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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퍼래이드의 배후는 무엇인가?-홍대에서 쫓겨난 동성애 퍼레이드 신촌에서 개최하다

by anonymous posted Jun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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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출처 http://www.chpr.org/s04_3.htm?mode=read&read_no=326
제   목 : 홍대에서 쫓겨난 동성애 퍼레이드 신촌에서 개최하다 대학생/시민 1만여명과 대치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11          등록일 : 2014/06/08

경찰들, 게이퍼레이드 반대하는 대학생/시민들 강제진압으로 물의


서대문 구청의 허가 취소에도 불구하고 동성애단체들이 신촌지역에서 주관하는 쿼어문화축제 가운데 카퍼레이드가 7일 밤 현재 동성애문화를 반대하는 약 1만 명의 신촌지역 대학생, 시민들과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매년 홍대입구에서 진행되던 퀴어문화축제는 홍대 인근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금년에는 신촌으로 옮겨 진행한다는 계획이 발표되자, 신촌지역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그러나 동성애자들은 이를 무시하고 신촌 지역에서 동성애 쿼어축제를 벌인 것이다. 

오죽하면, 처음에는 잠정적으로 행사를 허락했던 서대문구청에서도 세월호 참사로 국가적인 추모분위기인데, 소위 ‘빤스 퍼레이드’로 잘 알려진 퀴어문화 축제가 사회적 분위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행사 허가를 취소하였던 것이다. 

하지만 서대문 구청의 불허에도 불구하고, 서대문경찰서의 허가를 근거로 주최 측이 행사를 강행하였고, 같은 신촌로에 집회신고가 되어 있던, 세월호 추모 및 신촌동성애축제반대 1만 명 시민대회가 신촌지역 대학생,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그리고 7일 오후 2시부터 퀴어문화축제를 시작한 동성애단체들은 5시부터 게이-퍼레이드를 시작하였으며 5시 30분경 퍼레이드 행렬이 동성애축제반대 1만 명 시민대회가 열리는 장소를 통과해서 지나려하는 과정에서, 시민대회 참석자들과 경찰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들은 경찰에 신고된 동성애축제 마감시간인 저녁7시를 훨쩍 넘긴 저녁 10시 까지도 주민들과 대치하면서까지 동성애 카퍼레이드를 강행하려 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일방적으로 동성애 단체의 편을 들면서, 시민대회에 참가한 대학생, 시민들의 해산을 시도하여 빈축을 샀다. 또한 강제 해산과정에서 시민들을 밟고 들어오는 등 물리적 진압도 강행하였다. 이 와중에 게이퍼레이드 차량에 할머니 한 분이 다쳐 병원에 후송되었고, 경찰 연행 과정에서 청년이 다치는 등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동성애단체 참가자들 역시 동성애축제를 반대하는 시민들에게 물병을 던지고 욕설과 야유를 보내는 장면도 쉽게 볼 수 있었다.

한편 세월호 추모 및 신촌동성애축제반대 1만 명 시민대회가 열리기 전인 같은 날 오전 신촌 인근에서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다른 보수시민 단체들의 ‘동성결혼금지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가 열렸으며, 오후에는 동성애자였다가 회복된 사람들의 모임인 ‘홀리라이프’의 집회가 열리기도 하였다. 

신촌 동성애축제반대 1만 명 시민대회의 김광중 대표는 이날 성명을 내고 “안타까운 세월호 참사로 인해 전 국민이 유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슬퍼하고 애도하고 있는 시기에 동성애 집회 및 ‘빤스 카퍼레이드’를 강행하는 것은 국민의 정서에 반하고 시의적절하지 않으며, 신촌지역 주민들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우리 국민 대다수(74%)는 동성애가 비정상적인 성 행태가 아니라고 생각하며(2013년 미디어리서치 조사) 동성애는 에이즈 감염 고위험군으로 일반인에 비해 에이즈 감염률이 183배나 높다. 또 최근 10년 사이 청소년의 에이즈 감염이 8배나 증가하였고, 감염된 청소년의 54%가 동성애에 의한 감염으로 발표되었다(복지위 이기우 의원 국정감사자료). 이러한 동성애의 폐해와 위험성을 숨긴 채 청소년들이 다니는 거리에서 동성애를 선전하고 조장·확산하려는 행사를 보고 있을 수만 없다. 대한민국 청소년, 청년 세대를 동성애로부터 지키고 교육의 거리인 신촌을 깨끗하게 지킬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동성애는 개인적 ‘성적 취향’이라고 본다. 그러나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고, 신촌 쿼어문화축제처럼 ‘성’을 선동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더군다나 서대문 구청의 허가 취소에도 불법적으로 강행한 것은 우리 사회 질서를 무시하는 것이다. 

또 동성애자들이 전라(全裸)에 가까운 모습으로 공연하는 것을 경찰이 단속하지 않는 것은 동성애를 지지하는 것과 다름없다. 또 처음부터 전 국민이 세월호 참사로 애도하는 가운데 이런 집회를 허가한 경찰의 안이한 태도도 문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통해 알게 된 것은 동성애자는 결코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제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동성애의 확산을 국민의 힘으로 막지 못하면, 지금 서구 사회가 겪는 여러 가지 부작용을 한국에서도 겪게 될 것이다. 현재 서구의 동성애는 단순히 동성애로 끝나지 않고, 동성결혼법, 일부다처제, 수간 결혼법 등 다양한 형태의 결혼법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에이즈 환자에 대한 치료를 국가에서 전적으로 부담해 주는 상황에서 동성애로 인한 에이즈 환자의 급증으로 인한 국가적 부담은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행사에 참석한 동성애자가 성행위를 유도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동성애와 이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모습(반대하는 시민들이 훨씬 많이 참석하였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어버이를 경찰이 연행하려는 모습>




<동성애 카퍼레이드를 막기위해 길에 누워있는 청년 대학생들의 모습>




<사랑이 증오를 이긴다고 하면서 ‘호모포비아’를 주장하지만 
여론조사에서 국민 대부분은 동성애를 정상적 사랑으로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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