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02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뉴스출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tionId=100

李전대통령측 "명예훼손 유감…조치없으면 법적대응"


생각에잠긴 이명박 전 대통령.<<연합뉴스 DB>>

"상금 계좌에 예치...근거없는 의혹제기 단호 대처"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 비서실은 12일 이 전 대통령이 지난 2011년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 받은 자이드국제환경상 상금 50만 달러를 '자금세탁'했다는 한 언론보도에 대해 "전직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해당 언론사의 적절한 조치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비서실은 이날 서면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만약 납득할만한 조치가 없을 경우에는 법적 대응을 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비서실은 "일부 언론이 명확한 근거와 사실 확인 없이 이 전 대통령과 관련한 괴담 수준의 허황된 내용을 기사화하고 의혹을 확대시킨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면서 "수표의 추심, 전산기록 삭제 등의 주장에 대해서는 농협의 해명으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기에 더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대통령이 받은 자이드국제환경상의 상금은 공직자 행동강령, 소득세법 등 모든 법적인 확인 및 관련 절차를 거쳐 계좌에 예치돼 있으며 향후 수상 취지에 맞도록 의미있게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농협도 보도자료를 내고 "수표매입 시 국세청, 관세청에 통보하도록 돼 있어 자금세탁과는 무관하다"면서 "해당 거래는 정상적으로 거래됐고 전산 기록과 원본 내역도 모두 남아있다"고 밝혔다.

특히 비서실은 "앞으로 이처럼 근거 없이 이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지난해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전직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례가 인내할 수 있는 정도를 넘었다고 판단, 올해부터는 사실 관계를 정확히 따져 한층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기조를 설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 측이 지난해 괴담 수준의 과도한 정치 공세로 지목한 사례는 민주당이 제기한 '대통령 전자기록물 폐기 의혹', '4대강 사업의 대운하 전환 추진 의혹'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의 한 측근은 "전직 대통령을 공격해 정치적 국면을 전환하려는 듯한 무책임한 의혹 제기에 대해 앞으로는 그냥 넘어가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leslie@yna.co.kr

▶연합뉴스앱  ▶인터랙티브뉴스  ▶화보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646 땅굴 용인 도로공사 현장 붕괴 사고, 추가 인명피해 없어…경찰 수사 본격화 2015.03.27 18554
645 미국선거 [2020 미국 대선] 트럼프, “승리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 경합주 소송에 대해 평가 2020.12.25 18811
644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차별금지 악법으로 차별을 조장하는 법, 국회 입법 반대(국회 입법 예고 사이트): 부정의당 장혜영 대표발의 2020.06.30 19953
643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정부 로고 이슬람상징 초생달로 변경…최순실의 힘? 2016.11.06 20317
642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오바마 정부, 성경적 가치관 가진 단체와 계약 금지 2016.11.15 20506
641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美 '사탄의 신전' 초등교 방과후 교실 '사탄클럽' 개설 나서 2016.08.03 20585
640 이슬람 '요양병원 방화' 치매노인 긴급체포(종합) 2014.05.28 21071
639 이슬람 ‘침몰’ 세월호 (주)청해진해운이 구원파 관련사? 2014.04.25 21182
638 이슬람 [세월호 침몰 참사] 유병언 소재조차 파악 못하고… 장남은 잡지도 못하고(음모론) 2014.05.14 21218
637 이슬람 보코하람 “납치한 소녀 200명 내다팔겠다”_최고지도자, 동영상서 범행 시인 2014.05.07 21305
636 공산당 “또 남침용 땅굴” vs “또 땅굴 궤변”: 남양주서 천공작업, 양주 이어 추가 발굴 주장 2014.11.13 21385
635 이슬람 청해지, 프랑스 법인과 거액 내부거래 2014.04.25 21424
634 기타 SM "이수만, 美 별장 적법한 절차로 취득 후 매각" 2014.03.28 21449
633 이슬람 與野, 靑포함 세월호 국정조사 합의(상보) 2014.05.21 21649
632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힐러리의 이메일은 무슬림형제단인 에버딘(E-mail 스캔들)이 받았는데, 박근혜의 이메일을 받은 최순실은 정부로고에 이슬람 상징 초생달을 넣었다?: 최순실과 이슬람(사이비종교-이단)의 커넥슨 2016.11.06 21746
631 이슬람 조타실에 있던 필리핀 가수 부부 "승무원, 구호조치 없었다" 2014.05.08 21767
630 미국선거 유럽 휩쓴 유권자 분노, 앞으로의 세계경기는? 2012.05.08 21924
629 이슬람 극단적인 이슬람 무장단체인 “보코 하람에 납치된 소녀 200명 구해 달라” 2014.05.03 21939
628 공산당 차별금지 표방하면서 차별하자는 법, 군인권기본법안(심상정의원 등 11인) 발의: 입법예고기간20141204~1218일 2014.12.15 22067
627 이슬람 檢 변기춘 천해지 대표 자정 넘겨 조사…영장 방침(종합2보) 2014.05.07 2213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