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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http://blog.daum.net/dsc119/175

폭염 속, 시청 앞 메운 성도들

크리스천투데이 류재광 기자
jgryoo@chtoday.co.kr 류재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 2012.06.24 19:23

▲인근 건물 위에서 내려다본 집회 현장. ⓒ류재광 기자
▲폭염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참여한 교인들. ⓒ류재광 기자

대한민국 지키기 6·25 국민대회가 주일인 24일 오후 4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일찍 시작된 더위에도 불구하고 2만여명의 성도(경찰 추산)들이 광장으로 나아와 함께 기도하고 부르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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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4시 종로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애국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종북정당해산촉구궐기대회가 3만명의 기독교 신도들과 시민단체 , 재향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축사에서 한기총명예회장인 조용기 목사는 우리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위해 목숨을 바친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라고 인사하고, 우리사회의 각계각층에서 반복하고 분열된 모습이 치유되어 전 국민이 화합하며 통합되는 아름답고 뜻깊은 이 자리에 국가위기의 해결책은 평화 추구와 신앙회복에 있다고 역설했다 .

 

 

 

 

 

 

 

 

 

 

 

 

 

 

 

 

 

 

 

 

 

 

 

 

 


1부 예배 후 2부 순서에서 등단한 김동길박사는 종북세력의 국회침투는 우리가 김대중 , 노무현 정권을 잘못 탄생 시켰기 때문에 우리 사회가 혼란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 이어서   좌파정권 교체 구호속에 등장한 이명박정권을 많은 국민들이 큰 기대를 가지게 되었는데  우리의 기대와는 다르게 중도 실용주의란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지난 3년 동안 종북 세력들의  활동의 공간이 더 넓어지게 되어  대한민국이 더욱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되었다면서,   임기가 6개월밖에 남지 않은 이명박정권이 이제와서 종북 친북주의자 척결 운운하는 대통령의 태도를 보면서 큰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이어서 올 12월에 있을 대통령선거에서는 우리가 눈을 바로 떠서 북한정권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을 척결할 의지가 있는 대통령후보를 반드시 뽑아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힘차게 나서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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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28860

종북정당 해산하라! 5만 시민 한 목소리

written by. 최경선

대한민국지키기6.25국민대회조직위, ‘종북정당 해산촉구 국민 궐기대회’ 가져

 애국단체총협의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호국보훈안보단체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지키기6.25국민대회조직위원회(상임공동대표 이상훈, 홍재철)는 6.25전쟁 62주년을 맞이하여 24일 오후 4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대한민국지키기6.25국민대회: 종북정당 해산촉구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1부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관으로, 2부는 ‘종북정당해산촉구궐기대회’로 진행된 국민대회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5만여 애국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호국 영웅들에게 감사하고 우리 내부의 종북세력 척결을 위해 ‘종북정당 해산 촉구 국민운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 24일 오후 4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진행된 ‘종북정당해산촉구궐기대회’에서 이상훈 전 국방부장관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konas.net

 이상훈 상임공동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전력을 가진 자들이 국회에 진출한 현실을 비난했다.

 이런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해 힘을 보태주는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사람들이 외면당하는 현실에 대한 1차적인 책임은 위정자에게 있지만, 오늘의 대한민국이 무질서와 혼란으로 빠져든데 대해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선영(전 자유선진당 국회의원) 교수는 “이석기나 김재연이 없었으면 오늘날 우리는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넋놓고 살고 있을 것”이라며, 이들의 등장에 한편으로 고마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훌륭한 교수, 머리 좋은 대학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10대 대학에 한국이 들 수 없는 이유는 ‘젊은이들에게 혼이 없기 때문’”이라며, “하버드나 옥스퍼드 같이 세계적으로 훌륭한 대학에는 Memorial Church가 있어 자유와 민주, 인권을 위해 희생한 동문들의 이름을 새기고 기리는데 우리나라의 국립대학이나 명문 사립대에서 6.25전쟁에서 피흘린 동문들의 이름을 아볼 수 있느냐?”고 항변했다.

 특히 박 교수는 6.25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국국포로 문제를 장시간 언급했는데, “6.25전쟁이 끝나고 58,000명의 국군포로를 돌려받지 못했고, 아직 350명의 국군포로가 북한에 생존해 있으며, 13명의 생존 국군포로가 구해달라고 편지를 보내고 있다”며 울분을 토하고, 덧붙여 통일 미래를 짊어질 탈북자들을 위해서도 한 목소리를 내자고 당부했다.

 ▲ 이 날 시청광장에는 5만여 애국시민이 무더위에도 아랑곳없이 참여해 종북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konas.net
 
 이 날은 젊은이들도 많이 참석했는데 한국대학생포럼의 박종성 회장은 “이 땅의 올바른 젊은이들이 더 큰 선진 대한민국을 자신있게 지켜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젊은 향군’을 표방하며 지난 1일부로 신설된 대한민국재향군회 청년국의 신동권 청년부회장이 박세환 향군회장을 대신해 ‘종북정당 해산촉구 국민운동’을 선포했다.

 ▲ 향군의 젊은 얼굴인 신동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청년부회장이 정부를 향해 조속히 종북정당 해산절차에 돌입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konas.net

 신 부회장은 “6.25전쟁이 끝난지 60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들이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고생해야 하는 안타까움에 이 나라의 청년으로 한없이 부끄럽고 송구하다”면서 역사를 왜곡하고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포기하자는 전·현직 종북 국회의원들의 발언과 행동들을 낱낱이 열거했다.

 또한 “산업화와 민주화의 달콤함을 온몸으로 향유하면서 북녘 동포들의 기본권은 외면하는 종북 의원들은 김정은과 군부세력이 득실대는 평양에서 민주화운동을 하라”고 외치면서, 정부는 종북정당 해산을 헌재에 청원하고, 헌재는 지체없이 종북정당의 해산을 명령하며, 이  땅의 애국세력은 종북정당이 해산되는 그 날까지 투쟁하자고 목청을 높였다.


 약 1시간 넘게 계속된 이 날 ‘종북정당 해산촉구 국민 궐기대회’는 이 외에도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의 종북정당 해산촉구 자유발언과, 구재태 재향경우회장의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 김성욱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사무총장의 ‘결의문’ 낭독, 박희모 6.25참전 유공자회장의 만세삼창을 끝으로 종료됐다.

 ▲ 이 날 행사에서 유엔군의 일원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맥스웨이씨가 이상훈 전 국방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konas.net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6.25전쟁에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해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싸운 맥스웨이 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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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181661&cp=nv

“끝나지 않은 6·25… 이 땅에 평화통일을”
  • 2012.06.24 18:41


한기총·보수 시민단체, 서울광장서 ‘대한민국지키기 6·25 국민대회’

“주여, 6·25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부디 평화통일을 허락하소서.”

24일 서울광장에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 기도가 힘차게 울려 퍼졌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비롯한 보수단체와 시민단체로 구성된 대한민국지키기6·25국민대회조직위원회(상임공동대회장 홍재철·이상훈)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대한민국지키기 6·25 국민대회’를 열었다. 30도를 웃도는 날씨에도 3만여 명(주최측 추산)의 인원이 모였다. 집회 참석자들은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고 종북정당 해산을 촉구했다.

한기총과 애국단체총협의회, 호국보훈안보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국민대회는 1부 예배와 2부 종북정당 해산촉구 궐기대회로 진행했다.

1부 예배에서 홍 대표회장은 설교를 통해 매일 오후1시, 1분간 남북의 평화통일, 한국교회의 연합과일치를 위해 기도하는 ‘1.1.1 기도운동’을 제안했다. 또 제1(초대교회), 제2(평양장대현교회) 성령운동을 잇는 ‘제3 성령운동’을 벌여 한국교회를 10만 교회와 2000만 성도로 성장시키자고 촉구했다. 홍 대표회장은 “한국교회의 나라사랑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근거한 신앙행위이고 민족의식의 발로”라고 말했다.

한 기총 명예회장 조용기 목사는 격려사에서 “6·25와 같은 민족의 슬픈 비극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한다”며 “우리 모두 한반도 평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자”고 권면했다. 조 목사는 “이 나라 위기의 해결책은 평화추구와 신앙회복에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한기총 직전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는 “대한민국을 뒤엎으려는 종북 세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할 것”이라고 했다. 예장 통합 전 총회장 김삼환 목사는 “6·25 전쟁을 기억하는 세대들이 점점 줄어가는 오늘, 우리가 이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염원하며 한 자리에 모이게 된 것이 참으로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설교와 격려사 축사 및 특별기도가 끝난 뒤 대한민국지키기6·25국민대회조직위원회는 휴전선 비무장지대(DMZ)에 만국평화공원을 조성하자고 북한에 전격 제안했다. 조직위는 ‘북한 지도자에게 보내는 질의서’를 통해 “비무장지대의 철책선을 걷어내고 이산가족 만남의 광장, 생태공원 등 만국평화공원을 조성하면 세계적인 명소로 각광받을 수 있고 또한 수익금을 통일 기금과 남·북한 어린이돕기 등 선한 목적으로 활용한다면 민족의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북한 지도부와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 지도자와의 평양회담을 제안했다. 대화의 장이 마련되면 128개국 4억 2000만 기독교인이 가입한 세계복음연맹(WEA)과 연대해 북한에 쌀과 의약·식료품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또 이명박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 게 드리는 글에서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남북평화협정’을 체결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직위는 ‘종북 정당 해체’ ‘북핵 폐기’ ‘종자연 관계자 처벌’ ‘학생인권조례 폐기’ ‘국가인권위원회 해체’ 등의 구호도 외쳤다.

2 부 종북정당해산 촉구궐기대회에서는 “대한민국 만세” 합창이 메아리쳤다. 박선영 전 국회의원, 박종성 한국대학생포럼회장, 김성민 자유북한방송대표가 나와 종북정당해산촉구 자유발언을 했다. 조직위는 이 나라와 민족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종북 정당 해산청원을 위한 서명운동도 진행했다. 행사는 오후 6시쯤 끝났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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