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곳에 '야마시타의 금'으로 가득 찬 일제시대의 어뢰공장이 있다는 사실이 온세상에 터져나왔기 때문이다. 그 증언의 주인공은 바로 정충제 씨. 그는 박수웅이라는 사람(박정희 대통령의 이발사)으로부터 이 일제 어뢰공장의 존재에 대해 듣게 되고, 오랜 집념 끝에 마침내 그 어뢰공장을 발견, 굴착까지 성공한다. 

그러나 함께 일한 자들의 더러운 배신으로 최초의 발견자인 정씨가 도리어 사기꾼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로 44개월이라는 피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엄청난 사실은, 

바로 이 도굴단의 두목이 다름 아닌 노무현과 결탁하였다는 사실! 

노무현의 죽음에 문재인이 관련되어 있다던 드루킹의 폭로가 스스로 퍼즐 맞춰지며 이제 파헤쳐질 때가 되었다. 항간에 떠돌던 문재인 20조 수표의 진실, 그리고 이 문현동 금도굴에 감춰진 진실에 의해, 이제 문재인은 피할 수 없는 법의 심판을 받을 때가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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