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34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11/26/0200000000AKR20101126200100001.HTML?did=1195r연합김관진 "군인정신 약화..정신교육 필요"
신임 국방부장관 내정자 김관진 전 합참의장
(서울=연합뉴스) 26일 교체가 결정된 김태영 국방장관 후임에 내정된 김관진 전 합참의장. 2010.11.26 photo@yna.co.kr

시카고 트리뷴 "차사순 할머니 본받아라" 獨 140년전 '반쪽우표' 약 5억원에 낙찰타임스스퀘어에 무한도전 비빔밥 광고 <국방장관 내정에 與 "최적임자"..野 "철저검증">신임 국방장관에 김관진 전 합참의장 내정(종합)<프로필> 김관진 국방장관 내정자靑, 후임 국방장관 인선 진통(종합)<후임 국방장관 누가 거론되나>(종합)
"北도발, 어떤 경우도 강력히 대처해야"
"교전규칙, 전면전 막기위해 있는 것"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김관진 국방장관 후보자는 26일 군 기강 확립 및 분위기 쇄신과 관련해 "과거와 같은 군인 정신이 조금 약화된 것 아니냐. 군에 대한 정신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로 열린 청와대의 `모의 청문회'에서 한국전쟁 이후 평시 군체제가 유지돼오면서 군이 보고 위주의 행정조직처럼 변모해온 점을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김 후보자는 또 군인들이 개인의 `입신양명'에만 신경을 쓴다는 취지의 지적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앞으로 북한이 도발해올 경우에 대해서는 "어떤 경우도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연평도 도발 이후 `확전 방지' 논란이 벌어진 것과 관련, 그는 "군에서 확전은 전면전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면전을 막기 위해서라도 교전 규칙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군과 민간의 개념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또 이번 연평도 교전과 같은 국지전이 벌어질 경우 군은 전략적으로 국지전이 휴전선 전체로 번지거나 서울에까지 전선이 확대되는 '전면전'으로 비화하는 것을 막는다는 기본 개념을 `확전 방지'로 여긴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그는 군에서 확전을 방지해야 한다는 의미는 국지전에서 타격의 강도를 줄이라는 의미가 결코 아니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의청문회에 참석한 한 참모는 "김 후보자는 군인으로서 확전을 막는다는 개념이 사회적으로 크게 논란이 될 일은 아니라는 점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lesli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11/26 20:09 송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91 공산당 “또 남침용 땅굴” vs “또 땅굴 궤변”: 남양주서 천공작업, 양주 이어 추가 발굴 주장 2014.11.13 21375
90 공산당 차별금지 표방하면서 차별하자는 법, 군인권기본법안(심상정의원 등 11인) 발의: 입법예고기간20141204~1218일 2014.12.15 22054
89 공산당 동성애·동성결혼 옹호하는 교과서 2016.06.29 22548
88 공산당 백군기 "국방부가 '땅굴 괴담'에 단호 대처해야" 2014.12.09 23434
87 공산당 ‘나꼼수’ 김용민 父 “막말 했단 이유로 난도질하니…” 2012.05.15 24370
86 공산당 "민간인 살상은 전쟁범죄… 우리에게 조사 권한" 2010.12.08 24901
85 공산당 軍, ‘서울에 땅굴 있다’ 주장 예비역 장성 고소 2014.11.06 25338
84 공산당 탈북자 구출 돕던 한국인, 베트남에서 체포돼 2012.06.26 25393
83 공산당 한기총도 땅굴괴담 비판 “불안 불신 조장해선 안돼” 2014.11.11 25434
82 공산당 부산 교계, 내년 예정된 WCC 부산총회 철회 촉구 2012.06.27 25493
81 공산당 남양주 땅굴 발굴 모습(11월16일): "특전사 노린 땅굴 확실, 일주일 뒤 현장 재공개할 것" 2014.11.17 25924
80 공산당 反국가 프로그램 제작의 방조자 조대현은 KBS사장으로 부적절하다 2014.07.11 26618
79 공산당 중국 "강호빈 목사, 교통사고死가 맞다"… 강목사 측 "시속 30㎞ 길에서 사망이라니…" 2012.05.31 26749
78 공산당 대법원, 서울 학생인권조례 무효화 청구 ‘각하’ 2013.11.29 27000
77 공산당 곽노현 웃음 찾아준 그 판사, 알고 보니 한명숙 무죄선고한 판사_김형두 2012.01.20 27056
76 공산당 임수경, 탈북 대학생에 "변절자XX " 막말 논란 2012.06.03 27058
75 공산당 “십자가 밟게 해 천주교도 골라냈듯 종북 의원, 30여명 검증 가려내야” 2012.06.09 27078
74 공산당 교계 진보진영, 16일 일제히 ‘시국 집회’ 2013.12.17 27434
73 공산당 선교사 억류·미사일에 꼬인 남북관계 北, 金씨 석방 통지문 접수 거부… 정부 “미사일 발사 의도된 도발”_서울신문 2014.03.01 27695
72 공산당 北, ‘朴정부 타격 선전전’에 종교계 동참 부추겨… 南혼란 노려 2013.12.23 2787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Next ›
/ 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