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슬렘
2013.11.12 07:31
이슬람의 한국 침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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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한국 침투 전략
작성자: *** *******
***
들어가는 말
1955년 한국에 이슬람이 들어온 것은 6.25 동란 때 우리나라를 도우러 왔던 연합군에 합류해서 들어왔던 터키 군대에 의해서였다. 이슬람이 한국 땅에 발을 붙인 지 벌써 50년이 넘었다. 이슬람 쪽의 주장에 의하면 한국에 무슬림 숫자가 2005년 말 현재 15만 명이라고 한다. 그들은 한국을 무슬림국가로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신학교에서는 이슬람에 대한 강의가 거의 전무한 상황이기에 평신도 뿐 아니라 심지어는 목회자나 선교사들까지도 이슬람의 정체를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다.
어떤 분들은 이슬람은 저 중동 지방에 사는 터번을 두른 사람들이 믿는 종교 정도로 이해하고 우리와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들로 아는데 그들은 본격적으로 한국을 이슬람국가로 만들기 위해서 구체적인 전략을 차근차근 수행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이슬람 상황
한국인 무슬림 뿐 아니라 주한 외국인 무슬림들의 적극적인 선교 활동 덕분에 한국의 무슬림들의 숫자는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그들은 서울 한남동에 있는 이슬람 중앙성원을 비롯해서 부산, 전주, 인천, 광주, 안양, 파주, 부평, 등지에 대규모 성원을 건축하고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4개의 이슬람 센터와 50여개의 이슬람 예배처소가 있다. 이들의 숫자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계속 늘어나게 될 것이다. 한국에는 이슬람 성원의 통계를 보면 2005년 말 현재 국내외 무슬림 15만명이 활동하고 있다고 하며 이슬람권에서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받아 온 한국 무슬림 박사들이 23명이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 정부의 이슬람 지원
대한민국 정부는 헌법에 종교의 자유를 명시하고 정부는 일체 종교문제에 대해서는 중립을 지켜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 정부는 대부분 엄청난 석유를 생산해 내는 중동의 이슬람국가들에게 약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 때는 한국 이슬람 중앙성원을 짓는데 한남동의 시유지 1500평을 희사했다. 그리고 잠시 대통령 직을 감당했던 최규하 대통령은 80년 5월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했을 때 한국에 이슬람 대학을 건립하는데 적극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하고는 2개월 뒤 한국 정부의 이름으로 용인에 있는 국유지 43만 평방미터(약 13만평)를 이슬람 대학 부지로 헌납했다. 한국의 이슬람은 규모는 작지만 산유국들의 막강한 외교력을 배경으로 다른 종교에서는 꿈도 못 꾸는 일들인 국유지를 무료로 받는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이슬람의 거짓 선전
그들은 9.11 사태 등으로 극대화된 한국인들의 이슬람에 대한 관심을 활용해 적극적인 공략으로 매스컴을 이용해 이슬람을 알리고 있다. 이슬람권에서 큰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그들의 입은 강력한 홍보용 도구로 쓰임 받고 있다. 김선일 씨 참수 사건 때도 그랬다. 그런 짓을 하는 사람들은 무지한 광신도들이며 원래의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이며 코란에는 목을 잘라 죽이라는 말이 없다고 이슬람의 성직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말이었다. 코란에는 분명히 이슬람을 믿지 않는 자는 목을 쳐 죽이라는 말이 있다.(코란8장12절,47장4절) 물론 최용길 박사가 번역한 한글 코란에는 그것을 “목을 때리라”고 번역하고 있다.
이슬람이라는 말은 타슬림(복종)이라는 말에서 파생된 것으로 쌀럼(평화)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이슬람과 쌀럼이 발음 상 비슷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평화의 종교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슬람의 선교전략
아랍어 강좌 국제화 시대에 외국어 교육 붐이 일고 있는 한국의 현상을 잘 이용하여 산유국들의 장점을 선전하며 아랍어를 가르치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는데 아랍어는 코란의 언어이기 때문에 아랍어를 배우려면 자연히 이슬람 강의를 들어야 한다. 배우는 사람들은 선생과 제자사이로 자연히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해야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선교전략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래서 2002년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아랍어를 제 2 외국어로 선택해야 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교육법이 바뀌었다. 물론 이 법을 제정하기 위해서 무슬림들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역할을 했는지는 묻지 않아도 짐작이 가는 바이다.
지금은 별로 아랍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없을 지 몰라도 무슬림들이 한국 여성들과 결혼해서 자녀들을 낳으면 그들이 중고등학교 갈 때까지 기다린다. 그 자녀들이 중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한국의 교육법에 주어진 혜택을 누리게 해 달라고 그들이 강력하게 아랍어 선생을 채용해 달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것은 분명히 매스컴을 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산유국 정부에서 압력을 넣게 되고 우리 정부는 중고등학교에 아랍어 선생을 초청하는 것을 장려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갑자기 수만명의 아랍권의 무슬림 선교사들이 아랍어 교사의 자격으로 한국에 들어오게 된다. 이것은 상상이 아니라 실제로 추진되고 있는 전략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언론사 와 매스컴 이용
이들은 매스컴의 힘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언론사 종교 담당 기자단을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2006년 한국 이슬람 선교위원회 사업계획으로 잡았다. 또한 이들은 2004년에 한국의 교육방송(EBS)과 긴밀한 연관을 가지고 이슬람 13부작이라는 작품을 만들어 13회에 걸쳐서 이슬람국가 15개국을 순회하면서 촬영 편집하여 방송을 했다. 이것은 국가의 국민의 교육세를 받아 운영하는 공영방송을 이용하여 이슬람이라는 특정 종교를 홍보하는 멋진 작품이었다. 나는 그 13편의 동영상을 다 보았다. 그것은 완벽한 이슬람 홍보용 자료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 작품들을 편집하고 제작하는데 한양대학교 문화 인류학 교수인 이희수 씨가 감수했다. 그는 한국에 이슬람을 선전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겠다고 조선일보 기자와 인터뷰할 때 선언한 사람이다. 이 이슬람 13부작은 2005년에 방송 프로듀서 작품상을 받았다.
언론 잡지 등 왜곡된 이슬람을 바로 잡는 메스 메디아 모니터링 팀 운영.
언론 잡지 등을 모니터링하는 팀을 운영하여 이슬람의 혐오스런 일들을 폭로하는 기사를 제거하는 일을 담당한다. 짐작컨대 이 팀에서는 한국의 기독교 선교단체들에게 발행하는 모든 홍보물이나 회보및 기도정보들을 수집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일도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팀 역시 2006년도 이슬람 중앙회 선교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형성된 팀이다.
사회와 역사를 가르치는 중 고등학교 교사들을 초청하여 이슬람을 교육함
1989년 9월 제1회 이슬람 역사 바로 잡기 의 일환으로 서울 지역 중 고교 역사 담당 교사들을 초청하여 이슬람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그 후 해마다 1-2회씩 이러한 행사들을 하고 있다. 2006년에도 두번 중고교 교사들을 초청하여 이슬람 강연회를 가졌으며 8월 2일에는 이화여대 부설 중등교육원 공통사회 부전공 연수교사 37명이 서울 이슬람 중앙성원을 방문하여 황의갑 박사(한국이슬람교 중앙회 사무총장)의 '이슬람 문화 이해'라는 주제의 강의를 1시간여에 걸쳐 듣고 질의응답시간을 갖는 등 이슬람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주한 이슬람 공관장 자문 위원회
1998년 4월 27일 주한 이슬람 공관장 자문 위원회가 발족되었다. 이는 한국에 있는 이슬람 국가의 대사들로 구성되는 모임인데 한국에서 어떻게 하면 이슬람을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인가를 논의하고 공관장으로서 그들이 정치적으로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의론하여 한국의 이슬람화를 지원하는 모임이다.
2005년도에 발간된 한국 이슬람 연맹에서 출판한 한국이슬람 50년사에 이들이 발표한 미래의 선교계획이라는 부분을 보면 아래와 같은 선교 전략을 가지고 있다.
1)마스지드 건립
이슬람 사원을 아랍어로 마스지드라고 한다. 현재 한국에 있는 서울 중앙성원을 비롯해 9개의 이슬람 성원이 있으며 4개의 이슬람 센터와 50여개의 임시 예배소가 있고 국내외 약 15만명의 무슬림들이 예배와 종교적 의무를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이슬람 센터와 예배처소를 점차적으로 확대 개편해 내년 늘어나고 있는 무슬림들을 위한 새로운 성원의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국제 이슬람 학교 설립
무슬림 자녀들을 양육하기 위한 교육시설이라는 명목으로 영어로 가르치는 초등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 집을 만들어 어려서부터 이슬람 교육을 받으며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오일 달러를 받아서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이런 학교들을 운영한다면 많은 한국인 엄마들이 자녀들을 그 곳을 보내고 싶어 할 것이다.
3) 이슬람 문화센터 건립
이슬람 문화센터를 다와센터(Da'wah Center)라고 부른다. 이는 선교센터라는 말이다. 한국 이슬람 전래 반세기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이슬람 종교 사회 문화를 알리고 교류할 선교 및 문화 공간을 가지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이슬람 문화센터를 서울에 개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거기서는 많은 이슬람국가들의 언어교육부터 시작하여 상설 이슬람 교리강좌 등을 통해서 한국 사회에 이슬람을 뿌리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 예상된다.
4) 꾸란 번역 위원회
지금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는 꾸란들이 번역이 매그럽지 못하여 이해가 어렵고 내용상의 오류가 많은 것을 스스로 인정하면서 새로운 꾸란을 한글로 번역하기 위해서 매주 토요일에 꾸란 번역위원들의 정기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비 정기적으로 연구 토론 모임을 가지고 있다.
5) 이슬람 대학 건립
1970년대 말부터 구체화되기 시작한 사업이다. 1977년에 쿠웨이트 사업가 쉐이크 압둘라 알리 알무타와가 한국 이슬람 중앙회를 방문하여 제안한 이슬람 대학 설립 계획은 1980년 7월 최규하 대통령이 이슬람 대학 부지 43만 평방미터를 기증함으로 구체화 되어 지금 추진 중에 있다. 아마 이 대학이 건립되면 완공식에 이슬람국가 원수들 혹은 장관들이나 왕자들이 참석하여 각종 특혜와 전액 장학금, 진학및 학위 보장 및 취업보장들을 약속할 것이다. 그러면 한국의 머리 좋은 수재들이 밀려들어갈 것이다. 한국 이슬람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최고급 무슬림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며 이들은 삽시간에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모든 분야들을 장악하게 될 것이 예상 된다.
6) 이슬람 관련 서적 출판 위원회
지금까지 많은 이슬람 서적들이 나와있다. 이들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책들과 인쇄물들을 만들어 홍보하고자 한다. 그들이 이렇게 문서 선교에 힘쓰는 이유는 한국에는 문맹자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이슬람에 대한 자료들을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면 누구든지 읽어서 스스로 터득한다는 것이다.
7) 한국 여성들과 결혼 출산 전략
이슬람권에서 한국에 근로자로 들어 온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주로 불법체류자들이 많은데 이들이 합법적인 체류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서 취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한국 여성과 결혼하는 방법이다. 한국 정부는 아내가 한국인이고 남편이 외국인이면 남편에게 체류허가를 발급해 준다. 그동안 불법체류를 한 사람일지라도 합법 체류자의 자격을 얻게 된다. 무슬림권의 결혼제도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일부 다처제도이다. 그래서 자기 나라에서 결혼을 하고 가족들이 있는 사람도 체류자격을 얻기 위해서 또 한 사람의 부인을 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래서 가능하면 많은 자녀들을 낳아서 무슬림들의 숫자를 늘려가는 것이다. 이는 대단히 느린 방법인 것 같지만 이미 유럽은 이 방법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미국 프린스턴대의 중동 전문가 버나드 루이스 교수는 “이번 세기가 끝날 때면 유럽에선 무슬림이 비(非)무슬림을 추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프랑스에서는 국민의 10% 정도인 600만명의 무슬림이 있지만 신생아 4명 중의 한명은 무슬림 자녀라고 하니 25%의 신생아들이 무슬림이라는 말이다. 이대로 가면 유럽의 무슬림 숫자는 2025년에 이르면 지금의 두배가 될 것이며 독일은 이대로 가면 2041년에 무슬림 인구가 독일 원주민들 숫자를 추월할 것이라고 한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이 출산 전략은 무서운 것이다.
맺는 말
1988년 한국의 올림픽이 끝났을 때 사우디 아라비아의 한 기자가 귀국해서 쓴 칼럼에 한국은 차기 이슬람 국가가 될 것이다. 한국을 이슬람화 하면 동남아와 극동을 이슬람화 하기에 쉬울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이는 즉시 전략적으로 연결되었고 한국은 이슬람에 대해서 전혀 신경도 쓰지 않고 있는데 이들은 한국을 이슬람 국가로 만들고자 차근 차근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깨어 경성하여 대비하지 않으면 한국은 이슬람 국가가 되기에 적합한 모든 조건을 다 갖춘 나라로 그들의 집중 공격을 받을 것이다. 우선 한국의 정부는 다른 모든 종교보다 이슬람에 특혜를 주고 있다. 어떤 이슬람 국가에도 선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가 없는데 한국에는 완벽한 종교의 자유가 있다. 아무도 이슬람의 선교를 방해할 자가 없다. 그리고 한국 국민들은 범사에 종교성이 많아서 어떤 이단들도 쉽게 발을 붙일 수가 있다. 특히 이슬람에서는 자녀 교육문제를 파고들어 교육법을 바꾸어 놓았고 중고등학교 교과서 편찬위원회에 이슬람 박사를 집어넣어 한국의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이슬람에 대한 혐오스런 부분들을 모두 바꾸어 놓았다. 그들 입장에서 보면 준비가 완료된 상태라는 말이다. 이제 이슬람 대학이 건립되면 본격적으로 드러내 놓고 공격적 선교로 나올 것이다.
우리는 기독교의 복음의 진리를 사수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속고 있는 무슬림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하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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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1955년 한국에 이슬람이 들어온 것은 6.25 동란 때 우리나라를 도우러 왔던 연합군에 합류해서 들어왔던 터키 군대에 의해서였다. 이슬람이 한국 땅에 발을 붙인 지 벌써 50년이 넘었다. 이슬람 쪽의 주장에 의하면 한국에 무슬림 숫자가 2005년 말 현재 15만 명이라고 한다. 그들은 한국을 무슬림국가로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신학교에서는 이슬람에 대한 강의가 거의 전무한 상황이기에 평신도 뿐 아니라 심지어는 목회자나 선교사들까지도 이슬람의 정체를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다.
어떤 분들은 이슬람은 저 중동 지방에 사는 터번을 두른 사람들이 믿는 종교 정도로 이해하고 우리와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들로 아는데 그들은 본격적으로 한국을 이슬람국가로 만들기 위해서 구체적인 전략을 차근차근 수행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이슬람 상황
한국인 무슬림 뿐 아니라 주한 외국인 무슬림들의 적극적인 선교 활동 덕분에 한국의 무슬림들의 숫자는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그들은 서울 한남동에 있는 이슬람 중앙성원을 비롯해서 부산, 전주, 인천, 광주, 안양, 파주, 부평, 등지에 대규모 성원을 건축하고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4개의 이슬람 센터와 50여개의 이슬람 예배처소가 있다. 이들의 숫자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계속 늘어나게 될 것이다. 한국에는 이슬람 성원의 통계를 보면 2005년 말 현재 국내외 무슬림 15만명이 활동하고 있다고 하며 이슬람권에서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받아 온 한국 무슬림 박사들이 23명이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 정부의 이슬람 지원
대한민국 정부는 헌법에 종교의 자유를 명시하고 정부는 일체 종교문제에 대해서는 중립을 지켜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 정부는 대부분 엄청난 석유를 생산해 내는 중동의 이슬람국가들에게 약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 때는 한국 이슬람 중앙성원을 짓는데 한남동의 시유지 1500평을 희사했다. 그리고 잠시 대통령 직을 감당했던 최규하 대통령은 80년 5월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했을 때 한국에 이슬람 대학을 건립하는데 적극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하고는 2개월 뒤 한국 정부의 이름으로 용인에 있는 국유지 43만 평방미터(약 13만평)를 이슬람 대학 부지로 헌납했다. 한국의 이슬람은 규모는 작지만 산유국들의 막강한 외교력을 배경으로 다른 종교에서는 꿈도 못 꾸는 일들인 국유지를 무료로 받는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이슬람의 거짓 선전
그들은 9.11 사태 등으로 극대화된 한국인들의 이슬람에 대한 관심을 활용해 적극적인 공략으로 매스컴을 이용해 이슬람을 알리고 있다. 이슬람권에서 큰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그들의 입은 강력한 홍보용 도구로 쓰임 받고 있다. 김선일 씨 참수 사건 때도 그랬다. 그런 짓을 하는 사람들은 무지한 광신도들이며 원래의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이며 코란에는 목을 잘라 죽이라는 말이 없다고 이슬람의 성직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말이었다. 코란에는 분명히 이슬람을 믿지 않는 자는 목을 쳐 죽이라는 말이 있다.(코란8장12절,47장4절) 물론 최용길 박사가 번역한 한글 코란에는 그것을 “목을 때리라”고 번역하고 있다.
이슬람이라는 말은 타슬림(복종)이라는 말에서 파생된 것으로 쌀럼(평화)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이슬람과 쌀럼이 발음 상 비슷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평화의 종교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슬람의 선교전략
아랍어 강좌 국제화 시대에 외국어 교육 붐이 일고 있는 한국의 현상을 잘 이용하여 산유국들의 장점을 선전하며 아랍어를 가르치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는데 아랍어는 코란의 언어이기 때문에 아랍어를 배우려면 자연히 이슬람 강의를 들어야 한다. 배우는 사람들은 선생과 제자사이로 자연히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해야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선교전략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래서 2002년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아랍어를 제 2 외국어로 선택해야 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교육법이 바뀌었다. 물론 이 법을 제정하기 위해서 무슬림들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역할을 했는지는 묻지 않아도 짐작이 가는 바이다.
지금은 별로 아랍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없을 지 몰라도 무슬림들이 한국 여성들과 결혼해서 자녀들을 낳으면 그들이 중고등학교 갈 때까지 기다린다. 그 자녀들이 중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한국의 교육법에 주어진 혜택을 누리게 해 달라고 그들이 강력하게 아랍어 선생을 채용해 달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것은 분명히 매스컴을 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산유국 정부에서 압력을 넣게 되고 우리 정부는 중고등학교에 아랍어 선생을 초청하는 것을 장려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갑자기 수만명의 아랍권의 무슬림 선교사들이 아랍어 교사의 자격으로 한국에 들어오게 된다. 이것은 상상이 아니라 실제로 추진되고 있는 전략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언론사 와 매스컴 이용
이들은 매스컴의 힘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언론사 종교 담당 기자단을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2006년 한국 이슬람 선교위원회 사업계획으로 잡았다. 또한 이들은 2004년에 한국의 교육방송(EBS)과 긴밀한 연관을 가지고 이슬람 13부작이라는 작품을 만들어 13회에 걸쳐서 이슬람국가 15개국을 순회하면서 촬영 편집하여 방송을 했다. 이것은 국가의 국민의 교육세를 받아 운영하는 공영방송을 이용하여 이슬람이라는 특정 종교를 홍보하는 멋진 작품이었다. 나는 그 13편의 동영상을 다 보았다. 그것은 완벽한 이슬람 홍보용 자료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 작품들을 편집하고 제작하는데 한양대학교 문화 인류학 교수인 이희수 씨가 감수했다. 그는 한국에 이슬람을 선전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겠다고 조선일보 기자와 인터뷰할 때 선언한 사람이다. 이 이슬람 13부작은 2005년에 방송 프로듀서 작품상을 받았다.
언론 잡지 등 왜곡된 이슬람을 바로 잡는 메스 메디아 모니터링 팀 운영.
언론 잡지 등을 모니터링하는 팀을 운영하여 이슬람의 혐오스런 일들을 폭로하는 기사를 제거하는 일을 담당한다. 짐작컨대 이 팀에서는 한국의 기독교 선교단체들에게 발행하는 모든 홍보물이나 회보및 기도정보들을 수집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일도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팀 역시 2006년도 이슬람 중앙회 선교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형성된 팀이다.
사회와 역사를 가르치는 중 고등학교 교사들을 초청하여 이슬람을 교육함
1989년 9월 제1회 이슬람 역사 바로 잡기 의 일환으로 서울 지역 중 고교 역사 담당 교사들을 초청하여 이슬람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그 후 해마다 1-2회씩 이러한 행사들을 하고 있다. 2006년에도 두번 중고교 교사들을 초청하여 이슬람 강연회를 가졌으며 8월 2일에는 이화여대 부설 중등교육원 공통사회 부전공 연수교사 37명이 서울 이슬람 중앙성원을 방문하여 황의갑 박사(한국이슬람교 중앙회 사무총장)의 '이슬람 문화 이해'라는 주제의 강의를 1시간여에 걸쳐 듣고 질의응답시간을 갖는 등 이슬람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주한 이슬람 공관장 자문 위원회
1998년 4월 27일 주한 이슬람 공관장 자문 위원회가 발족되었다. 이는 한국에 있는 이슬람 국가의 대사들로 구성되는 모임인데 한국에서 어떻게 하면 이슬람을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인가를 논의하고 공관장으로서 그들이 정치적으로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의론하여 한국의 이슬람화를 지원하는 모임이다.
2005년도에 발간된 한국 이슬람 연맹에서 출판한 한국이슬람 50년사에 이들이 발표한 미래의 선교계획이라는 부분을 보면 아래와 같은 선교 전략을 가지고 있다.
1)마스지드 건립
이슬람 사원을 아랍어로 마스지드라고 한다. 현재 한국에 있는 서울 중앙성원을 비롯해 9개의 이슬람 성원이 있으며 4개의 이슬람 센터와 50여개의 임시 예배소가 있고 국내외 약 15만명의 무슬림들이 예배와 종교적 의무를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이슬람 센터와 예배처소를 점차적으로 확대 개편해 내년 늘어나고 있는 무슬림들을 위한 새로운 성원의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국제 이슬람 학교 설립
무슬림 자녀들을 양육하기 위한 교육시설이라는 명목으로 영어로 가르치는 초등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 집을 만들어 어려서부터 이슬람 교육을 받으며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오일 달러를 받아서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이런 학교들을 운영한다면 많은 한국인 엄마들이 자녀들을 그 곳을 보내고 싶어 할 것이다.
3) 이슬람 문화센터 건립
이슬람 문화센터를 다와센터(Da'wah Center)라고 부른다. 이는 선교센터라는 말이다. 한국 이슬람 전래 반세기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이슬람 종교 사회 문화를 알리고 교류할 선교 및 문화 공간을 가지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이슬람 문화센터를 서울에 개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거기서는 많은 이슬람국가들의 언어교육부터 시작하여 상설 이슬람 교리강좌 등을 통해서 한국 사회에 이슬람을 뿌리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 예상된다.
4) 꾸란 번역 위원회
지금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는 꾸란들이 번역이 매그럽지 못하여 이해가 어렵고 내용상의 오류가 많은 것을 스스로 인정하면서 새로운 꾸란을 한글로 번역하기 위해서 매주 토요일에 꾸란 번역위원들의 정기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비 정기적으로 연구 토론 모임을 가지고 있다.
5) 이슬람 대학 건립
1970년대 말부터 구체화되기 시작한 사업이다. 1977년에 쿠웨이트 사업가 쉐이크 압둘라 알리 알무타와가 한국 이슬람 중앙회를 방문하여 제안한 이슬람 대학 설립 계획은 1980년 7월 최규하 대통령이 이슬람 대학 부지 43만 평방미터를 기증함으로 구체화 되어 지금 추진 중에 있다. 아마 이 대학이 건립되면 완공식에 이슬람국가 원수들 혹은 장관들이나 왕자들이 참석하여 각종 특혜와 전액 장학금, 진학및 학위 보장 및 취업보장들을 약속할 것이다. 그러면 한국의 머리 좋은 수재들이 밀려들어갈 것이다. 한국 이슬람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최고급 무슬림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며 이들은 삽시간에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모든 분야들을 장악하게 될 것이 예상 된다.
6) 이슬람 관련 서적 출판 위원회
지금까지 많은 이슬람 서적들이 나와있다. 이들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책들과 인쇄물들을 만들어 홍보하고자 한다. 그들이 이렇게 문서 선교에 힘쓰는 이유는 한국에는 문맹자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이슬람에 대한 자료들을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면 누구든지 읽어서 스스로 터득한다는 것이다.
7) 한국 여성들과 결혼 출산 전략
이슬람권에서 한국에 근로자로 들어 온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주로 불법체류자들이 많은데 이들이 합법적인 체류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서 취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한국 여성과 결혼하는 방법이다. 한국 정부는 아내가 한국인이고 남편이 외국인이면 남편에게 체류허가를 발급해 준다. 그동안 불법체류를 한 사람일지라도 합법 체류자의 자격을 얻게 된다. 무슬림권의 결혼제도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일부 다처제도이다. 그래서 자기 나라에서 결혼을 하고 가족들이 있는 사람도 체류자격을 얻기 위해서 또 한 사람의 부인을 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래서 가능하면 많은 자녀들을 낳아서 무슬림들의 숫자를 늘려가는 것이다. 이는 대단히 느린 방법인 것 같지만 이미 유럽은 이 방법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미국 프린스턴대의 중동 전문가 버나드 루이스 교수는 “이번 세기가 끝날 때면 유럽에선 무슬림이 비(非)무슬림을 추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프랑스에서는 국민의 10% 정도인 600만명의 무슬림이 있지만 신생아 4명 중의 한명은 무슬림 자녀라고 하니 25%의 신생아들이 무슬림이라는 말이다. 이대로 가면 유럽의 무슬림 숫자는 2025년에 이르면 지금의 두배가 될 것이며 독일은 이대로 가면 2041년에 무슬림 인구가 독일 원주민들 숫자를 추월할 것이라고 한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이 출산 전략은 무서운 것이다.
맺는 말
1988년 한국의 올림픽이 끝났을 때 사우디 아라비아의 한 기자가 귀국해서 쓴 칼럼에 한국은 차기 이슬람 국가가 될 것이다. 한국을 이슬람화 하면 동남아와 극동을 이슬람화 하기에 쉬울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이는 즉시 전략적으로 연결되었고 한국은 이슬람에 대해서 전혀 신경도 쓰지 않고 있는데 이들은 한국을 이슬람 국가로 만들고자 차근 차근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깨어 경성하여 대비하지 않으면 한국은 이슬람 국가가 되기에 적합한 모든 조건을 다 갖춘 나라로 그들의 집중 공격을 받을 것이다. 우선 한국의 정부는 다른 모든 종교보다 이슬람에 특혜를 주고 있다. 어떤 이슬람 국가에도 선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가 없는데 한국에는 완벽한 종교의 자유가 있다. 아무도 이슬람의 선교를 방해할 자가 없다. 그리고 한국 국민들은 범사에 종교성이 많아서 어떤 이단들도 쉽게 발을 붙일 수가 있다. 특히 이슬람에서는 자녀 교육문제를 파고들어 교육법을 바꾸어 놓았고 중고등학교 교과서 편찬위원회에 이슬람 박사를 집어넣어 한국의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이슬람에 대한 혐오스런 부분들을 모두 바꾸어 놓았다. 그들 입장에서 보면 준비가 완료된 상태라는 말이다. 이제 이슬람 대학이 건립되면 본격적으로 드러내 놓고 공격적 선교로 나올 것이다.
우리는 기독교의 복음의 진리를 사수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속고 있는 무슬림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하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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