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88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토론출처 http://www.chpr.org/s04_4.htm?mode=read&read_no=320
제   목 : 종교편향을 불러일으키는 국가인권위원회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35          등록일 : 2012/05/21

국 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가 지난 16일 종교자유정책연구원(공동대표 박광서, 이하 종자연)에 국가의 예산을 지원받는 학교, 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벌어지는 종교편향에 따른 인권상황에 대한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맡기기로 하였는데, 오히려 ‘종교편향’의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왜냐하면 이 단체는 불교계와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종자연은 참여불교재가연대의 산하단체이고, 참여불교재가연대는 조계종과 긴밀한 관계에 있다. 따라서 이 단체는 지금까지 대부분 기독교와 관련된 사안들에 대하여 공격성을 띠었다. 반면에 불교나 타 종교에 대한 언급은 미미하다.

그렇다면 국가 기관인 국가인권위원회가 공정성을 담보로 한 국가 정책을 펼침에 있어, 종교간 갈등과 기독교계에 대한 비판과 편파적 내용들이 나올 것이 뻔한데, 이런 기관과 연구용역 계약을 맺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에 대하여 국가인권위원회는 책임을 져야 한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종자연은 지금까지 기독교 학교의 정체성과 관련된 종교 교육에 대한 문제제기, 지역 교회와 공공기관과의 선한 협력관계에 대한 비난, 기독 정치인들의 행적에 대한 비판, 심지어 교회건축과 개인의 덕담 수준의 축사까지 문제를 삼는 집요하고도 감시적인 태도를 보여 왔다.

그러나 해마다 엄청난 천문학적 국가지원을 받는 불교에 대한 지원이나, 정치인이나 정부부처의 장관 등이 불교를 위해서 ‘무슨 일을 어떻게 해 주겠다’는 식의 발언에 대해서는 ‘종교편향’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국가인권위원회가 이런 단체에 우리 사회 전반의 종교차별로 인한 인권 실태를 파악하라고 한 것은 객관적 자료를 얻기보다 편향된 입장에서 우리 사회를 재단해 달라는 부탁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이런 용역보고는 당장 취소해야 하며, 좀 더 객관적이고, 불편부당(不偏不黨)한 연구가 되도록 해야 한다. 지금의 인권위의 행위는 종교편향을 방지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새로운 ‘종교편향’을 일으키는 것이다.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기독교계는 정부기관인 국가인권위원회가 무슨 의도로 어떤 경위와 기준으로 종자연과 연구용역관계를 맺었는가에 대한 내용을 밝힐 것을 요구한다.

그렇지 않아도 점층되는 종교간의 갈등조짐이 국가와 사회적으로 염려 수준에 이르고 있는 때에, 금번 인권위와 종자연의 관계를 심히 우려하며, 이후에 생기는 종계간의 갈등이 발생한다면 그 책임이 국가인원위원회에 있음을 밝혀둔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세월호를 침몰시킨 자들이 우한폐렴바이러스를 퍼트렸고, 그리고 4.15 총선을 부정선거로 완결시킬 것이다. file 2020.02.26 341736
공지 인종학살: 우한폐렴(코로나19)과 백신 문재인 괴뢰정권의 우한폐렴 음모: 대구를 우한처럼-우한폐렴바이러스는 딥스테이트(프리메이슨)가 만들어 퍼트린것! file 2020.01.31 345238
60 모슬렘 신천지와 이슬람의 공통점 8 2012.08.14 26357
59 불교 박근혜(법명: 선덕화) 대선후보의 지나친 종교편향을 비판한다. 68 file 2012.08.10 34751
58 모슬렘 기독교 시설에만 세금 부과 의도는? 3 2012.07.25 27211
57 모슬렘 민통당 최재천 의원의 좌파ㆍ불교적 편향성-특위 위원에서 제외시켜야. 5 file 2012.07.12 25638
56 김신 대법관 후보자 ‘종교편향’ 논란 과도하다 6 2012.07.10 21038
55 모슬렘 사찰은 가만두던데… 지자체, 교회에 ‘세금폭탄’ 왜? 89 2012.07.09 32736
54 기타 ‘캘리포니아 동성애 전쟁 승리’ 주님세운교회의 358일 4 2012.07.09 31147
53 기타 네이버 뉴스캐스트 개선이 필요하다 65 2012.07.08 27762
52 모슬렘 강북제일교회, 종교의 자유를 사수하라 31 2012.07.05 27951
51 모슬렘 강남구청의 추징, ‘교회의 탈세’로 보는 시선 적절한가 24 2012.06.29 27869
50 모슬렘 SBS, YTN의 의도적 교회 관련왜곡보도와 네이버 뉴스캐스트의 문제점 34 2012.06.29 30048
49 북한 조용한 살인자 '종빨'의 거대한 음모 102 2012.06.26 28887
48 북한 주체사상과 남한 교회를 섞으려는 必死的 노력들 27 2012.06.22 31994
47 북한 금년은 사생결단하고 종북(從北)세력 척결에 나서야 합니다(매주 목요일 저녁7시 청계광장으로 나와주세요) 2012.06.19 28741
46 모슬렘 “인권 미명하에 자행하는 기독교 공격 중단하라” 2012.06.16 28175
45 모슬렘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의 정체성은 기독교 공격의 선봉 2012.06.16 27476
44 모슬렘 사랑의교회 건축은 계속되어야 한다 2012.06.07 26618
43 모슬렘 ‘이슬람포비아’의 정체 25 2012.06.07 50385
» 불교 종교편향을 불러일으키는 국가인권위원회 2012.05.24 28897
41 불교 십자가철거하는 안양 최대호시장 불교연찬법회에서 참석 노래 불러. 68 file 2012.05.24 3482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Next ›
/ 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