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창 신부에 따르면, 남침장거리 땅굴 1호선 경유지점들 중의 하나는
인천시 서구이며 그리고 그 인천 서구 마전로 115번길 검단 초등학교(홈피보실려면 여기를 클릭!)에 중간 예상 출구 셋이 있다(아래 세번째 사진 참조!). 그런데,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014년 12월 18일 오전 11시 30분께 인천시 서구 공촌사거리 지하에 묻힌 대형 상수도관(직경1.8미터)이 터졌는데, 한파로 인하여 그것이 동파됐다고 발표한다. 이 사고로 19일 오전 2시부터 서구 검단지역 원당·당하·대곡·마전동 일대 3만8천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관련기사 클릭!)
"↑인천 서구 상수관 파열…복구 작업 한창. (인천=연합뉴스) 배상희 기자 = 인천에서 상수도관 파열 사고로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 19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0분께 서구 공촌사거리의 한 도로 아래에 묻힌 대형 상수관이 터졌다. 이날 오전 2시부터 서구 검단지역 원당·당하·대곡·마전동 일대 3만8천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서구 심곡·공촌·검암동 일부 지역은 단수는 아니지만 수압이 낮아졌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20일 낮 12시까지 단수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2014.12.19 erika@yna.co.kr "
(출처 클릭!)이종창 신부의 장거리땅굴 1호선 경유지인 인천서구 검단 초등학교 그 예상 출구 셋(아래 사진 참조!) '인근' 지역 땅 속 5미터 지점에 묻힌 직경 1.8미터 대형 상수관이 터졌다. 아래 사진은 이종창 신부로부터 우편으로 건네 받은 서울공격선 땅굴 다섯 노선들(1,2,4,6,10호선) 중, 1호선이다.
정부 당국 발표대로, 1.8미터 대형 상수관이 그것도 지하 5미터 아래서 정말로 얼어서 터졌을까?
아니면, 혹시 땅굴파놓고 왕래하던 북괴 놈들이 잘못 아니면 일부러 건드려서 터트리질 않았을까?
만약 후자라면,
'우리의 통진당을 해채 해?
이넘들 맛이나 봐라' 하는 식으로 터트렸을 수도 있다.
진짜로 그렇다면,
이건 전쟁의 서막이다.
이런 상상은 현 시국에서 충분히 가능한 정신의 발작 징후들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이런 정신발작을 막기 위해서라도,
당국은 사고원인에 관한 철저한,
설득력있는 원인규명을 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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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서는 2011년 1월 17일에 지하6m에 묻힌 2,100mm 대형상수관이 터졌었군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1/17/0200000000AKR20110117000600052.HTML
인천서구 지하5미터: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1800/article/3574315_134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