, 인양업체에 구조작업 자문

▶저녁 07시21분 수사본부, 선박 개조적재 적정성 조사

▶저녁 08시05분 전문가들 "선체 움직여 동선 확보는 부적절"

▶밤 11시00분 서울 합동분향소, 1만7800여명 조문


◇ 4월 29일

▶오전 05시59분 진도 사고해역 물살 빨라지는 '사리' 시작

▶오전 07시26분 세월호 합동분향소, 화랑유원지에서 ‘통합’운영

▶오전 10시03분 인천지검,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대표 피의자 신분 소환

▶오전 10시30분 대책본부, 명단 빠진 아르바이트생 2명, 승무원 29명→32명 늘어

▶오전 11시13분 경기경찰청, SNS 허위글 올린 초등생 등 적발

▶오전 11시14분 "4층 좌현서 사망자 발견, 5층도 수색"

▶오전 11시16분 정 총리, 진도 현장 재방문

▶오전 11시17분 합수부 "승무원들, 사고당시 청해진해운과 7차례 통화”

▶오전 11시37분 대책본부 “해상크레인 일부 조선소 복귀"

▶오전 11시54분 박대통령 "국민 여러분께 죄송"...세월호참사 사과

▶낮 01시40분 정부, 피해자 장례 치료비 국비 지원

▶낮 01시57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진도체육관 가족들 '사적 공간' 필요"

▶오후 02시09분 미국 구조함 세이프가드, 진도 도착

▶오후 02시38분 인천지검, '증거인멸' 해운조합 지부장 등 3명 구속영장 청구

▶오후 02시41분 시신 10구 추가수습, 사망자 203명으로 늘어

▶오후 03시50분 인천지검, 유씨 일가 지배소유구조 설계 전 임원 자택 압수수색

▶오후 04시11분 민관군 합동구조팀, 선내 장애물 제거에 소방장비 투입

▶오후 04시35분 5층 로비서 시신 다수 수습, 사망자 총 205명

▶오후 05시42분 검찰, 여의도 한국선주협회 빌딩 압수수색

▶오후 05시48분 대책본부, 승무원 명단서 아르바이트생 4명 누락

▶오후 05시59분 대책본부 "15일 1차 수색 마무리"

▶오후 06시04분 검찰, 송국빈 다판다 대표 내일 피의자 신분 소환

▶오후 06시24분 검찰, 해양산업총연합회 압수수색

▶저녁 07시24분 감사원, 세월호 관련 경기교육청 자료제출 요구

▶밤 09시24분 정 총리 "모든 역량 자원 동원하라"


◇4월 30일

▶오전 10시16분 검찰, 송국빈 다판다 대표 내일 피의자 신분 소환

▶오전 10시17분 단원고 2학년생 퇴원...창의인성센터서 재활

▶오전 10시32분 수사본부 "과적으로 복원력 저하, 맹골수도서 급격한 변침"

▶오전 10시55분 대책본부 "4층 선수 좌현, 5층 로비 집중 수색"

▶오전 11시06분 사고당일 '인명구조' 소방헬기에 전남지사 탑승

▶오전 11시28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국민의 분노는 정부의 진심을 볼 수 없기 때문"

▶오전 11시37분 대한변협, 세월호 참사 무상 법률 지원

▶오전 11시41분 서울분향소, 나흘간 6만6800여명 조문

▶오전 11시38분 안산단원고 희생자 159명 장례 끝내

▶낮 12시08분 단원고, 1일부터 1~3학년 교과수업 재개

▶낮 01시03분 단원고 생존학생 70명 보름만에 퇴원

▶낮 01시25분 대책본부 "수색 구조 지연 입장 표명할 것"

▶낮 01시37분 대책본부 "문 열리는 4층 객실, 5층 로비 우선 수색"

▶낮 01시54분 검찰, '배임수재' 해운조합 사업본부장 체포

▶오후 02시11분 검찰, 청해진해운 관계자 2명 체포 영장발부

▶오후 02시15분 감사원, 세월호 참사 동시다발적 감사 착수

▶오후 02시43분 검찰, 유병언 전 회장 차남 및 딸 5월 2일까지 출석 통보

▶오후 03시31분 정 총리, 진도서 수색 구조 전문가 회의 주재

▶오후 03시47분 방제어선, 유실 시신 1구 수습

▶오후 04시02분 단원고 생존학생 70명 첫 단체조문

▶오후 04시44분 천안함 유가족, 봉사활동 위해 진도 찾아

▶오후 04시44분 ‘다이빙벨’ 현장 첫 투입…20여분만에 '물밖'

▶오후 06시10분 국가인권위 "청해진해운, 알바생 장례비 지원불가 조사"

▶오후 06시10분 국방위, 통영함 미투입 및 해군-해경 협조 미흡 질타

▶오후 06시17분 구원파, KBS 앞 집회 3일째…"마녀사냥 중단하라"

▶오후 06시23분 김석균 해경청장 "구조수색작업 지체 혼선 책임 통감"

▶오후 06시23분 여야 중진 의원들, 세월호 참사 사과

▶오후 06시58분 청해진 해운, 맹골수도 운항자제 권고 '무시'

▶밤 11시07분 해경청 고위간부, 세모그룹서 7년간 근무

▶밤 11시31분 사망 212명 실종 90명


◇5월 1일

▶오전 05시55분 시신 1구 추가 수습…사망자 213명 실종 89명

▶오전 05시59분 진도 날씨 맑음…조류는 강해

▶오전 08시39분 안산 합동분향소, 운영 9일째 22만명 조문

▶오전 10시16분 검찰, 아해 전 대표 재소환, 사진강매 등 유병언 의혹 조사

▶오전 10시48분 해경, 세모그룹 근무 경력 이용욱 국장 경질

▶오전 11시20분 이용욱 해경 국장 "구원파 신도였지만 지금은 단절돼"

▶낮 01시05분 법원 "구조변경으로 선박침몰…보험금 지급의무 없다"

▶낮 12시25분 다이빙벨, 새벽 투입했다가 오전 철수

▶낮 01시11분 정 총리 "시신 유실이 걱정…군어민 모두 동원 협조 부탁"

▶낮 01시21분 수색 16일째…45층 객실 20곳 집중 수색

▶오후 02시13분 수사본부 "세월호 고박 제대로 안돼"

▶오후 02시18분 민간 잠수사, 의식잃어 병원 후송 치료

▶오후 02시25분 진도어민, 세월호 기름유출 방제작업 나서

▶오후 04시12분 검찰, 유병언 계열사 측근 자택 등 10여곳 압수수색

▶오후 04시25분 안산 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1일 가동

▶오후 04시50분 시신 4구 추가 수습…사망자 217명

▶오후 05시13분 대책본부, 세월호 희생자 시신 가족 헬기로 이송중

▶오후 05시23분 단원고, 2학년 3학급으로 수업

▶오후 05시37분 이종인 대표 "다이빙 벨은 실패"

▶오후 05시57분 여야 중진모임, 세월호 참사 사과 무기한 연기

▶오후 05시45분 '보험금 부풀리기' 해운조합 본부장 등 2명 구속영장 청구

▶저녁 08시04분 대책본부, 수색 구조 구난 기술자문 용역

▶밤 09시26분 한국노동자, 세월호 추모 집회


◇5월 2일

▶오전 05시59분 진도 날씨 '양호'…수색 문제 없어

▶오전 07시10분 시신 4구 추가 수습…사망자 225명

▶오전 09시31분 합동구조팀, 사고해역 4km 지점서 시신수습

▶오전 09시57분 합동구조팀, 세월호 4~5층 집중수색

▶오전 10시31분 검찰, 유병언 측근 의혹 탤런트 전양자 소환 검토

▶오전 10시38분 검찰, 유병언 차남.측근 소환 불응…강제조치 검토

▶오전 10시55분 대책본부 "3~5층 객실, 공용공간 동시 수색"

▶낮 01시36분 서울 229개 성당, 4일 세월호 희생자 가족위한 미사

▶낮 01시55분 서울 주요대학, '애도 동참' 축제 취소

▶오후 02시00분 인천시, 세월호 탑승 인천시민 실종 3명

▶오후 02시42분 청해진해운 물류팀장 "과적이 침몰에 영향"

▶오후 03시03분 검찰, 유병언 차남. 측근 8일까지 출석 통보…'최후통첩'

▶오후 03시09분 검경 합수부, 청해진해운 물류부장 1명 추가 체포

▶오후 03시40분 박지원, 세월호 '통제' 말바꾼 국방부장관 비판

▶오후 04시47분 청와대, '세월호 애도' 대내외 일정 줄줄이 취소 연기

▶오후 05시16분 잠수사 "세월호 내부구조 설계도면과 다르게 변경됐다"

▶오후 06시37분 일반인 희생자 1명 양주시 봉안당에 잠들어

▶오후 06시46분 수사본부, 승무원들 자동안내방송도 안해

▶오후 06시41분 대책본부 "64개 격실중 58개 1차수색 완료"

▶오후 06시47분 대책본부 "실종자 93% 단원고 학생.교사"

▶오후 06시49분 대책본부, 잠수부 10명 부상…9명은 잠수병

▶저녁 07시22분 유병언 측근 다판다 대표 구속

▶저녁 07시36분 단원고 교사들, 팽목항 방문


◇5월 3일

▶오전 08시01분 침몰사고 18일째…단원고 희생자 7명 발인

▶오전 09시45분 "사리때 지났지만" 기상탓에 정조시간 두 번 흘려보내

▶오전 10시42분 대책본부 "미개방격실 집중 수색한다"

▶오전 10시44분 세월호 일부 유가족, 사고 진상규명위한 '특검'요구

▶오전 11시29분 정부, 대형사고 종합대책 마련키로

▶오전 11시30분 대책본부, 세월호 선실서 아기 젖병 발견

▶오전 11시49분 단원고 유가족, 안산 분향소 앞 침묵 피켓시위

▶오후 02시30분 진도VTS '고의 장애' 업체와 또 계약

▶오후 02시32분 시신 2구 수습…사망 230명

▶오후 04시22분 문재인 "국격과 정부 신뢰도 침몰했다"

▶오후 06시36분 시신 8구 수습…사망 236명

▶밤 09시05분 검찰, 변기춘 천해지 대표 소환조사

▶밤 09시15분 시국회의,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대규모 촛불행진


◇5월 4일

▶오전 07시16분 시신 6구 수습…사망 242명 실종 60명

▶오전 09시16분 실종자 수색 활기…4층 좌현 선수 격실 집중

▶오전 10시35분 대책본부, 세월호침몰 19일째 미개방격실 4곳, 실종자 60명

▶오전 10시37분 대책본부, 3~4층 중앙 격실 집중 수색…민간잠수사 13명 투입

▶오전 10시38분 대책본부 "선체 인양, 가족과 공감 형성 뒤 추진"

▶낮 01시25분 박 대통령 "책임 못다한 공직자 정부관계자도 엄중문책"

▶오후 03시56분 시신 2구 수습…사망 244명

▶오후 03시48분 경기도 공무원 무더기 해외연수…'비난'

▶오후 04시16분 박 대통령, 세월호 침몰현장 재방문…실종사수색 전력 당부

▶오후 05시17분 해경홈피, "해경청장 사퇴하라" 비난여론 들끓어


◇5월 5일

▶오전 7시08분 [세월호 실시간뉴스] 사망 254명, 실종 48명

▶오전 8시17분 [세월호 실시간뉴스] 사망 259명, 실종 43명

▶오전 10시02분 "유실 방지 위해 중형저인망·안강망 추가 투입"(속보)

▶오전 10시03분 "자원봉사자 4명이 잠수사 취사 지원"(속보)

▶오전 10시04분 "잠수병 치료는 해군 군의관이 담당"(속보)

▶오전 10시07분 "팽목항 심리지원센터, 보건복지부로 통합 운영"(속보)

▶오전 10시09분 "3층 매점 옆 미개방 3개 격실 진입로 개척중"(속보)

▶오전 10시10분 "4층 선수 중앙격실·선미 다인실 확인 수색"(속보)

▶오전 10시11분 "사고해역 유속 느려져 수중수색 원할"(속보)

▶오전 10시13분 "기상여건 좋아져 실종자 수색 속도"(속보)

▶오전 10시33분 참사 20일째…유속둔화·기상호전 실종자 수색 '속도'

▶오전 10시43분 청해진해운 이사·팀장·부장 이어 상무 체포

▶오전 11시53분 희생자 유실 방지 그물 3중서 5중으로 강화

▶낮 1시40분 "'반쯤 남은 젖병' 아기 찾고 있지만… 확인 안돼"

▶낮 1시57분 '세월호 탑승' 인천 용유초 동창생 2명 끝내 주검으로

▶오후 2시16분 '기름유출' 선장 등 3명·청해진해운 추가 입건

▶오후 3시14분 세월호 증톤 수사집중…CC조선 또 압수수색

▶오후 3시57분 [세월호 실시간뉴스] 사망 260명, 실종 42명

▶오후 9시26분 [세월호 실시간뉴스] 사망 262명, 실종 40명


◇5월 6일

▶오전 6시00분 [세월호참사] 진도 사고해역 날씨 '양호'

▶오전 7시38분 '과적혐의' 청해진해운 상무 구속영장 청구

▶오전 8시09분 세월호 수색 민간잠수사 사망(1보)

▶오전 8시10분 [세월호 실시간뉴스] 사망 263명, 실종 39명

▶오전 8시26분 정총리 "시신수습에서 장례까지 철저 점검"

▶오전 10시00분 '세월호' 희생자 극락왕생 기원 이어진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

▶오전 10시09분 "잠수사 사망자 발생에도 수색구조 계속"(속보)

▶오전 10시10분 "실종자 잔류 추정격실 64개 모두 개방…확인수색"(속보)

▶오전 11시00분 "잠수병 16명 등 잠수사 부상자 17명"(속보)

▶오전 11시01분 '과적책임' 청해진해운 상무 영장실질심사

▶오전 11시42분 [세월호참사] 광주시청 분향소 1만3000여 명 애도

▶낮 1시20분 언딘 "잠수사 사망 책임질 부분 책임지겠다"

▶오후 2시48분 세월호 1년간 과적운항으로 29억원 챙겼다

▶오후 4시23분 [세월호 실시간뉴스] 사망 264명, 실종 38명

▶오후 4시54분 대책본부 "사망한 민간잠수사 의사상자 추진"(속보)

▶오후 6시27분 합수부, '상습과적' 청해진해운 상무 구속

▶오후 6시36분 연휴의 끝…서울광장 분향소 조문 '계속'

▶오후 6시40분 검찰, 유병언 계열사 '아해' 대표 구속영장 청구(종합)

▶저녁 7시40분 [세월호 실시간뉴스] 사망 267명, 실종 35명

▶저녁 8시30분 세월호 가족대책위, 특검 대신 '특별법 제정' 요구(종합)

▶밤 10시23분 [세월호 실시간뉴스] 사망 268명, 실종 34명


◇5월 7일

▶오전 5시04분 두번째 찾아온 소조기…1차 막바지 수색 '총력'

▶오전 9시58분 [세월호참사] '피부색은 달라도'…외국인 메시지·조문·봉사 물결

▶오전 10시06분 "신규 잠수요원 사전 안전교육 강화"(속보)

▶오전 10시08분 "잠수전문의·1급 응급구조사·응급의료 기구 배치"(속보)

▶오전 10시13분 "민간잠수사 사망원인은 수사를 통해 밝힐 것"(속보)

▶오전 10시24분 "진도 유·무인도서 유실물 수색 2~3일내 완료"(속보)

▶오전 10시24분 "해경, 오늘 오후 중간 브리핑 발표"(속보)

▶오전 11시24분 세월호 실종자·가족 비하글 올린 20대 검거

▶낮 12시01분 [세월호 실시간뉴스] 사망 269명, 실종 33명

▶오후 2시12분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 33명중 단원고가 28명

▶오후 2시45분 합수부 "가족 동의없이 휴대전화 내용 확인 안해"

▶오후 5시06분 "1차 수색결과 희생자 235명 구명조끼 착용"(속보)

▶오후 5시09분 또 번복…탑승자 476·구조 172·사망 269·실종 35명(속보)

▶오후 5시11분 "급박한 상황에서 승객들 한 격실로 모여들어"(속보)

▶오후 5시14분 "영·유아 탑승 사실은 아직 미확인…지속적 확인"(속보)

▶오후 5시16분 "탑승자 명부없는 중국인 2명 실종 추가 확인"(속보)

▶오후 5시17분 해경청장 "더 많은 인명을 구조하지 못한 죄인된 심정"(속보)

▶저녁 7시13분 '22 vs 23' 단원고 학생 실종자 1명 또 달라

▶저녁 7시58분 자격증 미소지·미보험 민간잠수사 마구잡이 투입

▶밤 11시32분 세월호 헬기수색 해경 '뇌출혈' 긴급수술


◇5월 8일

▶오전 5시04분 23일째…수색한 곳 또 수색 '샅샅이'

▶오전 5시59분 [세월호참사] 진도 사고해역 오전 한때 '비'

▶오전 7시13분 23일째 높은 파도로 새벽수색 중단…낮 재개될 듯

▶오전 8시19분 해경 항공대원 의식회복…"최소 2주 안정 필요"

▶오전 9시15분 합수부, '상습과적'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체포

▶오전 11시49분 유병언 차남 등 끝내 '소환 거부'…檢 강제조치 착수

▶오후 2시31분 청해진해운 이사, 선박 수리 맡기고 뒷돈 챙겨

▶오후 3시32분 실종자 35명은 어디에…구조팀 "유실 가능성 낮다"

▶오후 4시05분 청해진해운 이사, 횡령·배임수재 1억 챙겨(종합)

▶오후 4시43분 "선체 밖 수습 희생자 41명 모두 구명동의 착용"(속보)

▶오후 4시44분 "269명중 4층 격실서 176명 수습…최다"(속보)

▶저녁 7시58분 "유실을 막아라" 해저·해상·육상·공중 '입체적'

▶밤 9시33분 [세월호 실시간뉴스] 사망 271명, 실종 33명

▶밤 9시53분 [세월호 실시간뉴스] 사망 272명, 실종 32명

▶밤 9시59분 34시간만에 시신 3구 수습…사망 272명, 실종 32명


◇5월 9일

▶오전 3시30분 "당신들 심장, 어디 갖다버렸나" 청와대 행진 막혀 통곡

▶오전 5시04분 참사 24일째…소조기 하루 앞두고 수색 총력

▶오전 5시59분 [세월호참사] 진도 사고해역 상황 나아져

▶오전 7시09분 [세월호 실시간뉴스] 사망 273명, 실종 31명

▶오전 10시07분 "1회 잠수후 12시간 이상 휴식 보장"(속보)

▶오전 10시08분 "잠수입수 전·후 혈압·맥박 상태 점검"(속보)

▶오전 10시11분 "유류품 이동궤적 파악용 마네킹 표류부 4개 투하"(속보)

▶오전 10시13분 "해저영상탐사 면적 2배 확대…300→772㎢"(속보)

▶오전 10시15분 "아직 희생자 추정 영상체 발견되지 않아"(속보)

▶오전 10시28분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묵묵부답' 후 영장심사

▶오전 10시47분 단원고 유가족 추가 51명, 영정사진 들고 청와대로 출발(속보)

▶오전 11시18분 KBS 항의 방문 100명에 경찰 800명 투입 '과잉 대응' 논란

▶오후 2시07분 합수부 "유병언, 매달 1천만원 청해진해운서 받아"(속보)

▶오후 2시37분 유병언, 매달 1천만원 급여…檢, 사법처리 검토

▶오후 3시44분 세월호 침몰 당시 동영상 공개…'7시간 뒤'는 아닐 수도

▶오후 4시03분 유족 찾은 KBS 사장 "보도국장 사표 바로 수리"

▶저녁 8시53분 선체 내부 벽면 휘어져 붕괴 위험…수색 어려움

▶밤 9시12분 5층 승무원 객실서 '필사적 탈출' 주검 2구는 단원고 여학생

▶밤 11시17분 [세월호 실시간뉴스] 사망 274, 실종 30명(9일 오후 11시)


◇5월 10일

▶오전 5시59분 [세월호참사] 진도 사고해역 물결·바람 거세져

▶오전 8시55분 [세월호 실시간뉴스] 사망 275, 실종 29명(10일 오전 7시)

▶낮 12시56분 기상악화로 수색 중단…"11일까지 재개 힘들어"

▶오후 3시50분 세월호 불량 구명벌…정비업자 체포

▶저녁 8시05분 鄭 총리, 세월호 실종자 가족 위로…"마지막까지 최선"


◇5월 11일

▶오전 5시59분 [세월호참사] 풍량주의 발효 예정…수색 난항

▶오전 11시32분 [세월호 참사] 30시간 넘게 수중 수색작업 중단

▶낮 1시24분 금융당국, 세월호관련 피해중기 3개월간 대출 만기연장

▶오후 6시55분 사고대책본부 "희생자 유실 방지 수색활동 제한적 실시"

▶밤 9시24분 사고대책본부 "마네킹 부이, 4일만에 35km 흘러가"


◇5월 12일

▶오전 5시59분 [세월호참사] '중조기' 접어들어 조류 빨라져

▶오전 6시26분 '구명벌 양호' 허위 검사…업체직원 구속영장

▶오전 9시02분 정부, 세월호 피해 진도 어민 생계피해 긴급지원

▶오전 10시51분 정오께 수색 재개…"4층 선미 중앙 벽 뚫고 진입"

▶오전 10시54분 세월호 가족을 '좀비'로 표현…일베 회원 입건

▶낮 1시33분 수색 재개 지연…"바지선 위치 조정"

▶낮 1시44분 '구명벌 양호' 허위 검사…업체직원 혐의 인정

▶오후 2시23분 5·18 유가족들, 진도 방문 "가족 잃었다는 같은 슬픔"

▶오후 3시42분 합수부 "구명벌 검사 대표 등 2명도 피의자 전환"(속보)

▶오후 4시08분 '구명벌 양호' 검사업체 대표 등 2명도 사법처리

▶오후 4시14분 경실련 "세월호, 민간협회 유착 '해(海)피아'서 비롯돼"

▶오후 4시32분 세월호 유가족 진도 방문…수색상황·계획 논의

▶오후 5시20분 김한식 대표 "유병언 회장에 보고 안했다" 주장

▶오후 5시44분 가족들 "구조가 우선…의사자 지정 이해 안돼"

▶오후 6시26분 대책본부 "수색 준비 완료…7시쯤 재개"

▶오후 6시44분 해경청장 "업무상과실치사 논란…사기저하"

▶밤 10시06분 구명장비 검사업체 대표·이사 구속영장 청구(1보)


◇5월 13일

▶오전 5시59분 [세월호참사] 진도 사고해역 바람·물결 '잔잔'

▶오전 7시41분 수색 재개…성과 없이 끝나

▶오전 10시47분 수색재개…"3·4층 선수·선미 집중수색"

▶오전 10시59분 대책본부 "잠수사 정신건강 선별검사 추진"

▶오후 2시21분 [세월호 실시간뉴스] 사망 276, 실종 28명(13일 오후 2시)

▶오후 2시23분 정신 못차린 해경...피의자들 수갑도 안채워 또 '논란'

▶오후 3시42분 진도 조도 주민 팽목항 대신 쉬미항 이용

▶오후 4시41분 "세월호 성금 내세요" 사기행각 20대 검거

▶오후 5시46분 '구명장비 부실검사' 업체 대표·이사도 구속(속보)

▶오후 6시23분 검찰, 유병언 장남 자택 '강제진입'(2보)

▶오후 6시32분 다판다 점주들 "검찰 표적수사 중단하라"

▶저녁 7시41분 檢, 유대균 자택 강제진입 불구 '체포 실패'(종합)


◇5월 14일

▶오전 0시30분 고요한 팽목항에 울린 애끊는 외침…"보고싶다 아들·딸"

▶오전 5시59분 [세월호참사] 진도 사고해역 흐리고 '비'

▶오전 7시16분 참사 29일째, 새벽 수색…별성과는 없어

▶오전 9시11분 '비정한 선원들' 15명 기소…15일 중간수사결과 발표

▶오전 11시13분 檢, 유대균 소재파악 집중…'금수원' 진입 검토도

▶오전 11시33분 [세월호참사] SNS 비방 사이버수사대 배치

▶오전 11시34분 추가 수습없이 하루 지나…"3~5층 다인실·격실 집중수색"

▶오전 11시36분 세월호 선체 붕괴 추가…4층 선미 통로 무너져

▶오전 11시40분 실종자 가족 단체행동마다 '정보담당' 경찰인력↑

▶오후 3시26분 합수부, 운항관리실 직원도 피의자 전환(속보)

▶오후 3시50분 '운항허가' 운항관리실장·운항관리자 입건

▶오후 3시56분 檢, 유병언 장남 'A급 지명수배'…밀항 루트 점검(종합)

▶오후 4시30분 시신 5구 추가 수습…사망 281·실종 23명

▶오후 5시32분 '해운비리' 수사, 해경 등 감독기관으로 확대될 듯

▶오후 5시44분 [세월호 실시간뉴스] 사망 281, 실종 23명(14일 오후 5시)

▶오후 5시54분 선장·선원 막판까지 조사…살인죄·법원 두고 고심

▶밤 9시16분 정몽준, 팽목 찾아 실종자 가족 위로… 분위기는 냉랭

▶밤 10시15분 박원순, 진도체육관서 무릎꿇고 실종자 가족 위로



====================

사초(史草)는 기록하는 자의 사관(史觀)에 따라 그 배열이 달라지며 내용 또한 차이난다. 그러나 객관적인 사실은 왜곡돼서도 안 되며 그리고 누락돼서도 안 된다. 세월호 침몰 참사는 단지 몇 몇 국내적 요인들이 단순히 뒤 섞여있는 그런 사건이 아니다. 본 일지에서 드러나듯이 관련이 없을 듯 보이는 먼 요인(factor) 곧 스위스 제네바에서의 2006년 초안된 해사노동협약까지 간접적으로 이번 참사와 연관된다.
      이슬람 알카에다에 의한 미국 9.11테러가 그랬듯이, 이번 참사 역시 정치사회경제문화적 그리고 심지어 종교적 요인들이 엉긴 실타래처럼 복잡하게 얽혀있다. 이 실타래는 필리핀 출신의 선상 가수 그 두 사람과 출항 당일 입사하여 세월호에 승선한 1등 항해사와 조기장 등 이 네 사람이 조타실에서의 다른 선원들의 행위(안내방송 등)들과 맺고 있는 연관관계가 밝혀질 때 비로서 그 사고원인과 배경이 아주 아주 조금 선명해질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점점 더 선명해질수록 사고 일지 또한 더 정확해질 것이며, 그리고 아직은 드러나지 않는 세력의 테러임이 점점 더 분명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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