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민국의 지하를 점령하고 있는 땅굴을 숨겨 나라를 김정은에게 바치려는 3명의 종북간첩 핵심을 공표한다. 박지원 의원, 김관진 안보실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들 3명이다. 이들이 종북간첩이라는 결정적 증거는 지난 8월 13일 전 세계에 공개된 석촌동 지하차도의 인공땅굴을 '빗물쏠림에 의해 생기는 자연동굴'이라고 덮은 간첩죄(형법 제 98조)의 혐의이다.
지난 8월 석촌동지하차도의 남침땅굴 관련 위 간첩모의 사건의 전개는 아래와 같다.
1) 8월13일;석촌동 지하차도에 싱크홀로 생긴 위와 같은 7mx5mx80m 크기의 장방형 인공땅굴이 전 세계에 TV 및 신문을 통해 일제히 보도됨( 김정은이 놀라서 대남통일전선부장 김양건에게 대책 강구를 긴급히 지시한 것으로 평가됨).
2) 8월 14일;북한의 대남통일전선부장 김양건이 박지원 의원에게 만나자는 제안을 해옴(박지원 의원 진술).명목은 8월 28일 김대중 대통령 5주기 조화 수령임.
3)8월17일; 김양건-박지원 밀담이 개성에서 1시간 40분간 이루어짐(석촌동 지하땅굴 대책을 모의한 것으로 평가됨)
4)8월18일; 김정은의 조화만이 김대중 대통령 묘소의 붉은 양탄자 위에 놓여 짐.
5) 8월 20일;'땅굴 안보국민연합(대표 한성주 장군)'회원 10여명이 위 땅굴현장에 들어가 3m 직경의 시멘트 덩어리가 밑으로 통하는 통로를 막고 있음을 확인함.김관진 안보실장에게 철저한 진상규명을 공개적으로 요구함.
6) 8월 21일;동아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 계획된 "한성주 장군-박창근 관동대 교수(서울시 싱크홀 조사단장) 간의 '인공땅굴/자연땅굴 토론'이 오전에 취소됨.
7)8월28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위 땅굴을 '빗물쓸림'에 의한 자연동굴'로 공식발표 후 종결함.
위 7개의 사건관련 박지원, 김관진,박원순과 그들을 보좌하는 참모들 상호간의 통화기록을 모두 수사하면 저들이 어떻게 석촌동 지하차도의 인공땅굴을 자연동굴로 덮어주는 모의를 상호협력 하에 추진하였는지 그 전모가 밝혀질 것이다. 대통령님께 이들을 긴급히 구속하여 수사할 것을 삼가 건의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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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아가서 김관진 안보실장은 국방장관 재직시절에 집무실에 김정은.황병서 등의 사진을 걸어두었던 자이다. 북의 요청에 의해 걸었고,북의 요청에 의해 기자에게 공개한 것으로 평가된다. 즉 북의 지령을 성실히 받들겠다는 '충성의 공개적 고백'으로 판단된다.
그는 끝까지 북한의 남침땅굴을 숨겨야 하는 의무를 지닌 간첩인 것이다. 김정은과 황병서에 충성하겠다는 사진을 저렇게 걸어놓고 집무해야 하는 간첩이다. 황병서는 지난 10월 4일 김정은의 전용기를 타고 군복을 입은 채로 인천공항에 들어왔고, 안보실장 김관진을 만나 남한 침공계획을 숙의 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그렇지 않고서야 국가의 존망이 걸린 양주시 광사동 남침땅굴현장(10월30일 공개)을 방문 하지 않고서 "남침 땅굴 아니다" 라며 대통령님과 국민들께 앵무새처럼 거짓을 보고할 수 있을까? 그는 남침땅굴의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북한군의 땅굴 되메우기(역대책)를 인정 않고 철저히 숨겨주는 자이다.그 되메우기 현장에서 나오는 녹음음, 발파석,접착제성분 등 여하한 증거도 증거 아니라며 덮어주는 간첩인 것이다.
이 남양주시 지금동의 남침땅굴 현장에도 그의 방문은 기대하기 어려운 것인가? 그가 앞장서서 '임진강 이남의 남침땅굴 존재'를 극구 부정함으로써 한민구 국방장관과 장군들과 실무자들이 땅굴존재를 시인할 수가 없는 비극적 형국에 몰아넣은 것이다.남침땅굴 관련 대통령님과 5천만 국민에게 충성하는 국방부/국군이 아니라, 간첩 김관진과 북한의 황병서와 김정은에게 충성하는 국방부/국군이 되어 버린 것이다.이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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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렇게 통탄할 상황 하에서 남양주시 지금동 214-1번지에서 찾아낸 남침땅굴을 공개한다.땅굴 발견 경위는 아래와 같다.
1)11월 7일; 남양주시 지금동 국제교회의 XXX 장로가 이 곳 교회에서 잠을 자던 중 지하에서 강한 소음을 듣고 잠을 깸. 소음이 땅굴굴착장비(TBM) 음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 휴대폰으로 녹음을 하여 이를 인터넷에 공개함.
2)11월9일; 남대위의 이창근 단장 외 여러 명의 다우저가 다우징 탐사를 실시하여 이곳을 북에서 남으로 지나는 10개의 남침땅굴망 존재를 확인함. 그리고 xxx 장로가 녹음한 교회지하에서 들린 소음은 땅굴굴착장비(TBM)의 진동 소음임을 확인함.
3)11월 11일; 교회 앞마당에서 2개의 시추공을 뜸. 지하 7m에서 20cm 두께의 콘크리트 구조물( 땅굴천반으로 판단)을 만남. 이를 뚫으니 2.5m 정도의 공간을 시추공이 빠르게 낙하였고 (땅굴의 높이로 판단), 다시 딱딱한 암반을 만남. 2,5m직경의 남침땅굴이 지하 7m~10m 사이에 존재한다는 결론을 얻음. 사진촬영을 시도하였으나 물이 올라와 실패함.북한군의 역대책( 되메우기)이 시행중임을 의미함.
4)11월11일; 땅굴 속 2.5m까지 열을 감지하여 땅굴을 확인할 수 있는 최첨단 열상장비 FLIR(Forward Looking Infra-Red)를 통해 지하에서 붉은 색으로 나타나는 '땅굴'을 확인함.
5)11월12일;경기도도시공사의 직원들이 나와 땅굴확인을 위한 작업을 방해함.명목은 " 왜 남의땅에 허락도 없이 시추공을 박느냐"였음. '남의 땅'이 아니라 '국가의 땅'이며 국가안보를 위해 불가피한 일이니 협조할 것을 요구함.
6) 11월 12일; 합동심문조의 실무자들(73사단 정보참모 김xx 중령,기무사령부 오xx 원사, 남양주 경찰서 이xx이 현장에 나와서 대공용의점을 조사하여 갔음. 현장 실사와 관계없이 윗선에서 "대공용의점 없음"으로 정리되어 보고되었을 것임.
7)11월12일 ;교회 뒷마당에서 경기일보 하지은 기자 입회 하에 시추공을 뚫어 땅굴 존재를 확인함. 1톤 이상의 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들어감. 빈 공간이 있음을 의미함.
8)11월13일;포크레인 3대를 동원하여 교회 앞마당의 남침땅굴을 절개하여 약 7m 깊이까지 파 내려 감.야간 순찰조가 밤새 지하에서 진동음과 인기척을 들음,역대책의 작업소리로 평가함.
9)11월 14일; 04시 30분과 06시 12분경에 아주 큰 폭발음이 지하에서 들리고 물이 솟구쳐 올라옴. 역대책으로 인근의 수맥을 터뜨려 이곳의 지하로 흘려보내고 있다고 판단함.
10)11월 14일; 14시에 기자회견 및 구국기도회를 개최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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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침땅굴은 엄중한 현상이다,이에 대비하지 않으면 곧 국가상실의 위기가 닥칠 수 있다. 건설현장에 높은 담벼락으로 막혀진 곳이 저들의 집결지로 활용될 수 있다.군인과 경찰과 예빈군이 동원되어 건설 현장의 내부와 관공서 및 고층건물의 지하 주추장과 고궁의 지하 공간을 향해 소총과 기관단총을 걸고서 특별경계태세에 임하는 일이 급선무다. 그리고 동시에 땅굴을 찾아 파괴하면 된다. 박근혜 대통령님의 지혜로운 결단을 요구한다.
2014년 11월 14일(금)
땅굴알림연대/땅굴안보국민연합 대표 예비역 공군소장 한성주 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