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현재 외교통상부 국제법률국장이신 이기철 재외동포영사국 심의관(53)은 대표적인 종교차별법인 여권법 개정안을 신각수 외교통상부 제1차관과 함께 주도하고 있는 자로서, 오성훈 삼부토건 파키스탄 법인대표(59)와 함께 영산재단(이사장 이홍구)에서 수여하는 제1회 ‘올해(2010년)의 외교인상’ 수상자가 되었고, 유감스럽게도 이기철 심의관은 종교차별 악법 중에서도 가장 차별적인 여권법 개정안(2009년12월에 입법예고 됐으나 2010년4월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철회권고됐음) 입법 발의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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