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불교
2012.01.06 05:23
李대통령 "지관 스님 발자취, 영원히 남을 것"
조회 수 38796 추천 수 0 댓글 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5455221년합李대통령 "지관 스님 발자취, 영원히 남을 것"
| 기사입력 2012-01-06 10:39 | 최종수정 2012-01-06 10:52
지관스님 영결식 (합천=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대한불교 조계종 명예원로 제32대 총무원장을 지낸 지관스님의 영결식이 6일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봉행되고 있다.2012.1.6 <<지방기사참고>> choi21@yna.co.kr
지관 스님 영결식 추도 메시지.."깊은 애도"
(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6일 대한불교 조계종 지관(智冠) 대종사 영결식과 관련, "대종사는 입적하셨지만, 그 분이 남긴 발자취는 우리 곁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지관 대종사 영결식 추도 메시지를 통해 "가산(伽山) 지관 대종사께서는 한국 불교의 유구한 법맥을 이은 우리 시대의 대표적 학승이자 율사였다.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관 대종사는 조계종 32대 총무원장으로서 종단 화합과 발전을 이끌었고, 불교계 최초의 공익기부재단인 `아름다운 동행'의 설립을 주도해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특히 세계 최대의 불교사전인 `가산불교대사림'은 탁월한 선지식인 대종사의 학문이 집약된 업적이자 필생의 소원었다"고 덧붙였다.
또 "대종사께서는 종교 간 화합에 힘썼고 종교가 다른 저와도 깊은 인연을 맺었다"면서 "만날 때마다 `건강해야 한다'고 염려해줬고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는 `마음을 비우고 참으며 오직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고 당부했다"고 회고했다.
이 대통령은 "당부하신 대로 세계에서 빛나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편안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ongwoo@yna.co.kr
twitter: @newswoo
| 기사입력 2012-01-06 10:39 | 최종수정 2012-01-06 10:52
지관스님 영결식 (합천=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대한불교 조계종 명예원로 제32대 총무원장을 지낸 지관스님의 영결식이 6일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봉행되고 있다.2012.1.6 <<지방기사참고>> choi21@yna.co.kr
지관 스님 영결식 추도 메시지.."깊은 애도"
(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6일 대한불교 조계종 지관(智冠) 대종사 영결식과 관련, "대종사는 입적하셨지만, 그 분이 남긴 발자취는 우리 곁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지관 대종사 영결식 추도 메시지를 통해 "가산(伽山) 지관 대종사께서는 한국 불교의 유구한 법맥을 이은 우리 시대의 대표적 학승이자 율사였다.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관 대종사는 조계종 32대 총무원장으로서 종단 화합과 발전을 이끌었고, 불교계 최초의 공익기부재단인 `아름다운 동행'의 설립을 주도해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특히 세계 최대의 불교사전인 `가산불교대사림'은 탁월한 선지식인 대종사의 학문이 집약된 업적이자 필생의 소원었다"고 덧붙였다.
또 "대종사께서는 종교 간 화합에 힘썼고 종교가 다른 저와도 깊은 인연을 맺었다"면서 "만날 때마다 `건강해야 한다'고 염려해줬고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는 `마음을 비우고 참으며 오직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고 당부했다"고 회고했다.
이 대통령은 "당부하신 대로 세계에서 빛나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편안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ongwoo@yna.co.kr
twitter: @newswoo
번호 | 분류 | 사이트 | 날짜 | 조회 수 |
---|---|---|---|---|
446 |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 오바마 정부, 성경적 가치관 가진 단체와 계약 금지 | 2016.11.15 | 20581 |
445 | 이슬람 | 오바마 연설에 이스라엘, 공화당 강력 반발 수정 | 2011.05.20 | 34059 |
444 | 이슬람 | 오바마 연설, 중동 민심 달래기엔 역부족 수정 | 2011.05.20 | 34689 |
443 | 미국선거 | 오바마 말실수에 롬니 발끈 “美 공적1호는 러시아” | 2012.03.30 | 27009 |
442 | 미국선거 | 오바마 "해결책을 제시하라"…의회에 최후통첩 수정 | 2011.07.16 | 35047 |
441 | 불교 | 예산안 강행 처리 후폭풍 與 강타… 실세 몫만 챙기고, 핵심 사업 빠뜨려 수정 | 2010.12.10 | 33018 |
440 | 기타 | 영혼의 살인 친족성폭력 ‘침묵의 공모’를 깨라 수정 | 2012.02.12 | 35958 |
439 | 이슬람 | 영국의 첫 공식 '샤리아' 법정 수정 | 2011.06.22 | 39774 |
438 | 이슬람 | 영국 학교 '이슬람 베일' 금지해 종교차별 논란 | 2013.12.03 | 29094 |
437 | 이슬람 | 영국 교내서 학생이 교사 살해…'쇼크 확산' | 2014.04.29 | 23864 |
436 | 공산당 | 연평도 포격 등 ICC 단죄 가능할까? 수정 | 2010.12.07 | 43392 |
435 | 이슬람 | 연세중앙교회 전(前) 교인들, ‘신천지 연루’ 진실공방 | 2013.05.27 | 30740 |
434 | 이슬람 |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의혹 후속조치할 것" | 2014.02.10 | 27176 |
433 | 기타 | 여의도순복음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들, ‘유죄’ 선고 | 2012.02.26 | 29225 |
432 | 공산당 | 여야,대북규탄결의안 표결처리하면서도 '파열음' 수정 | 2010.11.25 | 37353 |
431 | 기타 | 에이즈 외국인 차별은 부끄러운 일" 수정 | 2010.11.16 | 33833 |
430 | 한국선거 | 양자대결선 안철수, 다자대결선 박근혜 우세 수정 | 2011.12.31 | 36328 |
429 | 이슬람 | 야권통합 나선 문재인, 야권 대표주자 발돋움? 수정 | 2011.07.28 | 35897 |
428 | 이슬람 | 알마크디스 "모든 관광객, 나흘 내 이집트 떠나라"(종합) | 2014.02.19 | 27350 |
427 | 이슬람 | 안티기독교 동영상 원천지는 어디일까?_“74.7%는 신천지와 연관 있어” | 2012.06.09 | 26526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