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51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토론출처 http://www.chpr.org/s04_3.htm?mode=read&read_no=317
제   목 : 한국교회언론회 제12회 정기총회 개최하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19          등록일 : 2013/10/25


차별금지법 입법저지에 총력, 한국교회 제2종교개혁 주도, 결의 


한국교회언론회(이사장 최성해 총장, 대표 김승동 목사)는 10월 25일 구로순복음교회에서 제1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11시에 시작된 총회는 제1부 예배와 제2부 총회로 이어졌다. 지난 1년간(2012.10.1.~2013.9.30) 활동한 것에 대하여 대변인 이억주 목사의 보고에서, <교회 홍보 및 입장발표> 측면에서 보도자료 21회, 논평 46회, 미디어읽기 1회, 칼럼 42회, 성명서 2회를 발표하였고, <여론 형성> 측면에서 전문기관을 통한 여론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 2회, 일반 및 교계방송 출연 58회를 하였다고 보고하다. 

또 정부 및 정치권, 지자체 등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과 의견을 담은 <의견전달> 측면에서 각종 공문 발송 91회, 이에 따른 공문수신 32회를 하였으며, 내부적으로 <의견 조율> 측면에서는 실행위원회 개최 9회, 소위원회 개최 3회, 임원회의 개최 2회, 총회 1회를 개최하였다고 보고하다. 기타 각종 이슈에 따른 인터뷰에 응한 것은 30여 차례가 됨을 보고하다. 

또 <안건토의>에서는 현재 정부가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문제에 대하여 우리 사회의 기존 질서와 가치 파괴는 물론, 사회적 분열과 혼란을 불러일으킬 것이 분명하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저지하는데 앞장서기로 하였다. 물론 건강하고 건설적인 사회 문제에 대해서는 협력할 것이다. 

또한 한국교회의 여러 문제점을 직시하면서, 종교개혁 정신에 따른 교회 개혁에 대한 목소리를 분명히 하기로 하였다. 즉, 한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따라, 온갖 ‘인본주의’를 배격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만드는데 주도(主導)하기로 하였다. 

그런가 하면 한국교회언론회는 재정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위하여 법인 설립 후 지난 1년간 외부 전문기관에 재정 관리를 맡겨 정리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는 “행정총회”이기에 임원 개선 등은 하지 않았으나, 5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총회에 임했다. 

이날의 총회 순서를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제1부 예배에서 공동대표 김봉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공동대표 한상림 목사의 기도, 회계 한상필 목사의 성경봉독, 한세대 김인주 교수의 찬양, 대표 김승동 목사의 말씀 선포, 고문 정재규 목사의 축사, 대변인 이억주 목사의 경과보고, 사무총장 이병대 목사의 광고에 이어, 공동대표 원효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김승동 대표는 설교를 통해, ‘역사는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가는데, 그 속에서 우리는 복음과 생명의 물길이 흐르는데, 막힌 것을 잘 살펴, 그 물결이 제대로 흐르도록 하는 것이 맡은 역할이며, 그 이상의 욕심은 안 된다’고 하였다. 

오찬 후 이어진 제2부 총회에서는 대표 김승동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서기 김용관 목사의 회의 성립 확인, 사회자의 개회 선언, 대표 인사, 이병대 사무총장의 사업보고, 감사 이명수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한상필 목사의 회계보고로 이어졌다. 

그리고 안건토의에서는 첫째, 차별금지법을 적극적으로 입법 저지할 것. 둘째, 한국교회가 종교개혁 정신에 따르도록 성명하자는 것을 결의하였다. 

한국교회언론회는 매 달마다 실행위원회를 통해 모든 활동과 재정 사용에 대하여 투명하게 보고하고 있으며, 총회는 1년간의 모든 활동을 종합적으로 보고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였다. 



< 제12회 총회를 맞아 다시 새로운 12년을 바라보면서 참석자들이 ‘화이팅’하고 있다 >




< 한국교회언론회는 검소하게 총회를 치루기 위해 개교회를 총회 장소로 선정하였는데,
참석자들의 모습은 더욱 진지하다 >




< 대표 김승동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시며,
우리는 물길이 트이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다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세월호를 침몰시킨 자들이 우한폐렴바이러스를 퍼트렸고, 그리고 4.15 총선을 부정선거로 완결시킬 것이다. file 2020.02.26 344186
공지 인종학살: 우한폐렴(코로나19)과 백신 문재인 괴뢰정권의 우한폐렴 음모: 대구를 우한처럼-우한폐렴바이러스는 딥스테이트(프리메이슨)가 만들어 퍼트린것! file 2020.01.31 347811
160 불교 문화체육관광부의 불교적 편향성 33 file 2010.10.28 28724
159 기타 인권위 군대내 동성애 처벌조항폐지 의견서 제출 직전(펌) 33 2010.10.28 30691
158 불교 봉은사 기도 사태에 즈음하여...(펌) 34 2010.10.28 29217
157 불교 [re] 봉은사 기도 사태에 즈음하여...(펌) 37 2010.10.29 28771
156 기타 인권위원회 혼돈의 5가지 요인 50 file 2010.11.11 35143
155 기타 최근 SBS FM, '컬투의 2시 탈출' 속 사연 소개와 관련한 '이단' 단체와 관련하여... 25 2010.11.25 32387
154 북한 성명서 - 북한의 연평도 무차별 포격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24 file 2010.11.26 30054
153 모슬렘 수쿠크(Sukuk) 19 2010.12.09 29688
152 모슬렘 이슬람 채권 '수쿠크' 발행 급감 23 2010.12.09 29939
151 모슬렘 '수쿠크법안'이 어떤 것이기에.. 31 2010.12.09 30210
150 모슬렘 증권사, 대통령 인니.말레이순방에 동참 사연은 26 2010.12.09 31539
149 불교 ‘템플스테이’가 종교계의 내부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18 2010.12.14 30002
148 불교 종교편향을 일삼는 공중파 방송들 23 2011.05.17 29699
147 모슬렘 한겨레신문의 종교편향과, 이슬람 밀어주기 26 2011.05.21 30133
146 모슬렘 자국선 정치단체, 서방엔 눈엣가시 28 2011.06.14 30576
145 종교차별 정부의 5년간 각 종교별 지원 76.6%가 불교 지원 28 2011.06.17 29505
144 기타 "한나라, 화장만 고치고 선거 치르면 보나마나 참패" 31 2011.06.18 30567
143 모슬렘 누구를 위한 여권법 개정인가? 26 file 2011.07.08 38074
142 모슬렘 외교통상부 백주현 재외동포영사국장을 즉각 경질하라 109 2011.07.13 33275
141 모슬렘 기독교계, MB정부의 반인권적 ‘여권법 개정안’의 위헌성 검토 120 2011.07.20 3304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Next ›
/ 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