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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39653&C_CC=AF조갑제'천안함 폭침 확신은 형이상학의 영역'이란 문정인 교수


6.25가 남침이란 확신도, 임진왜란은 倭軍이 일으켰다는 확신도 위험한가?
趙甲濟    

연세대 문정인 교수는 지난 달 '시사in'이란 잡지에 쓴 글에서 흥미로운 주장을 하였다. <얼마 전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보면서 느낀 점>을 설명하면서 <천안함 폭침에 대해 사실상 ‘확신’을 강요하는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과 “정부 발표를 신뢰하긴 하지만 확신할 수는 없다”라는 조용환 후보 간의 공방>을 두고 이렇게 썼다.
<(자연과학이나 사회과학에서는 ‘절대 진실’이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절대 진실을 확신하는 자는 과학자가 아니라 형이상학(종교)의 추종자에 불과하다는 논지를 편 철학자 칼) 포퍼의 시각에 따르면, 박선영 의원의 확신은 분명히 형이상학의 영역에 속해 보이는 반면, 조용환 후보는 비판적 반증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하겠다.>

이 칼럼의 제목은 <천안함 폭침 확신은 형이상학의 영역>이었다. 文 교수는 이 칼럼에서 천안함 폭침에 대한 자신의 판단을 밝히지 않았다. 폭침이 북한 소행이라고 믿는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인지 알 수가 없다.

사람들이, 자연과학이나 사회과학에서는 '절대 진실이 존재할 수 없다'는 칼 포퍼의 말대로 만사를 의심만 하면 어떻게 될까? 文 교수는 자신이 문정인이라는 확신도 '절대 진실'에 반하는 것이므로 항상 "나는 누구인가'라고 自問하는 사람인가?

포퍼의 말을 추종하는 문정인의 논리대로라면 6.25 남침을 확신하는 사람, 임진왜란이 倭軍에 의하여 일어났다고 확신하는 사람, 히틀러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을 학살자라고 확신하는 사람, 연평도 포격을 북한군이 했다고 확신하는 사람, 박정희가 죽었다고 확신하는 사람, 나는 살아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은 '형이상학의 추종자'에 불과하고, '확신이 서지 않는다'는 사람은 '비판적 반증'의 태도를 보이는 고매한 사람이다.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라고 확신할 수밖에 없는 증거는 너무나 많다. 3.1 운동이 1919년에 일어났다는 것을 확신하도록 하는 증거, 1979년 10월26일에 박정희가 김재규 총에 맞아 죽었다는 사실을 확신하도록 하는 증거만큼 많다.

지식인중에 이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대체로 세 종류이다. 너무 게을러서 그런 증거들을 모르는 사람, 일부러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 알아도 믿지 않으려는 사람. 헌법이 제대로 적용되는지를 가려야 할 사람은 고도의 전문성과 분별력, 그리고 상식의 소유자라야 한다. 그런 자리에 조용환 변호사 같은 인물이 앉으면 헌법의 정당성에 대한 확신도 없이 판결을 내릴 것이 아닌가? 조종사는 비행기의 계기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비행기를 조종하되 가끔은 誤작동을 하는 게 아닌가 의심도 해봐야 안전하다. 과도하게 의심 많은 사람이 비행기를 몰면 정상적으로 날아가는 비행기도 떨어뜨린다. 천안함 폭침에 대하여 '정부 발표는 믿지만 확신이 들지 않는다'는 만사 懷疑的 인간이 혼자서 형이상학적 思惟(사유)나 관념의 유희를 즐기는 건 자유이지만 세상의 한복판으로 뛰어들어 심판관의 자리에 앉는다는 것은 공동체에 危害를 끼칠 가능성이 높다. 확신 없는 판결은 맹목적 판결만큼 위험하다.

文 교수는, <자연과학이나 사회과학에서는 ‘절대 진실’이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절대 진실을 확신하는 자는 과학자가 아니라 형이상학(종교)의 추종자에 불과하다>는 칼 포퍼의 말을 '절대 진실'로 간주하는 자가당착을 범하였다. 칼 포퍼의 말은 하나의 의견일 뿐 우상숭배할 정도의 진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文씨는 포퍼의 아주 거친 표현을 판단의 기준으로 빌어와선 박선영 의원을 비꼬고 조용환을 추켜주는 데 이용하였다. 文 교수는 포퍼의 생각을 빌지 말고, 자신의 판단을 정정당당하게 이야기했어야 했다. 천안함 폭침을 판단하는 데 저 멀리서 칼 포퍼까지 데리고 올 필요가 있나? 김정일이 나쁜 놈인지, 좋은 사람인지를 공자나 아리스토텔레스한테 물어야 아나?

<박선영 의원의 확신은 분명히 형이상학의 영역>이란 문장도 교정 대상이다. 박선영 의원의 확신은 과학적 조사와 합리적 인식에 근거하므로 '形而下學의 영역'이다. 왜 여기에 철학, 종교 등을 의미하는 '形而上學'이란 말이 등장하였나? 박 의원을 종교적 맹신자로 몰기 위함인가?

<천안함 폭침에 대해 사실상 ‘확신’을 강요하는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 운운도 과장이다. 강제수단이 없는 박 의원이 조용환씨한테 한 지적은, '강요'가 아니라 '촉구'이다.

그렇다면 문정인 교수는 천안함 폭침이 누구 소행이라고 생각하는가? 그의 글을 다 읽고 나서 남는 의문이다. 혹시 문정인 교수는 유럽 선진국에 '유태인 학살 否定者'를 형사처벌하는 법이 있다는 것을 알까? 이 법을 한국에 적용하면 6.25 南侵, 천안함 爆沈 부정자는 감옥에 가야 한다. 文 교수는 물론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임을 부정하고 다녀도 감옥에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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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남침 否定者는 감옥에 보내야
유럽 13개 국가는 나치의 유태인 학살을 부정하면 처벌한다.
趙甲濟
  
  몇달 전 '리더'(Reader-책 읽어주는 사람)라는 영화가 話題였다. 노출이 심하여 '19세 이상 입장可'이지만 핵심은 유태인 학살 관련자에 대한 斷罪이다. 1960년대에도 서독에선 유태인 학살 관련 실무 책임자들에 대한 재판이 이뤄져 종신징역 등 重刑이 선고되었음을 알 수 있다.
  
  유럽의 13개 국가들-독일, 프랑스, 체코, 오스트리아, 폴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은 '유태인 학살 否定罪'를 형법에 두고 있다. 나치에 의한 유태인 학살을 부인하거나, 나치를 옹호하거나, 학살의 규모를 축소하는 공개발언, 집필 등을 한 자에 대하여는 최고 징역 5년까지 살리도록 규정했다. 피해당사자인 이스라엘은 유태인 학살과 反인류적 만행을 부정하는 것뿐 아니라 인정하더라도 축소 표현을 하는 자도 처벌하도록 하였다. 나치에 의하여 희생된 유태인이 600만 명이 아니라 60만 명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쓰면 감옥에 간다는 이야기이다.
  
  일부 학자들은 이것이 표현의 자유에 위배된다고 주장하였으나 유엔 인권위원회, 유럽 인권위원회는 이런 주장을 배척하였다.
  
  한국에서도 刑法에 '북한정권에 의한 학살 및 反인류적 행위를 부정하는 罪'를 신설할 만하다. 즉 김일성의 6.25 남침, 북한정권의 강제수용소 실태, 공개처형, 납치, 아웅산 테러, 대한항공기 폭파사건 등을 부정하는 글을 쓰고 강연을 하는 자들은 감옥에 보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자유를 파괴하는 자유를 저지하는 이런 법률이 언론과 양심의 자유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것은 인권 선진국 유럽의 경우가 증명하고 있다.
  
  한국인들은, 특히 국정원 검찰 경찰은, 공동체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국가보안법의 정당성에 대하여 확신을 가질 필요가 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싸우는 행동에 대하여 죄책감을 느끼는 인간은 노예근성의 소유자이다. 좌익들이 그런 생각을 유도한다. 공동체의 자유를 파괴하는 첫 걸음은 6.25 남침과 같은 국가적 진실을 부정하여 국가적 기억장치를 마비시키고 종국에 가서는 彼我식별 기능을 마비시키는 것이다.
  
  '북한정권에 의한 학살 및 反인류적 행위 否定罪'를 신설하면 전교조 교사들은 反대한민국적 교육을 시킬 수 없다. 시키면 감옥행이다.
[ 2009-07-27, 22:37 ]









  
[ 2011-08-05, 17:29 ] 조회수 : 148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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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날개   2011-08-06 오후 12:38
보통사람은 이해 못할 괴변으로 먹고사는 먹물들,,,그 중에서 북조선 좋아하는 자들은 "오길남"이라는 사람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이 사람은 서울대를 나와 독일로 유학가서 박사학위까지 받은 사람이다. 이 나라의 최고 지식인이며 엘리트였다. 그런데 이 자가 평소 북조선을 동경했었는지 독일에서 마누라와 두딸까지 대동하고 북조선으로 자진 월북했다. 그후로는 누구나 상상할 수 있듯이 북조선의 체제에 환멸을 느끼고 혼자만 빠져나와 안기부에 자수하여 남한에 살고있다. 처자식을 지옥으로 끌고간 이 사람은 이제 울며불며 언론단체등을 찾아 다니며 자기가족을 북조선에서 빼내와 달라고 하소연하고 다니는게 삶이다.
먹물들 일수록 남한의 체제가 잘못되었고 북조선 체제가 제대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자들은 오길남씨 처럼 전가족을 이끌고 북조선에 가서 한번 살아보라고 권하고 싶다.  


  오른쪽 날개   2011-08-06 오전 10:28
하여간 좀 배웠다는 먹물들이 뻔한 사실을 배배꼬아 괴상한 논리로 자신들의 유식을 증명하려 한다. 6.25 전쟁이 남침이 아니라 북침으로 시작되었다고 주장하더니,임진왜란도 일본이 우리나라를 먼저 침공한게 아니라 우리가 먼저 일본을 침공해서 벌어진 전쟁이라 주장할 놈들이다. 왜? 확실한 과학적 증거물이 없기 때문이다. 사진으로 찍지도 못했으며, 캠코더 촬영기록도 없고, 당시 전쟁 참가자들의 녹취기록도 없기 때문이다. 뭐 이렇게 주장할 놈들이다. 이런 먹물들은 똥물에 튀겨서 인간개조를 시켜야 한다. 그토록 남한이 적화돼서 가슴에 김일성 뱃지 달고 다니고, 안방벽에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 달고, 아니 이젠 김정은이 초상화까지 달고 싶은가 ?  


  오를레앙   2011-08-06 오전 9:54
나는 조갑제씨의 비판이 오히려 흥미롭다. 조갑제씨는 "文 교수는, <자연과학이나 사회과학에서는 ‘절대 진실’이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절대 진실을 확신하는 자는 과학자가 아니라 형이상학(종교)의 추종자에 불과하다>는 칼 포퍼의 말을 '절대 진실'로 간주하는 자가당착을 범하였다"고 말한다. 이건 조씨가 칼 포퍼를 잘 모른다는 고백에 다름없다.

칼 포퍼의 주장은 진리의 존재 형식 자체가 아니라 진리의 논증 방식에 관한 것이다. 이 세상에는 선험적 절대진리란 것은 없으므로 회의하면서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제시해야 한다는 일종의 사유방식 체계를 말한 것이다. 칼 포퍼는 검증될 수 없는 주장은 일종의 신념체계이며, 신념은 학문적 논증 방식이 될 수 없다는 거다. '가령, 신은 존재한다'와 같은 문장은 검증 가능한 것이 아니므로 과학적 논리 체계가 아니란 것. 그러므로 "문교수가 칼 포퍼의 말을 절대진실로 간주하는 자가당착을 범했다"는 조씨의 말은 문장 자체가 성립할 수 없다. 그렇다면, '진리는 검증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보편명제를 조씨가 부정하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조씨가, 반론을 편답시고 그렇다면 당신은 임진왜란이 일어났다는 것은 어찌 믿느냐, 3.1운동이 일어났다는 것은 어찌 입증하느냐 운운 하는 소리에 빵 터졌다. 조씨는 이런 식으로 자신의 사유의 빈곤을 폭로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초딩스럽다는 소리를 듣거나, 철학하는 사람은 이런 대목을 보면서 빙긋이 웃을 게다.)

그렇다면, 천안함은 무엇인가? 문교수의 주장은 '천안함 폭침은 북한의 소행이다'라고 하는 것이 보편 진리를 담은 명제가 되려면, 과학적 시각으로 더 검증돼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북한이 아니면 누가 그런 짓을 했겠는가?"하는 심증 차원이 아니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증거가 제시돼야 한다는 거다.

실제로, 그 동안 북한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증거도 제시됐고, 그게 아니라는 반증도 제시되어 치열한 논전이 벌어졌던 게 사실이다. 북한의 소행설을 입증하기 위해 제시된 증거 가운데서도 오류가 있었던 게 사실이고, 반증이라고 제시된 증거 중에도 오류가 있었다. 무엇보다도 정부 발표 가운데서 훗날 오류로 드러난 것도 적지 않았다.

그런 점을 종합하면, 심증이나 정황 차원이 아닌, 칼 포퍼식 검증 차원에서는 북한소행설이 오류없다는 수준으로 입증된 건 아니다. 그런데도, 조씨는 그동안 북한소행설을 안 믿으면 종북주의자라느니, 비국민이라는 식으로 몰고 간 대목이 분명히 있었다. 과학적 검증이 더 필요하다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이데올로기 공세로 입을 닥치라고 하는 건 현대판 분서갱유다.

그런 점에서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발언, "북한이 저질렀을 가능성이 대단히 크다. 정부 발표를 신뢰하나 직접 보지 않았기 때문에 확신할 수는 없다”는 법관으로선 당연한 발언이다. 재판관의 역할은 무엇인가? 무엇보다 증거와 법관의 양심으로써 쟁송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게 아닌가? A가 B를 살해했다는 사정을 두고 재판을 할 때, 삼권분립하의 법관은 검사의 기소장(천안함에 비유하면, 즉 정부 발표문)만 가지고 판단하지는 않는다. 법관 스스로 증거를 확인하고 피고의 발언을 청취하며(즉 법관 스스로 사실관계를 파악해서) 법률가로서의 양심에 따라 판결을 내리지 않는가.

조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발언은 간단하다."내 자신은 북한 소행이란 심증을 가지고 있다. 정부 발표도 안 본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내가 천안함 관련 사건을 재판한다고 가정한다면) 내 스스로 사법적 차원의 확신을 가질 때까지(즉 유무죄를 가려서 벌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내 자신이 관련 증거와 증언을 더 청취해야 한다"는 표현에 다름 아니다. 그게 왜 비난받아야 할 발언인가? 법관으로서 너무나 당연한 자세 아닌가?

다시 말한다. 천안함의 폭침의 북한 소행설을 틀렸다고 단정하는 게 아니지 않은가. 다만, 과학적으로 꼼짝 못할 증거가 더 있어야 한다는 것, 북한이 아니면 누가 했겠느냐는 식의 정황증거나 심증은 과학이나 사법의 영역에선 통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지금으로선 정부 발표는 그 수준에 이르기까지는 미흡하다는 것이다.

조씨의 주장은 도그마를 내놓고 왜 믿지 않느냐고 우격다짐하는 중세의 교황청을 연상시킨다. 천동설이 진리다, 안 믿으면 화형이다란 소리와 천안함 북한소행설이 진리다, 안 믿으면 빨갱이다. 논리구조가 꼭 같지 않은가.





  파나마   2011-08-06 오전 7:41
그자슥 하고는 제북 놀고있네-비비꼬고 비틀고 쥐어짜고-우쩨댕기 딴에는 교수라고-하여튼 저런늠을 그냥두고있는 대한민국 으짜든지 빨리 멸망할라꼬 발광하네!


  정청원   2011-08-06 오전 7:34
사상은 한 나라의 중추이다. 대학교수가 학생들을 선동하고 이적행위를 하는자들은 군사재판을 통하여 총살형에 처해야 나라가 지탱한다. 국가의 혜택을 받으면서 살고, 국가안보의 힘으로 생명 보호를 받고 사는 놈이 반국가 이적행위를 하는 자들은 시범케이스로 죽여버려라.  


  jws2137   2011-08-06 오전 4:28
문정인이 문재인이 동생이가 도올인가 하는 미치광이 하캉 비싯한놈이네


  검은 깎두기   2011-08-06 오전 12:38
참 나라꼬라지 하고는 저런 작자가 대학교수라니 참....
베트남 패망시의 상황하고 정말 같다~
죽어 봐야 저승알고 적화통일되면 저런 작자가 맨처음 제거되는데...
얄팍한 지식은 정말~


  희망사랑   2011-08-05 오후 11:29
문정인이 이넘 개대중이 주구하면서 동북아시대위원장 감투하나 꿰차더니만 엄청 해먹었다는 얘기가 듣기더군, 지금도 가끔씩 조선일보에 칼럼쓰면서 개대중식 궤변을 늘어놓더구만, 엠비같은 장삿꾼 정권 만나서 지금껏 입이나 나불거리지 제대로 된 애국대통령만났다면 이같은 넘들은 거의 대한민국을 떠나 외국서 나불거리고 있겠지.. 쯔쯔 어쩌다가 국가관도 안보관도 제대로 안된 장삿꾼 십장을 대통령으로 뽑아줬을까? 국운도 참 기가막힌 국운이네,


  빗자루   2011-08-05 오후 11:13
내가 사는 시대는
배움에 대하여 懷意를 품게하는

사건이나
시대적 경향성이 홍수를 이루던 시절이다.

사건을 읽고 시대적경향성을 고민하다보면 본질을 구성하는 요소는
항상 인간으로 귀결된다.

배움이 인간에 제대로 스며들어 내면화돠면
開眼 을 이뤄 여유있는 삶을 약속하지만

어떤인간들엔 깊은곳으로 스며들지 못하고 귀와 혀에서만 겉돌다
마치,입고있는 옷처럼 외양으로 고착된다.

물론,
배움자체에 회의라는 어두운 그림자들 강요하는 인간형태는 후자다.

오늘,문정인이 웅얼거리는 암호속에서
배움의 부질없음과 헛됨을 다시확인한다.

정확히 말하면
배움의 오용과 남용을 넘어 악용을 목격한다.

저들,인간형태를 보면 그래도 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계기가
떠오르는건 어디 나뿐이겠는가!

관대한 대한민국적 계기라면 삼청교육대가 있을것이고
악마적 거친 계기까지 동원한다면 단연, 요덕수용소가 그것이라는 확신이다.




  동백   2011-08-05 오후 10:09
문가 녀석이 진실을 외면하는 어중이떠중이구나. 저런게 연대에서 월급주나?한심하군


  덤바위   2011-08-05 오후 9:34
김정일은 북한주민과 종북쓰레기들에게
결사옹위정신, 총폭탄정신, 자폭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결사옹위정신은 수령의 안전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정신이다.

노무현이가 중용하였던 문정인이라는 양아치놈이 떠들고 다니는 희대의 궤변도
결국 김정일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바쳐야한다는
수령결사옹위정신의 발로이다.

김정일의 전사 문정인은
염통에서 우러나오는 애끓는 결사옹위정신으로
김정일과 북한의 안전을 위해
온몸을 불쏘시게처럼 던지고 있는 것이다.


  단기필마   2011-08-05 오후 9:00
무슨 저따위가 교수야 교수는 말장난 하는 놈이 교수하니 나라가 제대로 되겠나 저런 자식때문에 선진국 진입이 안되고 있음


  사과   2011-08-05 오후 8:35
이자슥 조용환처럼 자기애미애비도 부정하는 자슥이 또 나타났네 연세대도 이제 그렇고 그런대학이 다됐네 이자슥한테 배우는 학생이 뭐가 돼겠어 자기 부모를 부정하도록 가르치니 아마 어버이는 오로지 김일성 김정일 이라고 가르칠거야 자기 부모를 고발토록 가르치는 이북이니 당연히 부모를 부정하지


  白丁   2011-08-05 오후 7:38
"대한민국은 교수새끼들하고 기자새끼들 때문에 망한다..."고 했다는 도올 선생의 寸鐵殺人의 毒說이 맞음을 보여주는 증거.


  kang59   2011-08-05 오후 7:31
천안함폭침의 진실이 형이상학 영역이라면.

문정인씨가 진짜 자신의 부친의 아들인지,
진짜 대학을 나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는지,
그가 썼다고 발표된 논문이 진실로 그의 손에의해 작성된 것인지,

모조리 형이상학의 영역이다. 알 수가 없다.

1백여년전 임마뉴엘 칸트에 의해 해소된 데이비드 흄의 不可知論(진리는 알 수 없다는 주장)을 무덤속에서 꺼내 새로운 지식인 양 팔아먹는 쓸모없는 지식분자들아.

지금 앉은 그 자리에서 너희 얼굴을 손으로 가만히 만져 보거라.
새련된 양 서양철학을 흉내내며 五感부터 거부하는 어슬픈 자들이여.
너의 이름을 기억이나 하느냐?
그 기억이 진실이냐?
너희 주장대로라면 너의 이름부터 불확실한 형이상학적 문제다.

미국 가서 엉뚱한 漢學 공부해서 하버드 졸업장 팔고다니는 김용옥이란 코미디언 말처럼 너의 이름부터 진짜란 확신은 0.001%도 없을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확실한 방법을 알려주마.
문정인교수부터 유치원 아이처럼 늙은 엄니께 받아쓰기를 해보시기 바란다.
1백번을 쓰면 진실이 스스로 떠오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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