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66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토론출처 http://사랑의교회 건축은 계속되어야 한다
사랑의교회 건축은 계속되어야 한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42          등록일 : 2012/06/05

사 랑의교회 건축에 대하여 시민 옴부즈맨들이 지난 1일 제동을 걸고 나왔다. 이는 ‘도로 점용 허가(지하사용)가 공익이나 공공성에 반 한다’는 취지이다. 반면에 당초 함께 제기되었던 ‘고도 제한 완화’나 ‘지하철 출입구 이전’에 관한 것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 문제는 지난 해 12월, 지난 7년간 불교계의 입장에서 기독교 공격에 앞장서 온 「종교자유정책연구원」과 기타 서초 구민들이 ‘감사청구’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문제에 있어, 교회가 공공성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앞으로 논의의 여지가 있다고 본다.

어찌되었든 사랑의교회는 서초구로부터 합당한 절차를 따라 신축공사를 진행해왔고, 서초구는 인•허가 당시 서울시•국토해양부•행정안전부 등에 유권해석을 받은 후, 적법하게 건축허가를 해 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단체와 시민들이 교회 신축에 대하여 ‘불법건축’을 자행하는 것으로 ‘여론몰이’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런 일이다. 그나마 서초구가 시민 옴부즈맨들의 요구를 거부하고 사랑의교회 신축의 적법함을 표명한 것은 다행이다.

사랑의교회 건축으로 인해, 오히려 도로를 기존의 8m에서 12m로 660㎡를 넓히고, 또 지역민과 공공성 확보를 위하여 325㎡에 이르는 건물 내부를 기부체납 하도록 한 것도 주목해서 볼 대목이다.

그런 반면에 특정 종교의 불법건축물을 대대적으로 양성화시키기 위하여 18대 국회에서는 ‘자연공원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적도 있는데, 왜 「종교자유정책연구원」에서는 이를 문제 삼지 않는 것 인지 알 수 없다.

사실 사랑의교회 건축에 대한 시비의 발단은 지역민들의 반발이라기보다, 기독교를 집요하게 수년 간 공격하고, 종교간 갈등을 유발시키려는 세력의 의도된 계산에 의한 것이라고 판단한다.

따라서 사랑의교회 건축은 계속되어야 하며, 만약 건축이 중단되는 사태가 온다면, 단순히 개교회 건축의 인․허가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종교적 갈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음을 매우 우려하며 기독교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다 할 것임을 밝힌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세월호를 침몰시킨 자들이 우한폐렴바이러스를 퍼트렸고, 그리고 4.15 총선을 부정선거로 완결시킬 것이다. file 2020.02.26 342519
공지 인종학살: 우한폐렴(코로나19)과 백신 문재인 괴뢰정권의 우한폐렴 음모: 대구를 우한처럼-우한폐렴바이러스는 딥스테이트(프리메이슨)가 만들어 퍼트린것! file 2020.01.31 346057
100 세월호 선원들에 대한 의혹-구원파들인가? 종교전쟁, 지하드의 1막 2장. 2014.06.04 28173
99 기타 이승만 대통령이 종교편향 원조? 비난과 진실 2012.05.12 28037
98 모슬렘 강북제일교회, 종교의 자유를 사수하라 31 2012.07.05 28022
97 대선 기독교, 국가 위한 용단이 필요하다 2012.03.25 27999
96 불교 연등의 무형문화재 지정은 역사의 왜곡이다 2012.04.08 27962
95 모슬렘 강남구청의 추징, ‘교회의 탈세’로 보는 시선 적절한가 24 2012.06.29 27934
94 대선 노무현은 누가 죽였나? 2012.03.29 27883
93 기타 네이버 뉴스캐스트 개선이 필요하다 65 2012.07.08 27859
92 모슬렘 와하비즘과 테러: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힐러리재단에 2,500백만 달러를, 신천지교 이만희에게는 2,500달러를 주었는데, 노무현, 김대중, 박근혜 재단에는 얼마? file 2016.11.14 27771
91 불교 정부의 종교계 지원에 대한 불교계 발표와 관련하여 3 2013.04.13 27685
90 북한 곽 교육감의 ‘학생인권옹호관’은 학교감시 시스템이 아닌가 2012.05.15 27648
89 모슬렘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의 정체성은 기독교 공격의 선봉 2012.06.16 27544
88 북한 김일성을 상대로 아직도 '神社참배'하는 從北기독교인들! 2012.05.02 27471
87 모슬렘 기독교 시설에만 세금 부과 의도는? 3 2012.07.25 27299
86 모슬렘 '종교인' 과세는 종교인들에게 세금걷는 이슬람 샤리아법으로 가는 중간단계이다. file 2013.08.08 27131
85 종교차별 손봉호 교수 “기독교 정당, 바람직하지도, 필요치도 않다” 23 2012.02.11 27120
» 모슬렘 사랑의교회 건축은 계속되어야 한다 2012.06.07 26686
83 모슬렘 신천지와 이슬람의 공통점 8 2012.08.14 26438
82 모슬렘 피를 부르는 이슬람 무장 반군,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분쟁 2013.12.23 26224
81 모슬렘 의원들에게 항의전화해 주세요 4 2013.04.04 2615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Next ›
/ 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