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12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토론출처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cp=nv
김신 대법관 후보자 ‘종교편향’ 논란 과도하다
  • 2012.07.09 18:20
  • 트위터로 퍼가기
  • 싸이월드 공감
  •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미션라이프] 김신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야당과 일부 언론의 공격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김 후보자의 전체적인 신앙관이 아닌 부산·울산 성시화 발언과 개인 간증집 일부 내용을 확대 해석해 문제를 삼고 있다는 것이다. 이 바탕에는 김 후보자에 대한 불신을 증폭시켜 기독교 반감 여론을 확산시키려는 교묘한 정치적·종교적 편향 논리가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헌 법이 보장하는 종교 자유를 제한하려는 초법적 논리는 ‘서울시 봉헌발언’과 ‘포항시 재정 1% 성시화 사용’ 해프닝 등에서 볼 수 있듯 지난 7년간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 꾸준하게 유포시켰던 반 기독교 이데올로기다. 신앙 간증집 문구부터 예배 후 나눈 덕담까지 샅샅이 뒤져 공직자의 신앙표현을 제한하려는 것은 우리 사회의 낮은 종교의식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지적이 많다.

◇헌법 보장된 공직자 종교자유 오히려 억압=일반적으로 종교의 자유에는 신앙의 자유, 종교선전의 자유, 종교의식의 자유, 종교 교육의 자유, 종교 집회 결사의 자유가 포함된다. 따라서 하위직 공무원부터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직자는 신앙의 자유를 제한받지 않는다. 오히려 종교집회에서의 개인 신앙고백을 제한하는 것이 공직자의 종교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자들의 공통된 견해다.

물 론 공직자의 종교적 중립의무가 있다. 하지만 이것도 시간·장소 등 상황에 따라 다르다. 즉 업무이외 시간에 참가한 종교집회에서 했던 발언은 논의 대상조차 되지 않는다. 사적 종교 활동은 공직자라는 이유로 제한될 수 없으며, 일반 국민과 같이 똑같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성시화와 관련된 김 후보자의 발언은 판례상 종교 편향의 기준으로 삼는 재정지원이나 행정편의와 전혀 관련 없는 것이었다.

김 후보자의 ‘울산성시화운동과 울산기독기관장회 출범’ 발언은 지난 4월 국회의원당선자 조찬 감사예배에서 나왔다. 울산성시화운동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근두(울산교회) 목사는 “지난 4월 국회의원 당선자 조찬 감사예배에 참석한 김 후보자가 공식 순서도 아닌 개인적으로 참가자들에게 전한 덕담”이라며 “이를 문제 삼는 것 자체가 종교의 자유를 짓밟는 행위”라고 성토했다.

야당과 일부 언론이 개인 신앙간증 에세이집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국민일보의 신앙 인터뷰에서 전체적인 맥락은 언급하지 않은 채 ‘지진은 하나님의 경고’ ‘결재권자는 하나님’이란 문구만 빼내 공격한 것도 김후보자의 상처를 내기위한 의도라는 지적이 많다.

◇ 종교편향·재판중립 훼손 우려는 위험한 논리=김후보자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재판한다’는 헌법 103조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는 주장도 억측이다. 야당 등이 김후보자를 공격하는 사례로 든 재판들은 원고와 피고 모두 기독교인으 로 판결보다는 합의·조정을 권유하는 것이거나 바뀐 교회 환경 등을 감안한 합리적 판단에서 나온 것으로 이를 재판 중립성 훼손이라고 지적하는 것은 무리다. 김 후보자를 반대하는 측의 지적처럼 ‘법관의 양심’에 반한 ‘종교적 양심’으로 판결한 것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따라서 헌법 위반은 결코 아니라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김 후보자는 “재판과정에서는 결정을 조정하는 다양한 수단이 있는데 기독교인 간 다툼이었던 만큼 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조정을 시도한 것”이라며 “많은 사람이 있는 법정에서는 곤란하니 조정실에서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내가 아무 재판이나 앞두고 ‘기도합시다’ 이러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부목사 사택 면세’ 재판과 관련해 “대법원 판결이 있어도 반대 의견을 낼 수 있다”면서 “교회 환경이 크게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부목사에 대한 인식도 변할 수 밖에 없다는 판단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김일수 고려대 법학과 교수는 “법관이 조정과 화해를 하려면 때론 협박을, 때론 달랠 때도 있다”면서 “교회 관련 분쟁에서 기도를 하자고 한 것은 해결점을 모색하기 위한 적절한 제스쳐였다”고 판단했다. 김 교수는 “조정은 ‘판결’이란 목적지에 가기위한 여러 방편 중의 하나인데 이를 종교편향으로 몰고 가는 것은 개인에 대한 인격적 모욕”이라고 지적했다.

또 그는 “아무리 대법원 판결이라도 합당치 않다면 정의가 무엇인가 고민하고 다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 용기”라면서 “이는 재판 과정에서 양심에 바탕을 둔 법관만이 할 수 있는 헌법에 근거한 행동으로 오히려 칭찬받을 일”이라고 평가했다.

부산에서 20여년 김 후보자를 가까이 지켜봤다는 장준동 변호사는 “내 자신이 불교신자고 김 후보자가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은 알았지만 재판과정에서 기독교 종교편향가 있었다는 것은 전혀 기억이 없다”면서 “소수와 약자를 위한 판결로 유명하며 부산지역 법관 중에서 변호사 평가 우수 법관에 속하는 그를 종교편향으로 몰아세우는 것 자체가 마녀 사냥”이라고 지적했다.

백상현 노석조 기자 100sh@kmib.co.kr
?

  1. notice

    세월호를 침몰시킨 자들이 우한폐렴바이러스를 퍼트렸고, 그리고 4.15 총선을 부정선거로 완결시킬 것이다.

    우한폐렴 사태에 즈음하여 문재인이 비선실세들에 휘둘려서 정세판단을 못해서, 마스크 어쩌고 저쩌고 라고 안철수가 말 했다고 한다. 웃기는 얘기다. 안철수나 박지원이나 김진태나 조원진이나 유승민이나 그 누구든 다 이 '비선'실세의 조정을 받는 꼭...
    Date2020.02.26 Category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Views344152
    read more
  2. notice

    문재인 괴뢰정권의 우한폐렴 음모: 대구를 우한처럼-우한폐렴바이러스는 딥스테이트(프리메이슨)가 만들어 퍼트린것!

    2019-nCoV Wuhan Pneumonia infecção e proteção consciência (Portugues) from Jon Chui on Vimeo. -----> 목 차 01)유전물질의 인위적인 조작으로 인해 생겨나는 바이러스 변종들 02)중공, 2004년 이전, 북경 실험실에서 싸스-코로나바...
    Date2020.01.31 Category인종학살: 우한폐렴(코로나19)과 백신 Views347775
    read more
  3. 2020 미국대선 부정선거 1 : 미시건 주 개표부정_138,339표 늘어났다가 18분동안 다시 138,339표 줄어듬

    일루미나티( 딥스테이트 )가 중국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만들어 퍼트린 차이나 바이러스인 우한폐렴(속칭 코로나19)의 노림수들 중에 아주 중요한 것 하나는 우한폐렴으로 우편투표를 조장하는 환경을 조성한 뒤, 우편투표를 부정선거 수단으로 사용하여 ...
    Date2020.11.06 Category전자개표부정 Views15979
    Read More
  4. 박근혜 대통령의 옥중서신 위조범, 유영하 변호사.

    박근혜 대통령의 옥중서신을 발표한 자가 ←유영하 변호사라는 그 간신, 불알없는 내시같은 놈! 그 옥중서신이 변조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못하면, 아~~~ 박근혜 마저! 짜고 치는 고스돕이었구나. 박근혜가 마지막으로 보수의 명줄을 기어코 끊...
    Date2020.03.05 Category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Views19009
    Read More
  5. No Image

    어느 조선족의 고백 - 차이나 게이트

    어느 조선족의 고백: 내가 조선족이라는건 그 누구도 모른다. 난 조선족 사회에서 살지를 않으니까. 아래 내가 단 댓글 타고 가면 조선족들이 한국의 모든 여론을 조작하고 있는걸 알게 된다. 보통 텔레그램을 쓰는데 트위터도 많이 쓴...
    Date2020.02.27 Category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Views19223
    Read More
  6. 부산땅굴탐사02: 황금 땅굴 탐사스케치( 적기만 잠수함어뢰기지 )

    지난 2018년 6월과 7월, 2회 7일 동안 행해진 부산땅굴 탐사을 요약하는 아랫 영상에서 미쳐 다뤄지지 못한 애석한 부분은 무민사와 관련된 것이었다. tunnel@chripol.net tunnel@chripol.net ---------> 북괴 장거리남침...
    Date2020.03.28 Category땅굴 Views20433
    Read More
  7. 우한폐렴-코로나바이러스 발발에서 확산까지 (계속 업데이트)

    우한폐렴 발생 일지. 우한 등지에서는 갑자기 쓰러져 세상을 뜨고 있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다. | 인터넷 이미지 세계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발에서 확산까지 (계속 업데이트) 편집부2020년 2월 3일 업데이트: 2020년 2월 18일공유 지난해 12월 ...
    Date2020.02.24 Category인종학살: 우한폐렴(코로나19)과 백신 Views20533
    Read More
  8. No Image

    김정민 박사의 반 기독교 정서의 뿌리

    김정민 박사의 커밍아웃이다. 반기독교적인 자신의 정체성을 대한민국 우파가 망하는 원인의 중심에는 신정일치의 기독교가 있다라는 제목의 2020년 2월 23일 유튜브 영상에서 그것을 공개적으로 다시 확인한 것이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자랐고, ...
    Date2020.02.28 Category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Views20745
    Read More
  9. No Image

    [미대선] 미국유타주 전지역 투표기에서 문제발생

    도널드 존 트럼프(Donald John Trump)는 투표진행 중인 2016년 11월 9일 오전 6시 29분경(한국시간) 올린 자신의 트위터에서 CNN을 인용하여 "유타 주 관계자들은 전 카운티(주 전체)에 걸처 투표기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방금 보고한다"고 트윗한다: " Just o...
    Date2016.11.09 Category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Views20871
    Read More
  10. 세월호 인신제사에 이용된 구원파(세월호) 대변인의 성명과 생물학전의 수단이 된 신천지(우한폐렴-코로나바이러스) 대변인의 성명

    ↓ 2014년 4월, 세월호 침몰 당시의 구원파 대변인 성명 ↑ 2020년 2월, 우한폐렴-코로나바이러스의 신천지 대변인 성명 [ 2004년의 세월호 침몰과 2019~2020년의 우한폐렴-코로나바이러스(대한민국호를 침...
    Date2020.03.02 Category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Views21181
    Read More
  11. No Image

    김신 대법관 후보자 ‘종교편향’ 논란 과도하다

    김신 대법관 후보자 ‘종교편향’ 논란 과도하다 2012.07.09 18:20 [미션라이프] 김신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야당과 일부 언론의 공격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
    Date2012.07.10 Views21265
    Read More
  12. No Image

    전국 땅꺼짐 사진과 땅굴로인한 땅꺼짐 사진 비교분석

    2015년9월7일 KBS1 취재파일 K 취재팀 보도 영상 메인에 사용된 싱크홀(지반침하, 땅꺼짐)↑ 땅굴(터널)때문에 생겨난 싱크홀 사진↑ 지난, 2015.09.07 (19:55) 최종 수정되어 게시된 KBS1 취재파일K 기획 뉴스, " ‘땅꺼짐 위험 지역’…전국 144곳 공개 "에 따...
    Date2015.09.25 Category땅굴 Views21434
    Read More
  13. No Image

    힐러리의 여자, 후마 에버딘은 사우디아라비아 후원을 받는 무슬림형제단! 그렇다면 박근혜의 여자, 박순실은?

    Date2016.11.10 Category대선 Views21443
    Read More
  14. No Image

    현 정권은 땅굴 때문에 망 할 가능성 점 점 거져 (충북 증평읍에서도 싱크홀 발견)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소재 한 아파트 주차장에 소형 싱크홀(가로 1m, 세로 50㎝가량에 깊이 30∼50㎝)이 생겨 나 있어 주민들이 불안하여 민원을 제기, 군이 출동하여 현장을 폐쇄했다고 하는 싱크홀 관련 뉴스가 어제 9일(2015년4월)자로 떴다(관련 뉴스 클...
    Date2015.04.10 Category땅굴 Views21546
    Read More
  15. No Image

    브렉스트 반대, EU는 이슬람 프리메이슨의 음모(퍼온 글)

    브렉시트를 누가 일루미나티의 음모라고 하나요? 그 반대입니다. 상당수 사람들이 이번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을 NWO 세력들의 공작으로 믿던데 그거 사실에 근거해서 나온 주장이 아닙니다. NWO는 오히려 '조 콕스'까지 희생시키면서 영국의 ...
    Date2016.06.28 Category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Views21633
    Read More
  16. No Image

    2016년 미국대통령선거와 2017년 그 '주변' 국가들의 선거는 프리메이슨들과의 싸움.

    ------------> 2016년 10월 20일(한국시간), 미국대선 후보 제3차 토론회: 힐러리와 트럼프, 트럼프와 힐러리 후보 ↑ 2016년 미국대선 후보 제2차 토론회: 공화당 트럼프 후보와 민주당 힐러리 후보 ↑ 2016년 미국대선 후보 제1차 토론회: 민주당 힐러리...
    Date2016.10.20 Category대선 Views21643
    Read More
  17. No Image

    非기독교인의 文昌克을 위한 변명

    非기독교인의 文昌克을 위한 변명 그의 발언은 종교의 자유에 속하는 私的 영역에서 이뤄졌다. 이를 정치적으로 악용해선 안 된다. 금송 문창극 총리후보를 위한 변명 사람들은 처참한 상황에 처하면, 특히 이해할 수 없고 설명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면, 그...
    Date2014.06.18 Category테러 Views21739
    Read More
  18. No Image

    박성원·이형기 박사의 ‘WCC, 바로알자’에 답하다

    [기고] 박성원·이형기 박사의 ‘WCC, 바로알자’에 답하다 폰트 기사보내 기 입력 : 2013.05.19 21:28 반개종주의와 종교다원주의… 정말 오해한 걸까? ▲이동주 박사. ⓒ크리스천투데이 DB 2013년 5월 3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에서 ‘WCC 영성과 한국...
    Date2013.05.20 Category모슬렘 Views21839
    Read More
  19. No Image

    종교와 정치의 그 위험한 관계

    제 목 : 종교와 정치의 그 위험한 관계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17 등록일 : 2013/11/26 지난 22일 군산에서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하 정구사)이 전주교구 주도로 ‘시국 미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박 모 신부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사건을 옹호하...
    Date2013.11.26 Category북한 Views22006
    Read More
  20. No Image

    2013년 각 신문언론의 종교 보도 및 성향 드러나

    제 목 : 2013년 각 신문언론의 종교 보도 및 성향 드러나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1237 등록일 : 2014/01/13 기독교에 대한 보도비율 3년 전과 비슷, 보도율은 1위 한국교회언론회(이사장 최성해 총장, 대표 김승동 목사)가 3년 만에 각 중앙 일간지의 종교별...
    Date2014.01.25 Category종교차별 Views22120
    Read More
  21. No Image

    국방부의 애기봉 성탄트리 점등 불허를 철회하라

    제 목 : 국방부의 애기봉 성탄트리 점등 불허를 철회하라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4 등록일 : 2013/12/03 정부(국방부)가 2013년 성탄절을 맞아 기독교계가 서부 전선의 애기봉에 성탄트리 점등(點燈) 신청한 것에 대하여 ‘불허’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이...
    Date2013.12.03 Category북한 Views22127
    Read More
  22. No Image

    초대형땅굴광장 지표면 절개부분입니다. 암괴분석 해 주세요(남굴사)

    안녕하세요, 땅굴망님께서 암석 전문가신 거 같아 문의드립니다. 해발 백여미터 지점에서 다우징한 결과 예상되는, 심도 260~290여미터인 초대형 땅굴광장의 지표면 발파 절개면과 그 과정 중에 나온 암괴들입니다(물론 저희 쪽에서 발파한 것은 아니지만 정...
    Date2015.10.25 Category땅굴 Views22154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Next ›
/ 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