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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01)들어가기
02)영체(천사와 귀신)의 존재를 발견하여 그것의 위치를 알아내는 다우저.
    02B)영체(靈體, Spiritual Body)..
    02C)영체 다우징( Spiritual Body Dowsing, 靈體 探測術 ).
    02D)영체 다우징( Spiritual Body Dowsing, 靈體 探測術 ) 방법.
03)천사 다우징( Angelic Dowsing)
    03B) 사람 삼분설
    03C) 천사의 엘로드
    03D) 우림과 둠밈
04)우림과 둠밈에 연결되는 전시안(프리메이슨의)
    04A) 우림과 둠밈에 연결되는 피라미드와 리본
    04B) 조셉 스미쓰의 우림(삼각형)과 둠밈(삼각형)
    04C) 전시안(삼각형 안의)
05)다우저는 그 전시안의 능력을 나누어 지닐 수도 있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영광남성중창단 


tunnel@chripol.net



축약어: ''은 영체 다우징을 행한 다우저를, ''은 천사 다우징을 행한 다우저를, 그리고 ''은 본 영상을 편집하고 본 게시글을 작성하는 다우저를 가리킨다. '갑'과 '을'과 '병'은 동일한 날에 동일한 시공간 안에서 서로에 서로의 연결고리가 되어 함께 다우징한 땅굴 둥역자들이다. 

tunnel@chripol.net

↑ 세명의 다우저들












01)들어가기. 
(목차클릭!)
낫을 든 '광인'으로부터, 그리고 현지 땅값조사로 위장한 그들로부터 위협과 협박을 땅굴탐사로 인하여 받은 적이 있지만, 몸에 직접적인 손상을 당한 적은 없다. 그런데, 당진 kbs송신소와 평택2함대와 삽교호와 아산만으로 이어지는 기축광장들과 라인들에 관한 일련의 탐사(2020년 5월 25일)에서, 그 송신소 부군의 치명적인 광장으로 다우징된 지점을 투영, 추적하다가 급 경사지에서 넘어져 안면이 바닥에 부딛혀 흝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렇게 추동력에 의해 얼굴 앞 면 전체가 바닥을 휩 쓸리는 사고를 당한 적은, 아니 앞으로 넘어져 얼굴이 땅에 부딛힌 적은 평생에 단 한 번도 없었다.
    몸을 보호하는 어떤 특별한 동작을 취함이 없이도 '내려 갈 수' 있다는 판단이 섰기에, 평상시처럼 엘로드의 움직임에 촛점을 맞춰 촬영하면서 아래를 힐끗 보고나서, 동료 사역자에게 여기 조심하라는 말을 하면서, 발을 내 딛었다. 그 순간 몸이 앞으로 쏠려 무게 중심이 머리 끝으로 옮겨지면서 급하게 넘어지려고 했고, 이에 반사적으로 무게 중심을 뒤로 옮기려는 동작을 취하는 와중에서 '이정도면 됐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안도감이 느껴졌던 바로 그 순간에 무언가가 뒤에서 몸의 무게중심을 흩어 버리는 느낌을 받는 것과 동시에 다시 몸이 앞으로 급하고 갈 지 자로  급속하게 고꾸라졌다. 고꾸라지면서 이제 '끝났다' 라는 생각이 머리를 흝고 지나갔다. 얼굴의 먼저 이마가 그리고 동시에 코와 입 부분이 그 보리 밭의 지표면에 쏠리면서 미끄러졌고, 흙이 입으로 들어왔다. 순간, 안면에 휩쓸리는 흙이 참으로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웬지 모를 신비로운 평안함을 맛 보았다.

황금산(대산)에 상륙하여, 화성방조제를 마주 바라보는 석문방조제 뒷 편 당진 KBS 송신소 부근의 중간 기착지 스테이션에서 분기하여 삽교방조제와 아산만방조제를 건너, 그래서
↑ 기축 광장과 그것의 '가상' 라인(폭15m내외, 심도120m내외)  
충청남도와 경기도를 가로지르는 서해대교를 지나, 평택2함대까지 이어지는 기축 광장과 그것의 가상 라인 시스템 탐사가 2019년 9월 3일에 시작된지,  관련 지역의 탐사에서 발생한 9개월 여 만의 '사건'이었다. 황금산에서 송신소 기축광장까지는 약 25km, 2함대 지휘소 광장까지는 39km, 2함대 정문 출구까지는 약 44km, 삽교 제1원형광장까지는 약 48 km, 예산 다솜농장 TMB정비소 광장까지는 약 57km의 가상 기축라인이므로, 여기에 황해도 벽성군과 강령군 경계 산자락의 북괴 굴진원점에서 황금산까지의 약 137km를 각 각 더하면 해당 중간 기지와 종점기지까지의 가상의 기축라인 길이가 나온다. "엘로드를 움직이게 하고 있는 천사를 동료더러 다우징 하게 한" 이번 사고가 그 부근에서 발생한 송신소 광장까지(북괴 땅굴굴진 원점부터)의 가상의  땅굴라인 길이는 약 162km가 된다. '가상' 이라는 이름이 붙혀지는 아주 중요한 치명적인 이유가 있으나 땅굴광장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본 글의 목적이 아니므로 이 정도에서 그치고, 다우징 하고 있는 다른 다우저의 몸에 붙어 있는 천사를 다우징한 다우저의 이야기와 그리고 이것의 이론적인 근거라고도 할 수 있는 '천사 다우징'에 대한 글을 시작하려 한다.
   
↑ 천사와 수정점 ( 이미지 출처, 클릭 )  
천사를 다우징하는 것과 그리고 다우저의 엘로드나 펜듈럼(추)을 천사가 돌아가게 하는 것은 구분되는 사태이다. 전자는 다우징하고 있는 다우저의 엘로드를 돌리고 있는 천사를 포함한 '모든' 천사를 다우징하는 것인 반면 후자는 다우저가 다우징하고 있을 때 다우저의 엘로드를 천사가 움직이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두 사태가 공통으로 전제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그것은 천사의 존재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두 가지 모두를 천사 다우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천사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것들은 모두 거짓이며 가짜이다. 존재하지 않는 천사를 사람이 다우징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리고 다우징 하고 있는 사람의 엘로드를 움직이고 있는 천사는 없기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천사가 존재한다고 하더래도 만약 엘로드 돌리는 것이 천사의 임무에 속하지 않는다면, 본 글에서 언급되는 '천사 다우징'는 거짓이다.


02) 영체(천사와 귀신)의 존재를 발견하여 그것의 위치를 알아내는 다우저. (목차클릭!)
천사가 존재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연역적 아니라 귀납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주장을 내 세운다. 자신이 천사를 경험했으니, 천사가 존재한다는 식으로 말이다. 그리고 이
↑ 천사 사전 표지 ( Gustav Davidson, 1971년 )  
들은 대부분 종교적인 신앙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천사의 존재를 증명하면 내가 믿겠다 라는 식으로 우긴다면 그것은 무얼 몰라도 한 참 모르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기이다. 실험적으로 증명하여 연역적인 가설을 세우면 즉 어떤 것에 대한 과학적인 앎을 지니게 되면 그것에 대한 종교적인 신앙은 한갓 개인의 종교적 신념으로 변하면서 즉시로 그 영성(靈性, Spirituality, Divinity)이 소멸되기 때문이다. 이런 까닭에 무종교주의자는 자신의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과학에 기댈 수 밖에 없고, 과학주의 라는 또 다른 유사 종교를 붙들고 빠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매사에 천사나 계시를 들먹이는 천사주의자들 또는 계시주의자들을 경계해야 하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무지몽매'한 과학주의자들 역시 경계의 대상이 되야만 한다. 과학과 지식과 앎은 과학주의의 그것들과는 구분된다.

다우징은 이론적인 작업이 아니라 그 자체 경험이다. 해 봐야 안다는 말이다. 그리고 경험하고 나서 자신의 그것을 연역적으로 재구성해내면 그것은 휼륭한 하나의 다우징 이론(지식=앎)이 된다. 그러나 만약 다우징 이론이 하나 뿐이라면 그것은 아주 슬픈 일일 것이다. 어째든 축적된 다우징 이론에서 출발하는 자는 앞 선 이의 다우징 경험을 이어가는 것이며 오류와 실수를 그 만큼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의술(醫術)처럼 개별적인 것처럼 다우징 기법 역시 개별적인 특수성을 띤다. 그러나다우저는 의사보다 훨씬 더 주관적이며 상대적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주관적이며 상대적이기에 다우저는 자신의 다우징 테크닉을 통해서 보이는 땅굴 같은 물체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천사를 발견할 수 있는 가능성이 그만큼 크다. 이에 덤으로, 물론 개인적으로 시도하려 하지 않았고 그리고 앞으로도 시도할 생각도 없지만, 엘로드로 사람의 마음을 읽어 내는 것까지 다우징으로는, 원론적이지만, 가능하다.  심지어 천사의 마음까지도 읽어내는 다우징이 가능하다고는 생각한다. 그러나 천사를 다우징하는 것도 그리고 천사의 마음을 읽어내는 것도 개인적인 관심사는 아니다. 다행히도 땅굴 동역자 중에 '영체'(천사 + 귀신) 다우징하는 분이 있어, 이 분과 함께 하면 실험적인 관련 정보도 접하고 그리고 다우징이 더 재밌어진다. 함께 탐사하는 중에 톡 톡 던져저 들려 오는 멘트 하나 하나가 아주 드문 동질감을 느끼게하기 때문이다. 함께한지 벌써 수 년이 지났지만 계속 발전 중이다. 급기야 이번에는, 전혀 예상치도 않았던 몸에 붙은 '수호천사'까지 그 분에 의해 다우징됐다. 바로 이 전 과정이 고스란이 윗 영상에, 함께하는 다른 동역자의 천사 다우징과 함께, 담겼다. 이제부터 그 이야기를 하려한다. 

02B) 영체(靈體, Spiritual Body)(목차클릭!)
내 몸에 붙은 '영체'를 다우징 해 낸 동료 다우저는 이론적이기보다는 실천적이다. 그러나 하나 하나 이론적으로 따지기를 좋아하는 유별난 나 같은 사람들이 혹간 있다. 그래서 물었다. 소란스러웠던 천사 다우징이 끝난 몇 일 후, 전화로 '대체 영체가 뭐냐고' 물었다. 본 영상의 대화 자막에서 확인되는 것처럼 나는 '영적인 존재' 정도로 이해 했었다. 그런데 이러한 이해가 그 다우저 당사자의 다우징 당시의 이해와 맞아 떨어져야만 다우징 결과물의 정확한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다우징은 다우저가 지니는 개념과 앎에 치명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다우징 타깃에 관한 지식이 다우징 결과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말이다. 그에 관한 앎이 맞고, 그리고 상세하다면, 범인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것까지 그는 다우징 해 낼 수가 있다. 그래서 묻고 또 물었다: '당신이 다우징 해 낸 그 '영체'가 도대체 무엇이냐'. 무엇이냐는 물음은 그것의 본질을 가장 간결한 말 한 두 마디로 요약하는 답을 요구한다. 웬만한 천재적 학자도 이런 답을 하기 어렵다.
    통화 중에 들려오는 첫 마디는 불교의 윤회설이었다. 개가 사람 또는 닭으로도 후생에 태어나고 전생에 닭이었던 개가 전전생에는 오리일 수 있는 그리고 이런 윤회는 해탈하기 전까지는 끝이 없다는 윤회설 말이다. 발 밑 바다가 보이는, 한진포구의 멋진 횟집에서 고단한 탐사 끝난 후 함께 한 식탁에서 그 다우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실행시간 13분54초) : " { 그런데 동물이 있자나. 차로 인해 도로에서 동물이 죽자나 내가 그자리에 가서 해 보면, 있어. (영체가) 있어 고 자리에 있어 고 자리에. 그러니까 동물의 혼, 혼. 그 자리에 있어. 다른 데 안가고. 그 자리에 있다가 당분간은 그 자리에 있어. 있다가 좀 있으면 떠나드라구 } ". 동물의 혼(의 존재와 위치)가 다우징된다는 갑의 말에 을은 그 혼은 땅으로 내려간다고 맞장구친다. 사람에게 혼이 있는 것처럼 동물에게도 혼이 있다는 것에 동의 하면서, 한 사람은 동물의 그 혼의 존재와 위치를 다우징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하고 다른 한 사람은 동물의 그 혼 즉 각혼은 땅으로 내려간다고 한다. 그러면서, 혼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5년 여 전에 공개된 영상에서 말한다(실행시간 14분56초): " [ 우리의 인간을 보면 몸과 혼과 영이자나요. 그죠? ..... 그러면 (엘로드를 돌아가게 하는 것이) 육의 힘이냐? 육체적인 힘인 줄 알았지만 그것이 아니드라구요. 또 그러면 혼이냐 영이냐. 그러면 이라 그럴 것 같으면 우리가 정신을 집중해서 해야 (만) 이것이 확 돌아가야 할 것인데, 그것도 아닌 거에요. 놀면서 딴 생각하면서 해도 이것(엘로드)은 이것대로 그냥 돌아가는거에요. 그러니까 혼도 아니구나 ] ". 엘로드를 획 돌아가게하는 것은 육체적인 힘도 아니요 그렇다고 혼의 힘도 아니라고 하면서, 혼을 '정신'적인 어떤 것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갑의 혼은 민간신앙에서 말하는 넋과 얼과 '정신'과 통하는 말이나 살아 있는 사람의 넋(생령, 生靈)이 아니라 죽은 사람의 넋(사령, 死靈)을
    ↑ 귀신 ( 무속신앙의,  이미지 출처 클릭 )  
포함한 모든 동물의 넋(사령)을 가리키는 것처럼 보인다. 반면 을의 혼은 살아있는 사람의 넋(생령, 얼 정신)을 뜻할 것처럼 보인다. 의 사전적인 정의는 다음과 같다: ' 사람의 육체 속에 깃들어 있어 정신 작용을 다스리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것'(동아새국어사전 4판, 2000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온라인 버전은 육신을 초월하는 넋에 관해 다음처럼 설명한다: " 사후에 넋이 누리게 되는 초월성은 생전에도 상당한 정도 발휘되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이 살아 있을 때에도 넋은 육신을 빠져 나갔다가 다시 되돌아 들어온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이 육신을 자유로이 출입하는 넋에 있어서 육신이 단지 집이나 그릇 같은 것에 불과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며, 육신의 어느 부분을 통하여 드나드는지도 분명하지 않으나, 대개 코나 입을 통한다고 여겨지고 있다. ‘넋빠진 사람’, 또는 ‘빠진 사람’이라는 말들에서도 넋의 육신 출입이 자유롭다는 관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은 과 같은 뜻으로 쓰이지만, ‘’은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진다. ‘혼’은 살아 있는 이와 죽은 이 양쪽에 걸쳐 쓰이나백’은 죽은 이의 신격화된 넋을 주로 뜻한다. 조상령의 경우가 ‘백’에 해당되는 것이다. ‘혼령’이 넋과 동의어인 것은 사실이나 ‘영’이 따로 쓰이는 일은 흔하지 않다. 신령은 신으로 관념된 영혼 또는 신격화된 영혼이라는 뜻으로, 신명(神明)과 거의 같은 뜻으로 쓰일 수 있는 말이다. 자연이 신격화되어 신앙될 때도 신령이라고 하거니와 산신령과 산신이 같은 뜻으로 쓰이는 것이 그 좋은 보기이다. 따라서, ‘’은 사람에게만 한정되어 쓰이는 ‘’과는 달리 사람과 자연 양쪽에 걸쳐 쓰이는 셈이다. 이와 같이 넋이란 말은 혼·혼백·영혼·얼 등과 어느 경우에나 동의어로 쓰일 수 있는 포괄적인 용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서 그것이 신격화되었을 때 신령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이 신령에는 자연의 ‘영’도 포함된다."( 출처 클릭 )  따라서, 다우저 갑이 다우징 했던 '영체'는 우선적으로 죽은 사람의 '넋 = 혼 = 사령(死靈, 죽은 사람의 영)'을 뜻한다.

   그러자 내(다우저 병) 몸에 붙은 영체를 다우징했던 다우저 갑에게 병은 그 영체가 귀신이 아니었냐고 횟집에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본 영상 실행시간12분40초). 곧 바로 귀신을 문제삼은 것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 좁은 뜻으로 쓰일 때는 죽은 이의 넋, 곧 사령(死靈) 또는 사령귀를 지칭하'( 출처 클릭 )는 귀신은 ' 초인간적 또는 초자연적 능력의 발휘 주체로 여겨지는 신(神) '( 출처 클릭 )이며, 그리고 신(神)은 " 초인간적 또는 초자연적 힘을 지닌 신앙 대상을 의미하는 "( 출처 클릭 ) 것으로 규정된다. 적절한 규정이라고 여겨진다. 범위를 좁혀 병은 갑에게 당신이 본 것은 영체 중에서도 어떤 류이냐고 물은 것이다. 그러자 갑은 다음과 같이 단호하게 말한다(실행시간 12분42초): " { 영체지 내가 영체를 (다우징 으로 잡는다고) 했거든. 영체나 귀신이나 똑 같은 얘기지} ". 다그쳐진 갑의 이 답은 그가 말한 영체란 무엇보다 귀신이었을 것임을 짐작케 해 준다. 그래서 그는 비록 영체라는 더 포괄적인 용어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영체 다우징 할 때 우선적으로'귀신 다우징'부터 그는 시작했을 것처럼 여겨진다. 물론 그는 평소 다우징 때 귀신 보다는 영체라는 말을 훨씬 더 많이 사용했으며, 이번에도 영체라는 말을 거의 대부분 탐사 때 사용했다. 그리고 영체와 귀신과 혼 이 세 용어 중에서 갑은 평소 다우징 때 혼이라는 말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러자 병은 갑에게 조심스레 다음처럼 말한다(12분49초): " <똑같은얘기야? 귀신도 마귀가 부리는 귀신 이 있고 천사가 있어 > ". 그러자 그는 곧바로 다음처럼 말한다: " { 그것은 천사야 도와주는 거지. 지켜주는거 사람 몸에 붙어 있는 것도 (사람에게) 해를 주는 영체가 있고 보호해주는 영체가 있어. 보호, 보호천사 } ". 그 다우저 갑 자신이 그 영체는 '보호천사'였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번 탐사에서 보호 천사라는 말을 처음 꺼낸 다우저는 갑도 을도 아니라 병이었고, 갑은 병의 그 말에 따라 다우징하면서 확인하는 순서였다. 그러나 갑의 용어 변화는 병의 의도에 따른 것이 아니라 갑 자신의 자발적인 선택에 따른 다우징 결과였음이 그의 실제 영체 다우징에서 확인될 것이다.

02C) 영체 다우징( Spiritual Body Dowsing, 靈體 探測術 ). (목차클릭!)
갑의 영체(귀신) 다우징은, 병이 급경사지에서 넘어졌을 때, 병의 요구에 의한 것이 아니라 갑의 자발적인 다우징에 의해 시작됐다. 그러나 넘어진 후 별 다른 부상이 없음을 확인한 병의 다음과 같은 말(실행시간5분49초)에 자극 받아서 귀신(영체) 다우징을 2020년 13시10분 경에 갑이 시작했을 수는 있다: " < 니가 나를 여기서 넘어뜨렸다 이 말이지? 이거 뭐가 있긴 있나 보구먼, 여가 >". 왜냐하면 그로부터 21초 후에 다음과 같은 갑의 언질(실행시간 6분11초)을 병은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 { 여기 이 자리 영체가 있네, 딱 넘어진 그 자리야 }". 논리 전개 상, 급경사지에서 넘어진 병의 언질은 자신을 넘어뜨린 무언가가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으며, 그리고 그로부터 21초 후에 그 언질을 들었을 갑이 병의 넘어진 바로 그 자리에 있는 영체의 존재와 위치를 다우징 해 냈기 때문이다. 어찌됐든 이로서 따악 넘어진 그 자리에서 병을 미리 기다리고 있었던 아니면 병을 주욱 따라오면서 넘어뜨릴 기회를 엿보고 있던 영체에 걸려 병이 땅에 고꾸러졌다 라는 논리적인 귀결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병은 아직도 갑에게 어떻게 해서 영체 다우징을 시작했는지를 물어보지 않았고, 물어볼 생각도 없다. 그러나 이어지는 갑의 다우징을 보면 병의 말에 그때 그때 동기를 부여받아서 갑은 지속적으로 영체 다우징을 자발적으로 행하고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 병이 넘어진 직후(2020년 5월 25일 13시10분경), 영체다우징하고 있는 갑(왼쪽)과 치명적인 땅굴광장을 다우징하고 있는 병(손과 엘로드).   
동일한 자리에서의 계속되는 영체 다우징에서 갑은 '영체'(靈體) 대신에 '영'(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다가 ' { 영체는 사람 몸에 붙을 수 있거든 }' 이라고 말 하면서 병의 몸에 영체가 붙어 있다고 주장한다(실행시간 7분50초): " { (병의) 몸에도 있는 거 같은데, 아까 없었는데 (영체가) 몸에도 있어 } ". 병이 넘어졌던 자리에도 영체가 있으며, 넘어졌다가 일어나 다시 다우징을 시작한 병의 몸에도 전에 없었던 영체가 붙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갑은 병의 몸에 붙어있는 영체를 천사로 규정한다(실행시간 8분5초); " { 천사가 있어, 천사 } ". 갑의 입에서 차례대로 영체 → 영(靈) → 천사 순으로 영체와 영과 천사가 언급된 것이다.
   병의 몸에 붙어 있는 영체가 천사라는 갑의 주장은 갑 자신의 영체 다우징 결과에 따른 발설이다. 물론 그 사이에 영체가 내 몸에 붙어 있다면 그 영체는 " <나를 보호해준 천사였겠지> 라는 병의 말(실행시간 7분32초)이 있었고 그리고 갑은 그 말을 듣고 영체 다우징을 천사 다우징으로 전환하는 동기부여를 받았을 수도 있지만, 갑은 그 영체가 천사인지의 여부에 대한 다우징을 직접 해서, 그것이 천사임을 확인했기 때문이다(실행시간 8분13초, 9분28초, 9분39초): " { 그럼, 천사를 (다우징으로) 잡을까? 천사 같애, 천사 },  { 천사가 몸에 있어, 아직도 있어, 아직도}, {아니, 영체가 아니라, 천사라니까, 천사! 나는 (다우징으로) 천사를 (잡는다고) 한 거니까 } ".  이로써 갑의 영체 다우징이 그것의 대상 치환을 통해서, 즉  죽은 사람의 혼(넋, 사령死靈)과 귀신에서 천사에로의 이동을 통해서 질적인 도약(이전의 것과 단절된)을 이루어 낸 것이다.
   이런 식으로 다우징 테크닉과 능력은 다우저 서로를 연결고리로 하여 조금씩 조금씩, 때로는 질적인 비약 수준으로, 상호 발전해 가는 것이다. 그 다우저, 병은 영체 다우징에 몹시 주저하므로, 영체 다우징을 그에게 떠 넘겼을 가능성이 거의 99%이다. 의사가 병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쉽게 노출 되듯이 귀신 마귀 사탄 등의 영체 다우징을 하다보면 이들 귀신과 마귀들에게 쉽게 다우저는 노출되고, 그러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이런 잡것들에 물든다 라는 생각을 병은 가지고 있으나, 의사가 '운명적으로' 병균이나 바이러스에 닥아 설 수 밖에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병도 '운명적으로 영체'에 닥아 설 수 밖에 없는 처지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 직후에 귀신과 마귀와 사탄들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순간임에도 불구하고, 중이 제 머리를 깍지 못하듯 자신에게 들러붙으려 하는 그것들을 처리할 수 없어서라기 보다는 일촉즉발 직후의 그 '패닉' 상태에서도 자신의 엘로드를 통해서 이미 그것들 보다는 다른 무엇 즉 땅 속 북괴군 지하기지에 향한 다우징에 목숨 걸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한계 상황에서는 두 다우저가 합체될 필요가 있다. 두 다우저가 한 몸이 되어 서로의 연결고리가 될 때 중요한 요인들은 고리로 연결되는 다우저들 각각의 체질과 다우징원리와, 그리고 '다우징 대상과 다우징 그 자체'에 관한 다우저 각각의 경험과 앎과 신념과 그리고 신앙이다. 경험과 앎과 신념과 신앙이, 그리고 체질과 다우징 원리가 서로 다르거나 아니면 심정적으로 서로 배척하면 상호 발전하기 보다는 퇴행하거나 심하면 오히려 정신적인 '치매' 현상을 유발하게 될 것이다.

02D) 영체 다우징( Spiritual Body Dowsing, 靈體 探測術 ) 방법(목차클릭!)
영체 다우징과 그날의 탐사가 모두 끝난 후에, 다행히도, 갑은 자신의 영체 다우징 방법을 저녁식사 공간에서 직접 보여주면서 설명한다.
   첫째, 영체 다우징은 앉아서 하는 것 보다는 서서 하는 것이 더 잘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땅굴 다우징 엘로드 시그널이 정지 상태에서 보다는 서서이 이동하는 상태에서 보다 더 분명해면서 탄력 받는 것과 동일한 맥락인 것 같다(실행시간 10분24초): " { 이거 (영체) 다우징 할 때, 앉아서 할 때 하고 서서할 때하고 틀리단 말이야. 앉아서 하면 잘 안 돼 } "
   둘째, 해당 공간을 규정한 다음에 먼저 그 공간 전체에 영체가 존재하는지의 여부부터 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먼저 다우징 유효 공간을 결정한 다음에, 그 후에 그 공간과 '결부'되는 영체의 존재 유무부터 다우징하라는 뜻일 것이다. 갑은 자신과 을과 병을 포함한 횟집 별실 전체 공간 안에서의 영체 존재 유무를 다우징 했는데(그가 자신과 관련된 영체들도 고려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과는 우리 셋 만이 있던 다소 긴 별실 내부에는 영체가 없었다. 그러나 만약 영체가 존재한다면 영체의 위치를 분별하는 단계로 넘어가라고 한다(실행시간 10분50초): " { 이 안에 영체가 있나 없나를 본다고, (영체가) 없어요. 영체가 있다면, 영체있는 위치를 여기서 서서 딱 찾아 } "
   세째, 영체의 정확한 위치를 찾기 위해서 손가락을 사용하라는 것이다:
↑ 탐사 후, 저녁 식사 직전, 영체 다우징을 시연하고 있는 다우저, 갑.  
영체의 존재가 해당 공간에서 확인되면, 그 영체가 어느 쪽, 어디에 (붙어) 있는 지를 다우징한다. 엘로드가 향해지는 쪽을 향해 손가락 (또는 시선)을 아래에서 위로 단계적으로 구분하여 이동시키면 이에 엘로드가 감응하여 영체의 정확한 위치, 즉 영체가 무엇의 어디에 (붙어) 있는지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수순은 병의 맵 다우징과 일견 비슷한 것처럼 여겨진다. 왜냐하면 병이 맵 다우징을 할 때에도 몇 몇 우선 순위의 과정을 거친 다음에 맵의 위도와 경도를 구분하여 좌표를 정확히 찍어내는데, 이 때에도 발 바닥 등 등이 한 몫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선에 엘로드가 감응한다는 사실은 다우저에게 상식이다. 즉 시선의 향방에 따라 엘로드의 방향이 결정될 수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정확한 다우징을 위해서는 시선 활용이 아주 중요하다. 갑은 자신의 영체 다우징 시연에 있어 시선보다는 손가락을 활용해서, 영체가 어느 부위에 (붙어) 있는 지를 판별한다고 했다. 다음이 그의 설명이다(실행시간 11분15초, 11분29초, 11분44초~11분55초, 11분56초): " { 저기 앞에 벽쪽에 (영체가)있다면  저쪽을 (엘로드가) 가리키거든. 가리키면, 밑에있냐 중간에있냐 위에 있냐 그것을 본다고 }, { 그러면서 (영체를) 찾아, 찾아가지고, 이제 눈으로 하고, 손가락으로 하는거야. 위치를 보는거야   영체가 있다면 이렇게 따악 반응해. 그렇다면 그자리에 (영체가) 있는거야 }, <(영체가 있다는) 신호가 온다는 말이지?>, {응, 신호가 따악 온다고. 그럼 그 자리에  영제는 여기에  붙을 수가 있고, 요쪽에 있을 수가 있고, 이 의자에  앉을수가 있어.}, {비딕에, 침대에 있을 수가 있고. 벼개에 있을 수가 있어. 근데, 내가 이런 얘기를 하면 사람들이 믿지를 않아.} "
   넷째, 동물의 혼도 영체 다우징에 걸려든다는 것이다: 동물이 도로에서 죽은 직후 거기에서 영체 다우징을 했는데, 동물이 죽은 그 자리에서 영체가 다우징에 의해 잡혔다고 갑이 말하는 대목에서, 동물에 있어서의 '영혼'의 존재 유무 여부와 을이 말하는 사람의 삼분설을 재차 병은 확인하고 넘어간다. 육신과 혼과 영으로 사람은 '삼분'(三分)되어 있다는 설은 을이 행하는 "천사 다우징" 이론의 근간 중의 하나인 반면, 병의 인간론은 '몸'과 '혼'과 '영'으로 '구성'됐다는 삼분설 보다는 '몸'과 '영/혼'으로 '구성'됐다는 이분설이기 때문이다. 어무튼, 동물에서의 영체 다우징에 관한 갑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실행시간 13분54초): " { 그런데 동물이 있자나. 차로 인해 도로에서 동물이 죽자나 내가 그자리에 가서 해 보면, 있어. (영체가) 있어 고 자리에 있어 고 자리에. 그러니까 동물의 혼, 혼. 그 자리에 있어. 다른 데 안 가고. 그 자리에 있다가 당분간은 그 자리에 있어. 있다가 좀 있으면 떠나드라구. } "



03) 천사 다우징( Angel Dowsing). (목차클릭!)
다우저, 갑의 영체 다우징 시연이 끝나자, 갑의 말을 묵묵히 듣고 있었던 다우저, 을이 자신의 " 천사 다우징"을 가지고 무대의 전면에 등장한다. 물론 동일한 날과 시간에 갑의 영체다우징에 이어 을이 천사다우징에 대해 말하기 시작한 것은 아니다. 수년의 시간을 두고 독자적으로 행해진 갑의 영체다우징과 을의 천사다우징 각각이 병에 의해서 본 영상에서 묶여진 것이기 때문이다. 갑의 영체다우징과 을의 천사다우징은 비록 다우징이라는 말로 묶여있기는 하나 사뭇 차이난다. 특히 을의 천사다우징이 흥미로운 것은 그것이 북괴땅굴시스템을 배후 조정하는 세력인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과 위장이슬람의 정체를 폭로시키는 데에 '병'에 의해서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갑의 영체다우징과 을의 천사다우징에 있어 혼동하지 말아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
↑ 치료를 위한 천사 다우징 ( Clyde Hughes, 2017년)
영체 다우징이 영체(죽은 생물의 넋 또는 혼)를 잡아내는 것처럼 천사 다우징 역시 천사를 잡아낸다 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영체 다우징은 죽은 사람의 넋(혼)을, 심지어 천사까지도 다우징 해 내려한다. 그러나 천사 다우징은 천사를 다우징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사 다우징이라는 불려지는 것은 다우징 때 엘로드 또는 펜듈럼(추)를 천사가 돌아가게 하기 때문이다. 자연의 물리적인 어떤 메커니즘이나 다우저의 힘(물리적인 또는 정신적인 또는 영혼적인 )에 의해서가 아니라, 초 인간적이면서 동시에 초 자연작인 영적인 존재(인격적인) 곧 천사에 의해서 엘로드가 돌아가므로 그렇다. 이 때 인간으로서의 다우저가 하는 일은 천사와의 의소소통(대화)이다. 이것을 주장하기 위해 을은 인간 삼분설부터 시작한다. 2015년 5월에 업로드된 땅굴안보 구국연합 2기 다우징학교 (2015년 5월, 출처 클릭)에서의 을의 강의 영상이나 2020년 5월과 6월의 녹화된 대화(본 영상)에서도 바로 이 삼분설이 을의 천사다우징의 모티브들 중의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03B) 사람 삼분설. (목차클릭!)
을의 인간관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에 근거하는 것처럼 보인다: "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에 상응하는 희랍어는 프뉴마이고, 에 상응하는 것은 푸쉬케이며, 그리고 에 상응하는 것은 소마이다. 바로 푸쉬케(혼)에 대해서 을은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갑이 다우징 해 낸 적이 있는 죽은 동물의 그 혼의 존재에 동의한다(실행시간 13분54초, 14분19초): " (갑:) < 그런데 동물이 있자나. 차로 인해 도로에서 동물이 죽자나 내가 그자리에 가서 해 보면, 있어. (영체가) 있어 고 자리에 있어 고 자리에. 그러니까 동물의 혼, 혼. 그 자리에 있어. 다른 데 안 가고. 그 자리에 있다가 당분간은 그 자리에 있어. 있다가 좀 있으면 떠나드라구.>, (을:) [ (그 혼, 각혼이) 땅으로 내려간다고 했어 땅으로 내려간다고 ] " 갑과 마찬가지로 을 역시 동물에도 혼이 있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동방교부들이 이런 견해를 취하는데, 이들에 따르면 '혼은 동물에게도 공통적으로 발견될 수 있는 생명이나 감정과 감각과 관계를 맺는 ' 것인 반면 '영은 하나님과 교통하는 인간의 이성적인 부분 즉 양심이나 의지에 관련'(뉴호크마주석, 신약, 2527쪽)한다. 그러나 이에 반하여 2분설은 '혼'과 '영'을 등가어로 보아 혼용하여, 이 둘을 묶어 하나의 원리(영혼)로본다. '성경에는 인간의 본성을 거의 대부분 혼과 몸(창2:7; 마6:25), 영과 몸(전12:7; 고전5:3,5)으로 구분하여 이분법적인 분류법을 말하'(위엣곳)고 있다는 입장을 취하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을의 입장이 바로 그 삼분설이라는 것을 대화 가운데 은연중 병은 노출시킨다(실행시간 14분23초)): " <그러니까 목사님은 영과 혼을 구분해서, 삼분해서 보는구먼 (사람을) 삼분해서> 그런데 삼분설을 따르자면, 혼의 유체이탈(초월성)이 가능해지면서 개의 몸으로 들어갔다가 소의 몸으로도 들어가고 그리고 급기야 그 혼이 인간의 몸에까지 들락날락하여 영겁하는 윤회설 등이 성립하게 된다. 바로 이 점을 병은 넌지시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03C) 천사의 엘로드. (목차클릭!)
삼분설에 근거해서, 을은 이제 인간의 세 요소들 중 어느 하나에 의해서, 그리고 인간 이외의 자연적인 힘의 메커니즘에 의해서 다우징의 엘로드나 펜듈럼(추)이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 관계하는 그러나 인간이 아니면서도 인격적인 어떤 존재가 다우저와의 소통(대화)에 의해서 엘로드 또는 펜튤럼을 회전시킨다고 주장한다. 바로 이것이 뜨거운 감자와도 같은 '천사 다우징'의 욧점이다.
   한 때 자신도 그럴 것이라고 여겼던 물리-역학적인 힘의 메커니즘에 의해서 엘로드가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고 나서, 다우저의 혼에 의해서 엘로드가 돌아가는 것도 아니라는 이유를 정신의 예를 들어 을은 설명한다(실행시간 14분55초). 만약 정신력에 의해 엘로드가 돌아간다면 '정신 집중하지 않고 놀거나 딴 생각을 하면서' 다우징을 할 경우 엘로드가 돌아가지 않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정신집중하지 않고 놀거나 딴 생각을 하면서' 할 때에도 엘로드는 돌아가기 때문에 혼에 의해서 엘로드가 회전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결론을 이끌어낸다.
    이어 그는 육체적인 힘나 페이크 즉 눈 속이는 동작에 의해서도 엘로드가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한다. 페이크 동작으로 엘로드를 움직여 특정한 방향과 속도를 지니는 시그널 움직임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은 손에 엘로드를 집어든 자라면 누구나 금방 느낄 수 있다. 물론 손목의 각도 등을 미세하게 조정하므로서 다우저는 엘로드의 움직임을 추후 지탱해줄 수 있을 것처럼은 보인다.
    이제 남아 있는 후보는 영(靈)인데, 그것도 '내의 영이 아니라 다른 인격체로부터 그것을 받고있다' 라는 결론을 을은 내린다.
↑ 천사다우징 강좌하는 을 ( 땅굴안보 구국연합 2기 다우징학교, 2015년 5월 )
다우저의 영이 아닌 인격적인 다른 영이 엘로드 시그널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하면 '엘로드를 돌아가게 하는 존재가 있는데 그것은 천사다'(실행시간 22분5초)
    그런데, 이렇게 결론을 내려 놓으면,문제가 복잡해지는데, 그러면 천사를 불러내는 법과 천사와 대화(소통)하는 법 등 등 만이 아니라 천사 이외에도 영적인 존재로서 사탄과 마귀와 귀신이 있는데, 이들 사악한 거짓 영들의 간섭을 어떻게 배제하는가 라는 난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런 것을 논외로 하는 흥미로운 을의 주장은 소위 천사의 척도라는 것이다. 천사 다우징에 있어 다우저가 예를들어 땅굴의 심도를 잴 때 나오는 것과 같은 측량 값은 사람의 측량이 아니라 사람의 것과는 다른 천사의 측량 값이므로, 이 두 가지 측량의 '상관관계'를 감안해서 천사의 측량 값에 1.33(실행시간 16분 31초)을 곱해줘야 한다고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심도가 10미터로 나왔을 경우에 ' 10미터 x 1.33 = 13.3미터'가 사람들이 사용하는 실제 심도 측량값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1.33 이라는 값은 변하지 않는 상수이므로, 천사 다우징에 있어 측량되는 모든 값에는 반드시 1.33이 곱해져야만 한다는 것이 을의 주장이다.
    그러나 인간론과 천사론으로 천사다우징 설명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거기에 은사론과 성령론, 곧 신론이 덧 붙혀져야 비로서 다우징의 '본질'이 신학적으로 설명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천사 다우징론에 따르면, 다우징 능력은 성령의 은사들 중의 하나이므로, 다우징의 은사를 받지 못한 사람은 결코 다우징을 할 수 없다. 엘로드가 돌아가지 않을 수도 있고, 사탄과 마귀와 귀신들이 돌려대는 엘로드의 시그널들에 '환호'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다우저는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이든지, 아니면 사탄의 영향하에 있는 비 기독교인이든지. 둘 중의 하나이다.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도 아주 깔끔하게 다우징을 하여 땅굴과 수맥 등을 정확하게 발견할 수 있다. 그런데 이들은 사탄의 영향 하에서 다우징을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주시는 성령의 은사(선물)로 다우징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래서 다우징을 통해서 맺는 모든 열매는 비성경적으로 사용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참된 신앙을 지닌 기독 다우저는 자신의 다우징을 통해서 성령의 열매를 결국 맺게 된다. 을은 바로 이러한 기독 다우저들의 다우징 행위를 제사장이 우림과 둠밈을 가지고 행 하는 그것과 동일시하고 있는 것이다.

03D) 우림과 둠밈. (목차클릭!)
  다우징의 기원을 성경에서 찾는다면 그것은 우림과 둠밈이라고 병에게 을은 말한다(실행시간 17분15초):

       " 을:  (다우징의) 기원, 옛날로 올라가면 성경에서는 저걸 보는게 제일 좋겠다는 거지. 우림과 둠밈. // 병: 응 // 을: 우림과 둠밈에서 시작해야 하는데 역시도 그런거 일 종의 신탁이자나요, 신탁. 다우징도 (이 신탁과) 똑같다. 그 우림과 둠밈의 실상을 그 뭡니까 우리는 모르자나요.
↑ 대제사장의 흉패와, 우림과 둠밈 
그죠? 아, 전해져 내려오는 게 없으니까. 추측을 할 뿐이지. 우림과 둠밈을 갔다가 판결 형태의 안의 주머니에다가 넣다가 하나님에게 물어보면서 그것을 꺼내자나요? 꺼낼 때 내가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그런거에요. 검은 돌과 흰돌. 그게 이제 검은돌과 흰돌을 주머니에 넣어다가 하나를 꺼내는 거에요 그래서 검은돌과 흰돌을 꺼냈는데 검은돌이 나왔을 때는 노(No), 흰돌이 나왔을 때는 예스(Yes) 이렇게 정해 놨다고 했으면 이게 다우징하고 똑 같은 거자나요. 검은돌을 꺼냈을 때는 예스 아니 노, 흰돌을 꺼내면 예스. 하나님 이것 따라가서 싸울까요? 흰돌이 나왔다면 쫓아가서 싸우는거고, 검은돌 나왔다면 가지 말라는 거고. 다우징도 그렇게 하는 거니까. //
병: 응 // 을: 이렇게 (다우징할 때) 오른쪽 왼쪽 하는 것도 여기가 땅굴이 있으면 왼쪽, 없으면 오른쪽하든지 아니면 가운데 가만 있게 하든지. 또, 물 길(수맥)이면 오른쪽 땅굴이면 왼쪽, 뭐 이렇게 해 놓으면, 그거 약속한대로 이렇게 딱 딱 보여지는거니까. 그래서 내 마음에서 그런 어떤 원칙 법칙을 정해 놓으면 거기에 맞춰서 (엘로드가) 움직이는 거니까. 그래서 때로는 (원칙을) 바꾸는거지요. 땅굴은 오른쪽, 물길은 왼쪽 뭐 이런 식으로 한다든지. 많이가면 수량이 얼마나 많으면 한 45도까지만 (엘로드가) 가고, 수량이 적으면 점점 더 낮아져 제로까지 내려가고. 그렇게 정하는 대로 이렇게 (엘로드가) 움직였다고 보면 되지요 ".

우림과 둠밈은 신탁과 같은 것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는 것이다. 자신의 흉패 안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서, 하나님께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면서 제사장이 우림과 둠밈 중의 하나를 꺼내 만약 둠밈(검은돌)이 나오면 예스, 흰돌(우림)이 나오면 예스라고, 하나님의 뜻을 해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림과 둠림의 바로 이 예스냐 노냐의 이 방식이 다우징의 그것과 같다는 것이다. 땅굴 다우징 할 때 엘로드가 오른쪽 아니면 왼쪽으로 벌어지는데, 땅굴이 있으면 왼쪽으로, 땅굴이 없으면 오른쪽으로 벌어지게 할 경우, 땅굴이 있는 경우에는 예스요 땅굴이 없는 경우에는 노이니까, 이것은 예스인 우림과 노(No)인 둠림과 같은 방식이라는 것이다. 소위 예스냐 아니면 노냐의 다우징이다. 따라서 을은 다우징의 본질을 예스냐 노냐를 이끌어 내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다우징은 예스냐 노의 다우징인 것이다. 
   위엣 인용 대화에서 명백해지는 것처럼 예스 노 이 방식은 수맥 다우징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예스는 수맥이 있는 경우인 반면 노는 수맥이 없는 경우이다라고 약속 해 보자. 예스나 노 각각에 상응하는 엘로드 시그널을 구분하여 미리 정해 놓으면, 수맥이 있을 때 즉 예스(흰돌)인 경우에는 미리 정해놓은 그대로 엘로드가 예를들어 왼쪽으로 벌어지는 반면 수맥이 없을 때 즉 노(검은돌)일 경우에는 미리 정해 놓은 그대로 엘로드가 예를들어 조금도 움직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을에 따르면 모든 다우징은 다 이런 방식으로 행해진다는 것이다.

그러자 병이 을에게 그런데 예스나 노가 아닌 경우가 있지 않느냐고 다시 묻는다(실행시간 19분42초).
↑ 사슬에 연결된 우림과 둠밈. 이것이 병에 의해 일 달러 지폐 뒷 변의 리본으로 해석된다.
그러자 우림과 둠밈의 경우에는 예스냐 노가 아닌 경우 즉 하나님께서 대답하지 않으신 경우가 있지만 우리가 다우징 할 때는 예스나 노가 아닌 경우가 없다 라고 을은 답한다:

       " // 병: 아까 말씀하실 때 우림과 둠밈을 응용해서 다우징에 적용을 했는데, 우림과 둠밈의 기능이라고 그럴까? 그것을 다우징에 적용을 하셨는데 아까, 예스냐 노냐, 컴퓨터로 말하면 그것은 이진법인데, // 을: 그런데 거기에 또 하나 변수가 있어. 사울같은 경우에는 하나님이 모르도록 말씀을 하지 않으셨다고 하셨자너. 그러면 흰 돌이나 검은 돌 이게 아닐 수가 있어. 왜냐하면 희돌이나 검은 돌은 경우의 수가 그거 둘 밖에 없거든. 흰돌아니면 검은돌 아닙니까? // 병: 응 // 을: 근데 이게 동전을 던지면 경우의 수가 뭐냐면 동전이 제대로 수직으로 서는 경우가 생긴다고 앞면도 아니고 뒷면도 아닌 것이 나온다고. // 병: 그렇지 가운데 있올 수 있지 // 을: 가운데 서버리는 상황이 나오는 거자나요. 그런데, 흰돌 검은돌은 그게 없어. 예를들어 두 개를 꺼냈는데 두 개가 한꺼번에 나왔다는 것은 손에서 감지가 되자나. 하나를 꺼냈는데 두개가 한꺼번에 나왔다면 이건 아니지. 이건 A도 아니고 B도 아닌데. 그런 경우는 없자나. 손에 (두 개라는) 감각이 오니까. 두개를 (한꺼번에) 뽑을 일은 없자나. 두 개 잡았다가 하나는 놓고 하나만 가지고 나오니까. // 병: 그러니까 우림과 둠밈을 하나님의 계시의 방법으로 보시는건가요? // 을: 그렇지요 하나님의께 물어보면 하나님이 답을 해주시는데, 우림과 둠밈으로 했다. 그 얘기는 그런 방식으로 했다는건데, 검은돌 흰돌이 또 아니라는거야. 검은돌 흰돌이 아냐 왜냐하면 A도 B도 아닌 C라는 답이 나와야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야 하는 거거든. 사울에게는 응답하지 않았기 때문에 엔돌의 신접받은 여인을 찾아 간 거 아닙니까. // 병: 응 응 // 을: 그런거거든요. 처음에는 우림과 둠밈으로 시작했다고, 그 사람도, 사울도. 선지자들에게 물어봤는데 하나님이 대답을 안 하셔. 그런데 우리는 힌돌하고 검은돌 뽑는데 하나님이 대답하지 않은 경우가 어딨어? 흰돌하고 검은돌 나오는거자나요. 그렇기 때문에 흰돌 검은돌은 분명히 아니라는거야. 다만 예를들면 흰돌 검은돌이 거기 들어가 있는거다 라고 얘기한거지 ".

다우징의 경우에는 예스나 노가 아닌 경우는 없다 라고 을은 단언하는 것처럼 보인다. 응답받지 못한 사울같은 그러한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가 천사다우징하는 다우저에게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영적인 자만이다. 그리고 다우징하다 보면 예스나 노가 아닌 경우를 종 종 경험하며 때로는 약속하지 않는 시그널이 나타나는 경우 마져 흔하다. 그렇다고 해서 우림과 둠밈을 다우징의 시원으로 보는 견해의 근거가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 을의 주장처럼 예스나 노가 아닌 경우를 하나님으로부터의 '계시 없음'으로 해석 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림과 둠림을 사용했던 방식에 관한 모든 것을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것또한 아니기 때문이다. 나아가서 예스나 노가 아닌 경우가 있다는 사실이 천사가 엘로드를 회전시킨다라는 천사 다우징의 기본 전제(실행시간 22분03초) 를 무너뜨리지도 않는다:

       " // 병: 그러니까 엘로드가 돌아가는데, 엘로드를 돌아가게 하는 존재가 있는데, 그 존재가 천사다 그렇게 말씀을 정리하는 거지요? // 을: 예 그렇지요., 그렇죠. // 병: 천사가 엘로드를 돌린다 ...... ".


04) 우림과 둠밈에 연결되는 전시안(프리메이슨의). (목차클릭!)
04A) 우림과 둠밈에 연결되는 피라미드와 리본. (목차클릭!)
그러나 천사에는 타락한 자도 있다. 바로 이 타락한 천사 우두머리인 루시퍼(사탄)에 의해서 지구 멸망사는 시작됐고 그 말세의 끝(예수님의 재림)으로 향하고 있다. 이제, 대화의 전면에 나선 병은 일 달러 뒷 면에 실린 미국 국새에 새겨진 전시안과 전시안을 감싸고 있는 삼각형과 그리고 피라미드가 바로 변형된 그 우림과 둠밈인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한다(실행시간 22분 19초).

       " // 병: 어제 목사님과 대화가 있고 난 뒤로, 그 녹음한 것을 편집하는 중에, 우림과 둠밈에 대해서, 이제 // 을: (웃음) 허허 // 병: 우림과 둠림이 핵심이나자요? // 을: 예 // 병: 그걸 조금 더 자세히 알아 보려고, 그것의 Context(문맥)을 파들어갔지요. 그래서 내가 웹 문서를 하나 읽었는데 // 을: 예 // 병: 일달러 짜리 뒤에 보면 , 일달러짜리 뒷면을 보면, 거기 피라미트가 나오지요? // 을: 그렇지요 // 병: 피라미트 위에, 꼭대기에 전시안이 있지요? // 을: 눈알이 있고, 예 // 병: 전시안이 있고. 그 밑에 // 을: 예 // 병: 리본처럼 되가지고, 그려지나요? 리본처럼 되가지고. 좌우로 벌어져가지고 반원처럼 주욱 이렇게 받혀주고 있는 밑부분이 있거든요. // 병: 뭐가 있어요? // 병: 일달러짜리 뒤에 보면 전시안이 있고 // 을: 예, 있고 //
↑ 프리메이슨 상징으로 왜곡 된 우림과 둠밈 ( 전시안을 감싸고 있는 우림과 둠밈 ) - 미국국새와 일 달러 지폐.
병: 전시안 밑에, 삼각형 밑에
// 을: 응 // 병: 삼각형 꼭대기가 전시안이고, 피라미트, 삼각형 꼭대가가 전시안이고, 그 삼각형 밑면의 밑에를 // 을: 예 // 병: 삼각형 밑변을 이렇게 둥그렇게 둘러쌓고 있는 리본같은 게 있어요 // 을: 그렇지요, 예 // 병: 그것이 그려지나요? // 을: 보고 있어요 // 병: 그런데 그게 우림과 둠밈이라는 해석이 있어. 그리고 그게 몰몬경하고 연결이 되네. 그래서 그 우림과 둠밈이 전시안하고 연결되가지고 // 을: 예 // 병: 모든 것을 안다 라고 하는 뜻이 된데 // 을: 나네, 그럼 나! 다우저네? 하하 // 을과 병: 하하하하하하 // 을: 하하, 그럼 다우저는 다 일루미나티야? // 병: 하하. 그래서 내가 그런거야
       // 을: 근데 왜 그게 우림과 둠밈이지? // 병: 아, 그게, 그게, 그런 해석이 나와 // 을: 일단 그렇게 왼쪽 오른쪽이니까, 왼쪽 오른쪽이니까, 그럴 수는 있겠지? // 병: 아, 그런데 // 을: 예 // 병: 우림과 둠밈에 대해, 내가 (평소에) 무슨 주석을 주로 보냐면, 세 권으로 된 뉴 호크마 주석을 주로 보거든? 기독지혜사(가 펴낸). 기독지혜사에서 펴낸 게 연륜이 있어요. (건전하면서도 자유주의에 찌들지 않아서, 일반 성도의 건전한 신앙에 적합한 그러면서도, 히브리어 헬라어 단어 원 의미를 건조하게 설명하는). 그런데 거기에보면, 우림과 둠밈, 출애굽기 28장30절에, 우림과 둠밈 사진을 찍어 놨어. // 을: 예 // 병: 근데 비슷해 백(일의 잘못된 발화)달러짜리 뒷면에 나온거 하고 // 을: 그래요? // 병: 응 요것도 내가 사진을 찍어 보내줄께. 우림과 둠밈 이 사진을 (찾으려고) 웹 서핑을 해 보니까, 이(런 사진이) 안 나와. 이렇게는 안 나오는데, 사슬로 해 가지고, 응? // 을: 예 // 병: 알파, 그러니까 알렙, 알렙하고, 오른쪽이 알렙(우림)이고  이게 인제 왼쪽이 뭐야 키이(툼밈, Thummim)야 (영어로치면) 엑스자 인데,무슨 문자인데 좀 더 생각해 봐야 돼. 고게 사슬로 되가지고 (우림과 둠밈이) 연결 되어 있어. 근데 그것을 펴면 백(일의 오도된 발화)달러짜리 뒷 면의 리본같은 걸로 이렇게, 그렇게 딱 구부리면 // 을: 예 // 병: 딱 맞아 떨어져 // 을: 음 음

    프리메이슨에 의해 의도적으로 왜곡된 우림과 둠밈을 보여주기 위해 병이 끌어들인 것은 1782년에 제조된 미국 국새와 이 국새가 1935년에 찍힌 일 달러 지폐 뒷면의 삼각형 안의 전시안과 피라미드와 리본이다. 이러한 왜곡은 인류 구원사와 우주 멸망사의 시원(천지창조와 실낙원)에까지 거슬러 울라 갈 정도로 근원적이다. 왜냐하면 이들의 배후에는 낙원에서 인류더러 쫓겨나게한 사탄이 뱀과 용처럼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프리메이슨의 문화와 일루미나티의 문화와 위장 이슬람의 문화를 보면 용과 사탄의 문화는 금방 확인된다. 
    1782년에 처음 사용된 미국 국새 뒷면의 전시안과 피라미드와 그리고 이 국새가 1935년에 찍힌 일 달러 뒷면의 전시안과 피라미드는. 전시안의 눈동자만 조금 바뀐 것을 제외하면. 거의 차이가 없다(우측사진 참조). 2009년 발행된 일 달러 뒷면의 것은 1835년의 그것과 정확히 동일하다. 따라서 1782년의 전시안과 피라미드가 프리메이슨에 의한 왜곡된 우림과 둠밈이라는 것만 밝혀지면 된다. 

04B) 조셉 스미쓰의 우림(삼각형)과 둠밈(삼각형). (목차클릭!)
성경의 우림과 둠밈의 원형을 복원하는 것은 불가능 해서, 그것들은 단지 검은 조약돌(둠밈, 완전)과 흰 조약돌(우림, 빛)이지 않겠느냐(우측 사진 참조)고 조심스럽게 추측할 뿐이라고 한다. 병은 뉴 호크마 주석(신약, 기독지혜사, 2013년)에 실린 모양과 구조가 조약돌과는 다소 다른 네모 꼴의 우림과 둠림을 보여주고(좌측 사진 참조) 나서, 그것의 우림과 둠밈을 연결하고 있는 사슬이 국새의 피라미드 밑 리본의 모양과 비슷해지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한다. 리본의 양 끝은 우림과 둠밈이고, 리본은 이 둘을 연결하고 있는 '끈'이라는 것이다.
    그런후 그는 마스터 프리메이슨이었던 Joseph Smith(조셉 스미쓰, 몰몬교 교주, 1805 ~ 1844)의 우림과 둠림(삼각형)에 대해 언급한다(실행시간 27분 56초).

       " // 병: 혹시 그 윌리암(죠셉의 잘못된 발화) 스미쓰가, 그 사람 누구야? 이게 몰몬교, 몰몬경하고 연결되는 사람 같은데? 몰몬교 교주인가? // 을: 글쎄 뭐 거, 그거 걔네들이야, 뭐, 몰몬교든 뭐든지 간에 마귀랑 하나 되는 거 아냐 // 병: 그렇지요, 뭐 프리메이슨하고 연결되지요, 몰몬교가! // 을: 다 마찬가지지 뭐, 하나지. // 병: 신천지나 몰몬교나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위장이슬람의) 위성종교지 // 을: 개네들은 하나지, 무조건 하나니까! //
↑ 마스터 프리메이슨이었던 조셉스미스(몰몬교 교주, 1805 ~1844)의 우림과 둠밈(삼각형).
병: 걔네들은, 다, 이게, (일루미나티가) 다 연결시켜 놓은 거야 그걸 (프리메이슨과 위장이슬람의) 위성종교로 다, 만들어가지고,
// 을: 그러니까 뭐 (우리가) 어떡하겠어 // 병: 음 // 을: 그런가부다 해야지, 뭐 // 병: 햐아, 그런데 리본을 우림과 둠밈으로 해석할 수가 있네 그래 가지고 (그것이) 피라미드와 연결되가지고, 꼭대기 전시안하고 연결되가지고, 딱 맞아 떨어지네, 해석이. // 을: 궨히 가르쳐줬네, 우림과 둠밈, 하하하하하 // 병: 하하하하하!

몰몬교 교주 요셉 스미쓰(1805 ~1844)는 미국 국새가 처음으로 사용된 해인 1782년보다 23년 늦게 태어났지만, 국새의 전시안과 피라미드가 찍힌 문제의 그 일 달라 지폐가 발행된 해인 1935년 보다는 130년 일찍 태어났으며, 그리고 전시안과 피라미드가 없는 일 달러 지폐가 발행된 해인 1862년(참고 문헌 클릭)은 요셉 스미쓰가 죽은 해인 1844년 보다 18년 더 늦다. 그래서, 요셉 스미쓰가 태어난 해를 기준으로 하면 그는 일 달러 지폐가 전시안과 피라미드가 없이 처음으로 발행되기 57년 전의 사람이라는 것이, 그리고 전시안과 피라미드가 찍힌 일 달러 지폐를 기준으로 하여 따지면 그것이 발행되기 130년 전의 사람이라는 것이 확인된다. 다시 말하면 세모 꼴의 우림과 둠밈이 새겨진 안경을 사용했던, 마스터 프리메이슨이면서 동시에 몰몬교의 교주였던 요셉 스미쓰가 죽은 뒤 130년 지난 후에야 비로서 국새의 전시안과 피라미드가 찍힌일 달러 지폐가 비로서 발행됐던 것이다.
   그런데, 이 지점에서 유념해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 1782년에 첫 사용된 미국 국새 뒷면의 전시안이 1935년에 발행된 일 달러 지폐 뒷면의 그 전시안과는 눈동자 디자인이 사뭇 바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좌측의 사진에서 확인되듯, 2017년 10월 프리메이슨의 공식행사에서 공개된 일루미나티 공식 엠블럼 전시안이 일 달러 지폐 뒷 면의 전시안의 그것과 annuit coeptis 라는 문구에 있어서까지 정확히 동일하다는 것은 가히 충격적이다. 음지에 있던 독버섯이 이제는 양지(일루미나티 딥스테이트 지배 하의 미국)로 버젓이 그 정체를 드러 낸 것은 이미 신 세계 지배 질서를 위한 모든 작업이 완벽하게 끝났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기 때문이다. 

04C) 전시안(삼각형 안의). (목차클릭!)
    그런데 지금 문제삼아지는 것은 " 삼각형 내 전시안의 출현 시간 선후를 따지는 것보다는 우림과 둠밈이 피라미드 본체와 분리된 윗 삼각형과, 윗 삼각형을 포함한 피라미드 전체 삼각형과, 그리고 윗 삼각형 안의 전시안과 어떠한 관련을 맺고 있는가"이다.
↑ 프리메이슨의 우림과 둠밈
병은 을과의 대화를 통해서 다음과 같이 해석한다: 프리메이슨에 의해 왜곡된 우림과 둠림(삼각형들)이 피라미드를 감싸 안고서 그것을 전시안과 연결시키므로서, 피라미드를 만든 태고의 지혜(전지, 全知)를 가지고 전시안을 가진자가 일 달러 지폐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을 감시 통제하여 신 세계 질서를 만들어 내고 있으므로, 모든 화폐(돈)을 사용하는 자라면 누구든지 전시안의 통제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전시안을 지닌 자는 누구인가? 그는 누구인가? 그는 루시퍼(타락한 천사)이다.

       //병: 그렇게 (우림과 둠림과 그것을 연결하는 리본이) 형상화 되고. 다우징이라고하는게, 원래 이 프리메이슨들이 (다우징을) 영적인 행위로 보고 있거든 이 구리 막대(구리로된 엘로드)를 통해가지고 // 을: 예 // 병: 프리메이슨들이 영계하고 연락을, 영계(靈界)하고 연결된다고 생각을 해요 (송과선을 통해서). 응? // 을: 음 // 병: 프리메이슨이 원래 그렇게 생각해. 그래서 신적인 앎에 도달하는 하나의 신적인 지혜, 모든 것은 하나다 라는 신적인 지혜에 도달하는 하나의 중간과정으로 생각한다고, 그걸(다우징을). // 을: 예 // 병: 고거(리본과 피라미트와)하고 전시안하고 딱 맞아 떠어지나나! 그 개념(모든 것은 하나다 라는)하고. // 을: 아, 난 몰라! // 을과 병: 하하하하하 // 병: 솔직해집시다, 우리, // 을: 하하하하하 // 병: 솔직해져, 혹시, 혹시 동지가 생겼을지 몰라. // 을과병: 허허허하하하 // 을: 이거 뭐야, 저, 모든 것을 다 안다. 그건 맞지 응 다우징으로하면 모를게 뭐 있어? // 병: 허허허허허.

       // 병: 아, 그런데, 그거 백(일의 오도된 발설)달러 짜리 뒤에 그게, 노우쓰 오르도 세클로룸 이게, 그 뜻을 파들어가니까 그게 라틴 그 고전시인(버질)이 있어요. 라틴 그 고전시인에게서 따온 문자야 그 컨텍스트(문맥)에서 뽑아온 문자야 그걸 해석하면 신세계질서라고 해석이 되다고. // 을: 신세계질서, 예, 노붐이 그 노붐이 새로운 거니까 // 병: 응 그렇지 // 을: 하하하 // 병: 세이콜롬 // 을: 예 // 병: 세계라는 뜻하고 [연결되, 본디 age(시대)라는 의미를 지닌 Seclorum은 세계라는 뜻도 후에 지니게된다] 그러니까 신 세계 (질서) 라는 뜻이 되는거야. // 을: 미국은 무서운 나라야., 그러니까 // 병: 그리고 거, 거기 아누이뜨 꼬엡띱스 그것도 응? 전시안 아닙니까? 고것은 // 을: 전시안, 예 // 병: 전시안을 뜻하는 거고, 해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고것도 컨텍스트에서 뽑아온 것이기는 한데, 좌우단간 그것도 주어가 생략되가지고 애매해. 응? 라틴어도 주어가 생략이 되거든, 우리 한글처럼. // 을: 예 // 병: 근데, 라틴어가 한글하고 비슷해요, 어순도 비슷하고 (동사도 문장 끝에 오는 것하며), 주어가 자주 생략이 되는데, 이거 그 주어가 뭐야? 주어가 he(그 분)인데, he(히)가 누구야? 응? 히(그분)이 누구야? // 을: 예수님이어야 되는데, 그게 마귀면 안 되는데 ... // 병: 그게, 인제 하나님(God), 신神 가드라는 뜻, 가드를 he로 보면 무난한데, 그 神, 그 God가 누구야? 애매하자나 ( 그분이 우리가 하늘 일에 똥의 또는 즐거워하신다? )


05) 다우저는 그 전시안의 능력을 나누어 지닐 수도 있다. (목차클릭!)
위엣 대화에서 을은
↑Tv 쇼 루시퍼 모닝 스타(계명성) 사탄 pentecost 코스프레 코인 기념 코인 배지 할로윈 메탈 액세서리 prop coin. ( 이미지 출처 클릭 )
" 다우저란 전시안이 지니는 모든 앎을 지닐 수 있는 자 " 라고 한다. 을이 이런 결론을, 작위적으로나마, 내릴 수 있는 것은 그의 천사 다우징론 때문이다. 그러나 을 자신이 사탄적 전지의 능력을 현재 지니고 있다거나 지니고 싶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다우징 원리에 따르자면 어떤 다우저든지 '전시안'을 지닌 자의 '계시'를 받는다면 '모를 것이 없는' 상태에 다다르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조셉 스미스 것과도 같은, 우림과 둠밈 때문이다.
    전시안(섭리의 눈)을 지닌 최고 존재는 누구인가? 저들을 따를 때, 그는 사탄, 루시퍼이다. 그래서 저들의 결론은 " 사탄(과 인간 신)을 경배하라 그러면 돈과 명예와 권력과 그리고 여자(쾌감과 쾌락) 줄 것이다."이다. 사후 세계에서의 쾌락과 쾌감(여자)와 일부다처제와 사제(목사, 성직자)없는 제도 등은 이슬람과 몰몬교와 신천지 등 일루미나티 딥스테이트(프리메이슨, 위장이슬람)을 이어주는 연결고리이다. 바로 이것을 일달러 지폐 뒷면 (돈)은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병의 해석이 맞다면 그렇다는 것이다. 그러나 병 자신이 언급하고 있듯, 병의 해석은 가능한 여러 해석들 중의 하나일 뿐이다. 원리적으로 볼 때 다우징으로 하나인 모든 것을 꿰둟어 볼 수 있다고 병도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 떨어지면서 타락하는 천사 -- 사탄, 루시퍼 ( Gustave Dore 이미지 출처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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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4.11.22 Category땅굴탐사 Views18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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