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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외국인 차별은 부끄러운 일"

by 관리자 posted Nov 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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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16/2010111600042.html조선일보에이즈 외국인 차별은 부끄러운 일"
반기문 총장, 김황식 총리에 우려 전달정시행 기자 polygo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기사100자평(49)입력 : 2010.11.16 03:04

"외국인을 에이즈 걸렸다고 차별하는 나라가 인권국 맞습니까?"

G20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했던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지난 10일 김황식 국무총리를 만나 정부의 외국인 에이즈(HIV/AIDS)환자 규제에 대해 우려를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국내 입국 외국인에 대해 에이즈검사를 실시하거나, 비자발급 요건으로 에이즈음성확인서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과거 에이즈 감염자에 대해선 출국조치를 했으나 올 초 폐지했고, 검사결과제출 규정도 폐지 단계다. 그러나 영어 등을 가르치는 외국인 강사에 한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학부모단체 등의 의견을 수용, 계속 에이즈검사를 의무화하고 있다.

반 총장은 총리공관에서 1시간 20분여 이뤄진 비공개 오찬 중 상당 부분을 이에 할애해 "G20 중 호주,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한국 4개국만이 '외국인 에이즈 검사'를 하고 있다"며 "인권국가이자 G20 의장국으로서 부끄러운 일 아니냐"며 규제 완전폐지를 요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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